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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이러다가 정말.. 뛰어내릴것같아요  



하하.. 진짜 바보같고 한심하고 복에겨운소리고.. 다 아는데....
저는 막상 저는 그게 아니거든요...
저는 정말 살아갈 그런게 아무것도 없어요.
제가 싫어서 , 저한테 너무 질려서 살아가는게 나란 자체가 너무 싫어요.
한시도 살아가기 싫어요 내가 너무너무 싫은데..어떡하죠?

도대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
사람들하고 말도 잘 못하고.. 내 의견이란것도 잘 모르겠고.. 일도 잘 못하고
멍청하고.. 정말싫어........

어디다가 말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왔어요.....
친구한테도 솔직히 나 뛰어내리고싶어. 이런말은 하는거..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이럴때..어떻게해야하죠..자기자신이 너무너무 죽도록 싫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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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51 14년전
*자기혐오: 무슨 일이 있었군요. 

작성자: 관리자  2007-04-28 17:04 124.61.241.34
조회 : 327  0 
뭔 가 일이 있었던 거에요. 그러나 말은 하고 싶지 않고 힘은 들고 괴로우니까 이렇게 썼겠지요. 그 힘든 괴로움과 감정을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만약 없다면 전문상담자를 찾아보구요. 그리고나서 찬찬히 자신의 감정을 어느 정도 가라앉힐 수 있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말해보세요.

때로 어린아이들이 숨이 막힐 정도로 꺼이꺼이 울며 엄마를 찾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왜 그런지 제대로 말도 못하지요. 이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너무 괴롭고 아프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찬찬히 감정을 가라앉히고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너무 채근하거나 다그치지 말구요.

이세상의 어느 누구도 아무 이유없이 아픈 사람은 없답니다. 특히 마음의 문제는 바로 그 이유를 찾아나가야 합니다. 상담은 그런 과정이구요. 아픔을 사라지게 하는 과정보다 왜 아프며 진짜 아픈 이유를 알아가는 과정이 더 어렵고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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