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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제 방에 늘어난 것들을 체크하십니다. 그건 책일 수도 있고 악세서리 일 수도 있고, 다른 자잘할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보고시고 제가 집에 돌아 왔을 땐 그걸 왜 샀냐는둥, 이런 말들을 하시죠.

당연히 제 소지품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시는편이고, 자잘한 옷가지라던지, 모자, 양말 모두 알고계십니다.

옷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옷가지는 제가 못삽니다. 못믿으시는거죠. 제가 사는 옷은 입지도 못하는 천조각이라고 생각하시니까요. 그래서 가끔, 정말 가끔 한번씩 같이 옷을 사러 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지 못하죠. 부모님 취향과 저는 너무 다르니까요. 옷에 아무 무늬 없는 하얀색 옷을 사라고 하십니다. 천이 좋다면서요. 디자인? 그런거 보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 취향의 옷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며 툴툴 거리는 날에는, 항상 모든걸 부모탓을 하니 하는 소리를 하시고, 그걸 한달 넘도록 말하신답니다. 제가 예쁘다고 말하는 옷은 모두 "그게 옷이냐" 고 말하시면서 지나치시면서, 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대학되서는 통금시간이 없어지는 둥 했습니다만 10시넘어서 들어오면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난리가 난답니다.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야 알기때문에 항상 일찍 오도록 노력한 편입니다만, 최근에 있었던 대학 축제에서는 그럴 수가 없어졌죠. 축제는 총 3일이었는데, 첫째 날에는 10시쯤에 들어갔더니, 대학 친구들이 힘들었니 그러더군요. 그래서 둘째날은 아버지가 11시 30분에 저를 마중 나오도록 늦게 들어왔답니다. 셋째날이 되다보니 밤 늦게까지 바쁜것도 바쁘지만, 뒷정리까지 있다보니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을 지경이 되더군요. 친구 기숙사에서 잔다고 전화를 드린 후 꼬빡 밤을 세워 뒷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친구 기숙사에서 자다가 오후에 들어갔죠. 그때부터 표정이 좋지를 않으셨어요. 태어나 외박이란게 처음이었으니까, 저도 어색했지만, 이런식으로라도 뚫어놓지 않으면 평생 집에서 메여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부모님 기분을 풀어드리려고했는데, 그러고 이틀 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10시쯤에 들어와 보니, 막 화를 내십니다. 놀러나 다니라고 비싼 대학금 주고 학교다니냐고, 공부는 안하냐고, 왜 공무원준비는 안하냐고, ((다시말씀들이지만 대학교 1학년 생입니다)), 대학은 노는 곳이냐고. 용돈이 다른아이들의 반도 안되서 놀러다니는것도 한달에 2~3번 밖에 안됩니다. 이젠 그것조차 못가게 막으시나 봅니다.



제가 자는 시간도 정해져있습니다. 11시 30분~12시, 어겼다간 방에 불쑥 들어오셔서 화를 내시고 가십니다. 늦게까지 컴퓨터도 못하도록 컴퓨터는 부모님방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제가 부모님 방을 나서야 하는 11시 30분까지 컴퓨터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대학생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12시 넘어야 아이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킨답니다. 그 아이들의 반정도밖에 만나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야하는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10시까지 하랍니다. 축제때문에 피곤해서 아침 수업이 있음에도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그렇다고 지각하진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정해놓으시는 겁니다.



술집은 생각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과 모임이 있어서 몇잔 안마시고 와도 그런걸 왜 먹냐고 화를 내십니다. 친구들끼리 고기집-삼겹살집같은 곳을 가는것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아이들끼리 단체로 어딘가 놀러간다고 하면 그런 골 빈것들이랑 놀지마라고 하시죠. 고등학교때는 아에 친구같은거 만들지도 말라고하셨습니다. 공부하라고요.



돈은 또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고등학교때엔 인터넷쇼핑을 안된다고 굉장히 반대하셔서 친구집으로 보냈다 들켜서 맞은적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가지고싶어서 샀다가 들켜서 엄청 맞은적도 있습니다. 맞았다라는게 실감 나실련지 모르겠지만, 파리채 뒷부분 철심든, 그걸로 때리십니다. 가끔 다른거로도 때리시긴 하지만, 뺨 맞은것도 한두번은 아니군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굉장히 폭력적이신것도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맞은적같은건 없고, 이 집에서 항상 맞는건 저뿐이더군요. 물론 저도 불량학생같은것도 아닙니다. 최상까지는 아니라도 항상 성적은 상에 머물렀고, 현재엔 국립대에 재학중이구요. 남을 따돌리거나, 또은 따돌림받은적도 없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그런 사람이랍니다.



