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만 하면 예민하고 성격이 변해요
평소에는 밝고 긍정적이고 쿨한성격이예요!
그런데 남자친구가생기면 예민하게 변해요
평소 콩깍지 씌일정도인사람아니면 사귀지못해요
그래서 헤어지면2~4년만에 남친이 생기곤해요
항상 닮은사람과사랑에 빠지고 남친들은 전여자친구
관련 말실수을해요 그럼 그거에있어 과도한스트
레스을받고 멍해지고몽롱해지고 그게풀릴때까지
집착과 막말과 그여자 아직도맘에 있냐는둥 몇시간을
제가풀릴때까지 남친을 힘들게해요..반복적으로요
다풀리고나면내가 왜그랫지?그러거든요
매번 그래서 남친이 지치고 헤어지는상황이 반복됬어요 그외에는 서로 보기만해도
좋쿠 너무사랑하는데 말이죠 제가 돈적으로나 일적으
로 스트레스받는 상태에서 만난것도 있긴해요
평소 스트레스에 매우약한성격이예요 것만아님
지극히 정상인데 그리고 연인과 헤어지면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요 몇달간 일도안하고 울고 죽고싶고
그래서 우울증약 먹는중이예요 이시기가 지남
내가왜그랫지?참이상했어라고 후회하고 털고일어
나지만 이몇달이 정말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친구들이나 지인들하고는 이런트러블절대없이
지내는데...내남자한테만 그러니 집착인지 상황이
그렇케 만드는건지 다른친구들은 헤어져도 일도하고
밥도잘먹고 잘지내는데 저는...남친만나는동안부터
헤어질때까지 살이 저체중까지
엄청빠져요 잘먹지못하고...
남친없는기간동안은정상체중인데요 너무나잘먹고
옛날부터 이런건 아닌데 한번누군가을 엄청사랑하고
자살시도할만큼 힘들게 헤어진후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이사람 만나기전에는 콩깍지 안씌어도 나좋타하고
그럼 그냥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지는 스타일이였거든요
과도한스트레스로 기억력도없고...저는 왜그런걸까요?ㅠ
스트레스에약하고 예민한데 어찌보면 이런게 반복될수록 조금씩은 괜찮아지는 느낌같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