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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20대의 처절한 방황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한살 여자이구요
요즘 너무 답답한 마음에 참다못해 결국 지식인에 제 고민을 올리게 되었네요.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무난하게 모범생+밝고 유쾌한성격으로 지내오던 제가 취업을 앞두고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겪게됐습니다.
(간단히만 말씀드리자면 친구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을 저도 좋아하게 됐는데 뒤늦게 제가 어장임을 알게되었고. 제 친구는 그걸알면서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엄청나게 좋아한 사람과 각별히 아끼던 절친으로부터 저만웃음거리가된것같아서 둘도없이 친한 친구였던 만큼 배신감이 컸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매일매일을 친구도 만나지 않고 아무의미없이 죽고싶다는생각만으로 지냈고. 매일 아무 표정없이 다니는 저를 향해 선생님들은 "넌 웃는게 너무 부자연스러워 애가왜이리 인위적이야. 니친구ㅇㅇ처럼웃어봐. 이런표정으로 일하면 거기서 이상하게 생각하겠어"라고 하셨습니다. 급기야 웃는표정까지 잃어버려서 사람들앞에서우울해하면안되고 웃어야한단강박관념때문에 억지로우스꽝스런 웃음을 지었나본데 그걸 선생님을통해 들으니 그다음부터는 신경이온통 얼굴로가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답답하고 죽어버리고싶은생각이 자꾸들어 결국최후의 수단으로 정신과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어쨌든 저는 취업을 했고
거기서도 여전히 그런 웃음때문에 입사동기들 사이에서 제 캐릭터는 입만웃는 아이였습니다. 회사에서는 6개월까지는 어리다고 봐줬지만 그 후부터는 싸늘한태도셨고 저는 결국 자의반 타의반으로 퇴사를했습니다.
일이라도 잘했으면 얼굴표정가지고 뭐라고 하시기는 좀 그랬을텐데 제가 워낙고등학교때 위축되고 (제가어장이란사실에) 충격받고 창피하고 누구라도만나서털어놓고싶은데 그럴만큼 깊은사이의친구는없고 사람들만나면웃고분위기 맞춰야되는거알면서도 부자연스럽게웃고 그게 반복이 되다보니
대체 난 왜살지? 내가 잘하는게 뭐지? 계속 이생각만 하며 단것만먹고 집밖에나가지도않고 그렇게 뭐든 배워도 잊어버리고 회사일도 그런식의 연장이었습니다. 그분들의 잘못이 아닌데 저 하나때문에 엄청난 민폐를 끼쳤습니다.


퇴사후 1년중의 반은 알바로 반은 실업급여로 버티며 연명하고있습니다. 몇주 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단순히 우울증인 줄만 알고 약만잘먹으면 금방고칠수있을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울증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제작년과 작년, 그리고 올해 모두
봄 여름에는 조증이었고
가을 겨울에는 울증이었더군요.
상반기에는 맘만먹으면뭐든다할수있단 자신감에 일을여기저기 벌려놓고수습이안됩니다
잠도 안자고 뭔가에 열중하지만 피곤안합니다
충동구매가심하고 이성에관심이많고
공격적이어서 평소같앗음 걍참고넘어갓을일로 각각의 다른사건으러 총 친구10명에게 폭언을 하고도 분이 풀리지않앗습니다
그러더니 가을부터 미친듯이 후회가 밀려들고
친구들한테 오버한게 창피해죽겠는데 사과하자니 너무 오래 지나버리고
제 자신이 벌레같이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할줄아는게없는거같고
사람이 무섭고 누굴만나도 어떻게대해야될지 모르겠고 외롭고 쓸쓸하고

돌이켜보면 대체 제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지킬앤하이드도 아니고 왜이렇게 달라도 너무 다른걸까요.... 제가생각해도 소름이끼칩니다.
어릴때부터 변덕스러운 성격인건 알았지만 이 지경이될줄은 몰랐습니다.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밖에 나가는것도 엄마가 도와주셔서 간신히 나가고 그마저도 혼자 외출하기가 두렵습니다.
혼자있으면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이나이먹고 부모님이 힘들게 버신돈으로 지내다니. 내가 보태드려도 모자란데. 그리고 내 나이 애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만나면 뭘하고 노는지. 어떤 대화주제인지.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하나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런상태인지 모르는 제 동생은 누나는 나이답게좀 살지 왜그렇게 집에만 있냐 친구좀만나고일도좀 하고 꾸미고다니고 아줌마같으니까 살좀빼라는데 그런데 저는 아무것도 자신이 없습니다... 그저 매일 밥을 축내며 집에서 티비만 보고 멍하니 창피한 과거 지나간 일들을 회상할 뿐입니다. 옆에서 저를 지켜보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가끔만나자는 친구들의 연락이 오지만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걔네는 저를 이전에 밝고 나대고 항상 까불던 저로 기억하고있는데 지금은 너무 은둔형 외톨이같아서 제 자신이 초라합니다. 얼마전 모임에나가면 제가다시 밝게변할까 싶은 마음에 딱 한번 친구들을 만난적이있는데 진짜 답답하게 바보처럼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있고 친한친구인데도 시선처리가 부자연스러운 제 자신이 ㅂ ㅅ 같이 느껴져서 핑계대고 얼른 집에 오고싶었습니다.
