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29)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우울증] 가까운 지인이 죽은지 어느덧 3~4년은 됐는데요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가까운 지인이 죽은지 어느덧 3~4년은 됐는데요
나이도 어리고 그랬어서 아직도 좀 충격이고 멍한데요.
아버지도 암걸리고 나서부터 우울증까지 진단 받았는데
좋아지겠죠?
아버지는 곧 완치판정 받을 일만 남았는데
아직 좀 멍하네요. 모든일이 갑자기 생긴거여서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5 (금) 16:56 4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와 염증이 생기면 치료해야 나아질 수 있듯, 갑작스런 상황의 충격으로 생긴 우울증도 시간이 지난다고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 원인을 찾고 해결해 나갈 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직도 좀 멍하네요 하신 것을 보면 지금도 그 상황이 해결되지 않은 채 마음안에 잠겨 있습니다. 그 때의 경험을 생각해 보세요. 죽음이란 누구에게나 한 번은 만나는 것인데 어린 나이에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기에 충격이 커 상황에 대한 마음 정리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 때의 일을 그대로 마음에 담고 있기 보다는 잘 정리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갑작스런 지인의 죽음과 아버지의 암 선고로 충격받았을 당시 그 안에 있었던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이 무엇이었는지요? 아직도 멍한 상태에 머물러 있게 하는 그 감정을 찾아 이해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아버지는 완치판정 받을 일만 남았으니 잘 해결되어 감사한 일입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수용해야 할 것은 수용하고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해서 감정들을 쌓아두지 말고 정리해 나갈 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감정 그 이면에 있는 욕구도 찾아 보세요. 그 욕구로 인해 감정이 자극을 받아 더 충격이 컸을 수도 있습니다. 이 욕구(유익 편안 인정 지배)를 버리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없는 것을 생각하고 멍하니 있기 보다는,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은혜의 마음으로 삶을 계획하며 님이 할 수 있는 능력들로 삶을 채워갈 때 선순환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을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분석적해석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5 (금) 16:56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와 염증이 생기면 치료해야 나아질 수 있듯, 갑작스런 상황의 충격으로 생긴 우울증도 시간이 지난다고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 원인을 찾고 해결해 나갈 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직도 좀 멍하네요 하신 것을 보면 지금도 그 상황이 해결되지 않은 채 마음안에 잠겨 있습니다. 그 때의 경험을 생각해 보세요. 죽음이란 누구에게나 한 번은 만나는 것인데 어린 나이에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기에 충격이 커 상황에 대한 마음 정리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 때의 일을 그대로 마음에 담고 있기 보다는 잘 정리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갑작스런 지인의 죽음과 아버지의 암 선고로 충격받았을 당시 그 안에 있었던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이 무엇이었는지요? 아직도 멍한 상태에 머물러 있게 하는 그 감정을 찾아 이해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아버지는 완치판정 받을 일만 남았으니 잘 해결되어 감사한 일입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수용해야 할 것은 수용하고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해서 감정들을 쌓아두지 말고 정리해 나갈 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감정 그 이면에 있는 욕구도 찾아 보세요. 그 욕구로 인해 감정이 자극을 받아 더 충격이 컸을 수도 있습니다. 이 욕구(유익 편안 인정 지배)를 버리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없는 것을 생각하고 멍하니 있기 보다는,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은혜의 마음으로 삶을 계획하며 님이 할 수 있는 능력들로 삶을 채워갈 때 선순환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을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분석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827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이 너무 심해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1132
3826 성문제 남동생이 자는사이에 가슴을 만졌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2484
3825 게임중독 게임중독...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1529
3824 수면장애 자녀 수면문제와 자기전 일상들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1152
3823 대인관계 나만 싫어하는 가족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8 0 958
3822 수면장애 우울증 관련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8 0 1650
3821 공포증 벨소리가 무섭습니다.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7 0 1226
3820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새로시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습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2307
3819 우울증 열등감 무력감 ㅠ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2082
3818 불안증 정말 너무 힘들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323
3817 대인관계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548
3816 대인관계 고등학교 친구관계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697
3815 우울증 심리상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539
3814 감정조절 쌍둥이 여동생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1621
3813 가정문제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1355
3812 성문제 여자친구와의 관계문제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1231
3811 스트레스 우울증 이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2130
3810 우울증 소심한 성격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1 0 1318
3809 스트레스 이거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거나 해야할까요? 많이 심각한가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1 0 1917
3808 감정조절 충동조절 관련 질문입니다.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440
3807 우울증 우울할때 어떡해요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139
3806 우울증 여전부터 우울했지만 1달전부터 급격히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2228
3805 스트레스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2381
3804 자아관 너무 막막해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823
3803 우울증 무기력함 고민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363
3802 경제문제 20살에 백수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908
3801 동성애 같은 학년에 래즈가 있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166
3800 행동이상 틱 의심증상이 있었는데 컨트롤이 가능하면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5 0 1023
3799 자ㅅ충동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4 0 1277
3798 우울증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3 0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