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4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조현병 강박장애를 앓고있어요
여기에 탈모까지 오니 너무 불안해요
제가 지능도 낮구요 집에있으면 엄마가 자꾸 죽으라고 욕해서
마음이 많이 불안해서 미녹시딜도 못바르겠어요
맘편하게 바르려면 집에서 가족들이 도와줘야되는데
집에 있는것 조차 너무 불안한데 어떻게 하죠 ..
머리는 점점 심해져가는것 같고.. 제가 피부과를 다니는데
제가 딱봐도 미친여자처럼 보여서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제대로 안보실까봐 걱정이에요..
탈모에다 곱슬머리거든요 .ㅠㅠ 머리숱없지 .. 곱슬거리지 ㅠㅠ
딱 봐도 정신병자거든요 ..ㅠㅠ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
약을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엄마가 변해야 되거든요..
지금은 탈모도 스트레스지만 엄마가 자꾸 욕을해서 탈모보다는 엄마한테 받는 불안함이
더 커서 밥먹고 소화되면 누워있고 노래듣고 그러는데
언제까지 이럴수는 없잖아요 .. 탈모 치료도 해야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하니까 밥만먹고 집에서 누워있고 .. 계속 이렇게 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23 (수) 17:06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지금 님이 느끼는 불안함은 엄마로부터 듣는 욕설과 가족들의 반응으로 인한 두려움입니다. 또한 자신이 탈모에 곱슬머리라는 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의사선생님의 진료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자신의 모습에 대한 님의 생각입니다. 자신을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여기고 엄마가 변해야 자신이 좀 편안한 마음으로 탈모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적으로 님을 지지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엄마가 변하면 자신도 다르게 행동하겠다는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엄마의 욕설에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마시고 먼저 님의 마음에 자신의 모습에 대한 미움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떠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님 스스로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지금의 님의 모습을 인정하고 스스로 변화를 이루어보려는 계획을 바라볼 때 한걸음씩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겨울의 앙상한 가지를 바라보면 볼품이 없지만 겨우내 땅속에서 잘 견디어 따뜻한 봄날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지금의 님의 모습을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적극적인 소망가운데 치료하고 이겨내려는 마음을 가지고 의지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엄마의 욕설도 바뀔 것이고 어느새 님의 마음과 외모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원하시면  저희 센터에서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모습으로 속히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497 우울증 다들 죽어버리고 싶어하나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06 0 2758
3496 자해 자해 상상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4083
3495 가정문제 질문 16살 엄마때매 죽고 싶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3488
3494 수면장애 전주 정신과상담 스트레스 신경증 불면증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4332
3493 우울증 남자친구 우울증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0 0 2477
3492 불안증 마음이 불안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9 0 2058
3491 가정문제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9 0 1690
3490 스트레스 너무 힘들어요 우울하고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8 0 2437
3489 사고장애 20대 정신과상담 전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7 0 2273
3488 자아관 시간이 너무 한이됩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6 0 2988
3487 자ㅅ충동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3 0 3406
3486 연애문제 사랑하는 아줌마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1777
3485 트라우마 트라우마..?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1780
3484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때문에 남자친구를 못만나겠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2179
3483 트라우마 성폭행 당하는 악몽을 꾸거나 자꾸 상상이 돼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1 0 2064
3482 우울증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1 0 1997
3481 대인기피 대인기피증극복법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0 0 3948
3480 스트레스 고3인데 이유없이 엄마랑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0 0 2539
3479 우울증 우울증 재발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8 0 1971
3478 대인관계 인간관계 질문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6 0 3313
3477 망각증 뭘 자꾸 까먹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6 0 2133
3476 대인관계 습관의 중요성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1924
3475 불안증 제가 능숙하게 할수있는 일인데도 불구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2442
3474 불안증 불안장애제발도와쥬세요ㅜㅜㅡ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2894
3473 우울증 우울증 나아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3066
3472 강박증 공부 강박이 심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4 0 4336
3471 우울증 인생의 권태기가 왔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4 0 2638
3470 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3 0 2850
3469 가정문제 질문 내공100저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우울증인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9 0 4143
3468 가정문제 부모님께 칭찬받고 싶어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9 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