친구들은 분명 더 이뻐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속에서 잘 지내고 있을텐데..
하..이런 생활패턴이 3년째 반복입니다.
언제까지 피하기만한다고 답은 아닌것같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답변:
고등학교 때 있었던 대인관계에서 느꼈던 수치심의 문제가 직장 생활까지 연결되고 그 마음의 문제가 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므로 직장의 업무나 대인관계의 부자연스러움으로 나타나서 어려움이 계속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누군가의 어장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어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그것이 일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평범하게 받아 들이고 살아 갑니다. 질문자님이 누군가의 어장이었다는 사실로 인해 그렇게 수치심을 느끼고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받게 된 데는 질문자님 마음 속에 크게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기질에서도 엿 볼 수 있는데 어려서 변덕스러웠다는 것은 질문자님이 원하는대로 되면 마음이 즐겁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나는 식이었을 것입니다. 지난 봄에는 무언가 될 것 같아서 시도해 보았다가 뜻대로 안되니 화가 나서 친구들에게 공격적이 되서 폭언도 퍼부었고 나는 잘 하는 게 없다는 절망스러운 마음도 들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을 공격하고 폭언을 하는 행동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일이므로 사람들과의 관계가 서먹해지면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고 자신이 벌레같이 느껴지고 사람들을 만나는게 두려워지고 왜 사는지 삶에 대한 회의도 느껴질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원하는 것으로 인해 여러가지 힘든 감정을 느끼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버려야 힘든 감정이 사라집니다. 질문자님이 지금 원하는 것보다 진짜 원해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마음 문제에서 벗어나 평상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이가 쇠못을 양 손에 쥐고 있는데 케익을 받으라고  합니다. 아이가 케익을 먹를 수 있는 방법은 양 손에 가진 쇠못을 놓고 케익을 받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니 질문자님에게 괴로움을 일으키고 있는 원하는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잡아야 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 어장관리하는 것은 젊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일입니다. 질문자님이 어장관리의 한 부분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수치심을 느낀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수치심으로 인해 다른 생활이 다 망가지고 있습니다. 그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욕구가 수치심을 만들어내고 거기에 계속 분노와 절망감와 두려움과 죄책감등의 다양한 감정을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이 너무 무거워지니 감당하기 힘들게 되고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하는 욕구를 버리고 진짜 원해야 하는 것들을 찾아 실천해야 질문자님의 마음을 짓누르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다 사라지게 됩니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질문자님이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차근차근 목표를 세워 진행해 나가다 보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대학생 중의 하나가 중학교 때 친구 비밀을 발설했다고 혼자 생각해서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이후에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두려운 생각으로 발전해서 공황장애를 겪게 되었습니다. 차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두렵게 되고 학교모임도 부담스럽고 버스타는 것 지하철 타는 것도 두려워지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휴학하고 집에 들어와서 무기력한 생활을 하고 있다가 성경적 상담을 받고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에게도 너무 많은 욕구와 감정들이 있어서 그렇게 힘들어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학생이 자신의 문제를 알고나서 욕구를 버리고 선한 소원을 찾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차츰 버스나 지하철도 혼자 타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가지면서 문제를 극복하여 이제는 복학해서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에게도 이런 변화가 있어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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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우울증 정신병원 가야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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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불안증 이건 무슨 증상인지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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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불안증 답답 불안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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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트라우마 3살 딸아이가 머리 감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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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사고장애 정신과 진료 상담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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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강박증 계속 가슴으로 손이가요 급합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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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수면장애 예민함 불면증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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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0 1 6426
1945 감정조절 좋아하던게 사라진다면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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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0 0 4666
1944 감정조절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한 자한테는 약하…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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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0 0 6429
1943 사고장애 소시오패스 또는 허언증일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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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0 1 6924
1942 감정조절 옛날 생각이 자꾸 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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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7 2 6548
1941 강박증 히스테리 치료법 정신과 말고 없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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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수면장애 꿈이 점점 현실처럼 느껴져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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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9 1 6977
1939 공포증 초등학생 아동 공포 우울증 어쩌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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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9 3 6342
1938 행동이상 어느 일(특히 공부) 하나에 집중을 못합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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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대인관계 내자신이싫어지는이유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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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3 0 6077
1936 무기력증 혼합형 불안 우울 장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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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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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불안증 정신병원 또는 상담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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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신체문제 심인성 어지러움 치료법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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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감정조절 자존감이 너무 없어져서 걱정입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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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자ㅅ충동 우울증일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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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트라우마 눈물이 자꾸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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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조현병 목을 칼로 긋는 상상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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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수면장애 수능 13일 남기고 갑자기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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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 자녀문제 중3 아들의 성격에 대하여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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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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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행동이상 얼굴을 가만히못있겠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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