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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 아닌거 같은 여중생입니다
저는 최근에 정신 질환이 심해졋습니다
대표적인거라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불안장애 시선공포증이죠
초등학교때 이유없이 학폭을 당하다가 졸업할때쯤 나아졋는데
중학교때는 화장도하니 첫인상이 애들이 무섭다고 잘 못다가왓습니다
어렵게 친구인듯 친구아닌 친구를 사귀엇지만 하루에 수십번씩 애들이랑 내가 친구가 맞을까? 애들한테 나는 친구라는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의 소유물인가?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희 집안은 문제가 없어서 어머니 아버지 언니 모두 저를 엄청 애정하신답니다 다만 친구 문제겟죠?
이번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만 죽어라 다닌거 같아요
애들이 저 아프다고 걱정하는 애 한명도 없네요
저는 애들 아프면 걱정 엄청 해주는데
제가 바보인가요 아니면 애들이 문제인가요
나는 힘들고 아픈데 주변에서는 병신취급하고 걱정이란것은 하나도 안하고 진짜 힘들어서 눈물도 나오고 손도 너무 떨리고 약으로 의존하는 것도 힘들고
아 지금은 방학이기도 한데 방학지나고 다시 학교 다니면 애들한테 스트래스받을꺼같아요
솔직히 저 학교생활못하는거같아요
그래도 지식인에 의지할수잇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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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27 (금) 09:45 7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은 지금 친구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인정받는다는 것이 또한 님이 생각하는대로 친구들이 님에게 반응해주기를 바라는 지배적인 생각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대인기피나 우울증, 불안장애, 시선공포증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때 이유없이 당한 학폭이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는 초등학교 때 일로 인해 생긴 신체적 증상들을 잘 해결하셔야 겠습니다. 그것은 그 때의 힘들었던 기억에 매여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다시 해석하면서 님이 그 일에서 좋은 교훈을 얻는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그래도 잘 견디었던 것들, 그래도 도와주었던 사람들 등 그 일이 님에게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그 일을 겪으면서 발견한 님의 좋은 면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친구들이 반응해주기를 원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님이 친구들을 걱정하는데 친구들은 그만큼 걱정해주지 않는 것에 대한 생각은 서운함과 섭섭한 감정을 일으킬 뿐입니다. 님이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서 스트레스를 줄 뿐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반응하지 않더라도 친구로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용납하는 마음이 친구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님이 생각하는대로 되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을 돌이켜 친구들을 대한다면 이전과 다른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잘 회복하시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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