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우울증, 자기비난 하는 친구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문제 입니다.  병원의 약은 몸의 문제를 다루고 도울 수는 있어도 마음과 생각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서 바르게 재정립해줄 수는 없는 것이지요. 삶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 속에서 축적된 마음속 고통의 감정 문제를 다룰 수 없었기에 해결되지 않은 것입니다.

”항상 술을 마시면 본인에 대한 자책, 비난이 심해집니다“를 볼 때 항상 자기 자신의 어떠함을 생각하고 평가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스스로 불완전함을 느끼지만 그런 부족함을 늘 의식하고 채우려 하면 할수록 거듭 결핍만 확인하게 될 뿐이지요. 그러면서 우울에 더 깊이 ᄈᆞ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방법은 밝은 면을 보고 발전시키는 것, 의미나 가치 보람을 추구하고 나타내려는 훈련을 하는것입니다.  인생의 원리를 알고 그 질서를 따라 살려는 생각으로 방향성을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원적인 질서를 무시하고 내 맘대로 따라가면 고통과 혼란이 따릅니다. 그동안 길들여진 감정이나 잘못된 신념을 새롭게 깨닫고 선순환의 마음으로 전향하면 우울증 증세도 사라지게 됩니다.  전문상담의 도움을 받으시면 복잡한 마음의 문제를 새롭게 하실 수 있으시니 힘을 내세요.


#극본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