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들어요 입시미술 재수를 하고 있는 성인입니다 공부도 같이 병행하며 미술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공부도 하루종일하고 그림도 아침부터 그리며 열심히 허고 있는데 엄마아빠는 제가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하는 거 몰라주고 언니는 저를 믿지도 않고 있습니다 너무 부질없는 것 같고 이번 9모도 망쳐서 그냥 몇주전부터 계속 눈물만 나오던게 9모 치고 나서는 더 심해져 하루종일 울기만 합니다 이제 식욕도 없어지고 뭘 먹을려고 하면 토할것같아서 아예 먹지도 않아 지금 밥을 안 먹은지 4일됐습니다 45kg였는데 39kg까지 빠졌어요 너무 살기가 싫어요 부모님에게 죄송하고 솔직히 너무 괴로워서 그만두고 싶어요 근데 너무 괴로워요 부모님이 허락하실까요 절 한심하게 볼까봐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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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그냥 재수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것의 보람을 가져야만 하루가 기쁘고 그런 날이 많을 때 실력이 향상됩니다. 괴로움으로 하면 할수록 더욱 못하게 되지만 기쁨을 가지면서 하면 더욱 잘 되서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다음 학업문제의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학업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2.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3. 그 속에 어떤 괴로운 감정이 있는지를 찾아본다.
4. 그 감정 속에 어떤 이루어지지 않는 원함이 있는지를 알아낸다.
5. 자신이 앞으로 원하는 것이 아닌 이미 자신이 이루었던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의미있게 생각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