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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금) 21:41
1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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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딱지 나서 미칠것 같습니다
2004년 쯤 어머니 빚때문에 있는 집 팔고 전세집으로 이사왔습니다
당시 어머니 빚이 한 5천~6천이상 되는것같습니다
더 웃긴건 곧죽어도 뭐하는데 그렇게 큰 돈을 썼는지 절대 말 안합니다
은행대출/친구들에게 손벌리고/친척들한테 손벌리고/결국 제2금융권까지
아버지랑 저랑 제동생도 기가찼죠 멀쩡한 주부가 빚이 몇 천이라니...
더군다나 멀쩡한 사무직일도 하고있습니다 한 월급 120정도 (근데 믿을순없습니다)
근데 빚이 그정도...
근데 지금까지 저한테 계속 돈을 빌립니다 많게는 한번에 100넘게도 줘봤고
보험금 병원검사비 등등 갖은 명목으로
작년엔 군인인 저에게 병원검사비로 80을 요구했습니다 제가 분명 입대전 100도 넘게 주고
월급 2달치 모아서 용돈하라고 20넘게도 줬습니다
결국 80줬습니다 군인 한달월급 10을 1년치 모아서 그돈 다 줬습니다
일주일전 전역하자마자 20을 달라해서 또 줬습니다 (이번엔 보험금 명목)
방금 50을 빌려달랍니다
다음달 월급 갚으면 다 갚는다고......
이젠 지겹고 화가 납니다
저게 어머니란 존재입니까?
차라리
남들처럼 아버지가 사업하시다가 망하셔서 빚지고... 뭐 이런건 제가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잘해볼려고 사업하다가 그런일이야 깔린일이고 이해못할 저도 아닙니다
그런데 멀쩡하던 주부가 빚 6천에 집 풍비박산 만들어 놓고
계속해서 자식한테 돈만 요구합니다
더군다나 나라지키는 군인이 한달 10으로 군것질하나 담배한번 사보지못한 돈 모은거까지
다뺏어갑니다
전역해서 할머니가 양복한벌 해입으라고 하신 돈 10까지 몰래 삥땅치다 저한테 걸렸습니다
이젠 소름돋고 부모자식 사이 돈으로 잣대짓는것도 싫습니다
아버지한테 말할겁니다 어머니가 지금까지 계속 저랑 제동생에게까지 돈뺏고있다고...
대체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어머니가 바람폈는데 그상대에게 입막음 명목으로 돈을 줬다는 얘기도 있고
사기를 당했다는 얘기 도박했다는 얘기
여러분은 대체 뭣땜에 어머니가 저렇게 빚방석에 앉아 가족들을 괴롭히는지 예상가시나요
차라리 중학교때 이혼해버리지... 너무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아버지가 이혼하시려할때 어린제가ㅡ어머니와 떨어지는게 무서워 말린 제가 너무나 바보같습니다
진짜 그순간으로 다시돌아가 운명을 바꾸고 싶을 정도입니다...
진짜 세상살기가 싫습니다 제가 앞으로 뭐 어째야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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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불면증 걸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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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제친구와 성관계를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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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어른인데 손가락을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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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회사에 직원 한사람이 입사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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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망상
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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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긴급]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의 상담 부탁드려요
h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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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남편의 의처증과 우울증이 감당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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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정말 미칭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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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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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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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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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등록된 사례는 직접신청한 문제나 인터넷에서 퍼온 문제들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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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자의 관계는 자연히 실제로 연인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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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갈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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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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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문제
불안함으로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쪼이는듯한 통증이 사라지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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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줄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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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망상
귀에서이상한소리가들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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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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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정말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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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배우자가 때론 감정적으로 싫기까지 한데, 결혼을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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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하며 스트레스 받고, 또 ppt를 만들며, 새로운 율동을 혼자 찾아가며 외우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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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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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 대한 욕을 세상친구들에게 했던것들 정말 성숙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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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간구하면 주님께서는 절 보듬어 주시고 삶도 변화 시켜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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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할정도로만 마시지 않으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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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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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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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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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회의때 결혼사실을 공개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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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상 강의를 듣는 중 과제를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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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청년들 예배드리고 교제모임 가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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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이 왜 도대체 이국까지 와서 종교를 전파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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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할머니돌아오게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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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성수 관련 성경구절이 없다고 들었는데 정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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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봉사활동으로 섬길수 있는 교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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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하려면 다른종교도 선교하는거 뭐라안해야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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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과학적(증명)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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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진화론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박물관에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부정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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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혼자서 초등1학년여자아이를 키우고있는데 교회를가고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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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음악세션이 원래 감정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눈물샘을 자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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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왜 유익을 추구하는 것과 연관이 되는가는 두려워하는 이유,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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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해서 가장 어렸을 적에 가졌던 기억에 대해서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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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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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장애
앞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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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침넘기는 것에 대한 강박증은 원래 의식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의식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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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발견하시고자 하는 그 원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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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 조금씩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게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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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아무래도 남편과의 갈등이 다른 남자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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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유익과 지배에 매여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의 진실함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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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오는 것에 대해서 심한 어려움을 말씀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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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과 어울려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한 것은 분명 선악의 문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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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게 하는 것 보다도 먼저 그 수치심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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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애초부터 하나님의 도우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상담사역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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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있다는 것은 구원을 확보했다는 것이고 그 나라에서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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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힘든 삶을 힘겹게 살아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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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제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것 같아도 새로운 목표를 가지려고 하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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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제도 있지만 진로문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이라고 하시니 그부분에 촛점을 맞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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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상담 문제를 인식할 때에 중요한 것은 무엇이 가장 괴로운 것인가를 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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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문제로 자녀들때문에 받는 상처가 제일 힘든 문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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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과제는 상담시간에 문제를 듣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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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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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어 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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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대해서는 가까이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딱 끊어버리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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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상담자를 나쁘게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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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의 양상은 자신의 삶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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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통해서는 위로를 얻을 수 있고 상담을 통해서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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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중단하신다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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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는 빚이 아니라 감정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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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삶에 대해서 원하는 것은 그 응어리들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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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영역에서 어떤 문제가 과거에 있었는지를 살펴보려는 이유는 그것이 현재에도 계속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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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 과정상 자매님은 자신의 산을 넘어 그 저편에 있는 하나님을 경험해야만 하는 단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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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행복했던 때를 기점으로 해서 왜 그 다음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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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문제
아들의 문제가 심각하게 된 다음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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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제
우리 상담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악순환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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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는 건강에 신경을 안쓰고 좀처럼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다가도 건강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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