답답해죽겠습니다. 항상 돈돈돈,

저는 이 집 딸이 제가 아니라 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외동도 아니고, 위에 언니가 있지만,

언 니는 워낙 착하고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조용하다보니, 부모님 입맛에 모두 맞춰줄 수 있고, 다른 지역에 자취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시간적인 제한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언니와는 너무 반대적인 성격을 가졌다보니, 부모님 말씀에 모두 OK하고 따라드리기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물론 진지한 대화도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은 제가 울고, 부모님은 매를 드시거나 윽박지르는 것이었고요.

결국엔 제가 두분과 저는 너무 안맞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둘 중 누가 잘못됐는지 정신병원 가보자더군요.

진짜 어머니께도 잘못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에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가 걱정되어서 그러신다는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과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저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괴로워하고있고요.

그러시면서 TV를 보시면서, 너는 행복한 아이라고, 고마워하라고.

물론 부유하진 않지만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집에 멀쩡하게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때문에 가출은 골 백번도 생각해보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해본 저에게 그다지 와닿는 말은 아니더군요.

아에, 안좋은 기억같은거 싹 다 지워져버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코 나쁜 분은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는 알고, 진지한 대화도 해봤고,

이제 제가 써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2 14년전
*엄격한 부모님과의 갈등: 부모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0

 작성자: 관리자  2007-05-27 23:18 211.243.229.74
조회 : 354  0 
부 모님은 자녀에게 대해서 어렸을 적엔 주인이 되고 성장하면 선생이 되며 다 큰 다음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어렸을 적부터 친구가 되려고 하면 성장하면 선생이 되고 다 큰 다음엔 주인이 되지요.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남남이 되고 결국에는 원수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님은 현재 부모님이 주인이 되셨군요.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남남이 되고 원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이나 독립적인 삶을 도저히 해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부모님으로 하여금 그렇게 님께 집착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어떤 올무에 매여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이해가 그 올무에 맞는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 님의 상태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이해해보십시오. 간단하게 왜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시는 지를 물어보세요. 자신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십시오. 반항식이거나 혹은 무례한 태도로 물어본다면 의미있는 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간곡하게 물어보세요. 왜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이러한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다음 번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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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8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ㅎ 고 1 여학생 입니다..ㅠㅠㅠㅠ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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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5 0 7403
3837 자아관 중2 성격 고민 들어주세요. 급함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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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5 0 6915
3836 연애문제 짝사랑 성공한것같은데, 실패한 기분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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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0 5612
3835 우울증 아무 일도 없는데 우울해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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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0 9168
3834 우울증 불쾌한 기억이 계속 떠오름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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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2 0 7730
3833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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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2 0 6465
3832 자ㅅ충동 편하게 죽음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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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1 0 9862
3831 불안증 조금 긴 글이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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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1 0 12849
3830 자아관 인생상담입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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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9 0 6745
3829 가정문제 중간고사 다 빵점인데 어떻하죠..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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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0 6563
3828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약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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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7 0 6348
3827 대인관계 어렸을땐 다 이러나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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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7 0 7404
3826 공황장애 협심증? 공황장애?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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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7 0 6762
3825 게임중독 게임을 그만하고 싶어요.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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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7 0 6580
3824 신체문제 질문 말을 잘 못해요. 해결법 찾아주세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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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 0 10099
3823 우울증 우울증인것 같아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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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 0 15838
3822 우울증 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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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5 0 6783
3821 강박증 다른사람과 다른 미로같이 매우복잡한 강박사고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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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1 0 8252
3820 연애문제 우울증이 의심되는 남자친구가 이별 통보 했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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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1 0 11217
3819 우울증 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은거같아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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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1 0 8344
3818 진로문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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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1 0 7087
3817 대인관계 조그마한 실수에도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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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1 0 7850
3816 공포증 시선, 발표 공포증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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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0 0 6318
3815 대인관계 인간관계!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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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0 0 6341
3814 자아관 성격 컴플렉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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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0 0 6372
3813 직장문제 직장 내 후임이 무시하는 경우도 있나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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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0 6126
3812 우울증 뭐 때문에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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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0 9994
3811 가정문제 엄마가 갑자기 화가 난 것 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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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0 7200
3810 우울증 정신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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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0 11327
3809 대인기피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불안장애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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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0 15265
3808 우울증 제 정신이 점점 무너지는것같습니다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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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0 8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