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는데 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는 마치 아버지 품에 안겨있으면서도 계속 발밑을 내려다보며 무서워하는 아이와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는 강한 팔과 큰 손으로 님을 안고 계시기 때문에 발밑의 그 어떤 것도 님을 해칠수 없습니다
다만 그 하나님을 자신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서 이용하려고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님이 원한 삶을 이루어주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한 놀라운 삶을 이루어주시는 분이시고 그것이 님이 원한 삶보다 훨씬 좋은 것입니다
지난 날의 고통과 괴로움을 자꾸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이유와 목적을 새롭게 이해하시고 하나님 품안에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세요 그럴때 커다란 기쁨과 소망이 넘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