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이 너무 심해요 대학병원에서 6 년동안 약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정신분열성 해리장애를 진단 받았고요 처음부터 강박증이 심해 강박증 약도 같이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엔 담배피면 윗옷 상의에 불이 날까봐 엄청 쳐다보고 물에 옷을 잠수시켜도 불 끄고 문닫고 깜깜한 곳을 수십번 쳐다봤습니다 현재는 옷 때문에 불안한게 없어지고 다시 담배를 피고 다시 라이터를 엄청 쳐다보며 숫자를 세고 계속 쳐다 봅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담배 끊을라고 노력 많이 했는데 담배 끊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보건소에서도 금연패치 껌 등을 지원받았는데 실패했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별 도움이 안됬습니다 그래서 질문합니다.
1. 남들이나 질문자 분들도 담배를 핀 후에 라이터를 만지거나 불 났는지 확인하나요? 2. 저만 흡연후 화재의 위험성을 생각하면서 예민하게 불안해 하나요? 3. 어떻게 하면 불안함을 줄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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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보통 사람은 당연히 그러지 않고 강박증이 있는 사람만 그런 행동을 합니다. 불안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상담치료가 필요합니다. 뭔가 잃어버린다고 생각하면 불안해지는 것이니 무엇인가를 얻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평안할 수 있습니다. 라이터도 불씨를 주는 것이지 화재를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모든 것들도 제한된 얻는 것을 생각해야 마음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그걸 삶의 모든 분야에서 계속 생각해야 약물을 끊고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다음 강박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계속되는 의식적 노력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본다.
2. 그것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3. 그보다 더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있는지 돌아본다.
4. 좀더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행동한다.
5. 그럴 때 이전에 원했던 것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서 새로운 목표에 대한 마음이 있는지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