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환각
어머니가 가끔 헛소리를 하십니다
(빈도는 적을때는 몇년에 한번 심할때는 일년에 세네번 불규칙적으로 관측됨)
집에 왜 사람이 많냐 저사람들 누구냐등(실제로는 아무도 없음)
눈이 풀린상태로요.
근 10년전 부터 그래왔는데 제가 고등학생쯔음 왜그러냐고 맨 정신일떄 물어봤습니다
어머니가 팔이 아프신데 본일말로는 약먹는데 진통성분이 쎄서 가끔 그럴 수있다며 그럽니다
근데 방금도 이상한 헛소리 집에 누가 왔냐는둥 가스레인지를 다룰줄 모르는 모습..
제이름은 기억합니다.
최근 제주도 여행중 비행기사고로(터뷸런스) 약한 공황장애을 겪었는데(본인판단)
오늘 또 헛소리가 시작되자 무슨약을 먹었냐등을 물어보니 공화장애약이라고 본인이
말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보통 자고 일어 나면 괜찮아서 자라고 눕히니 곧바로 또 잡니다...
이게 무슨약을 대체 복용한느건지 알 수도 없고
제가 알기로는 어머니는 가족 몰래 흡연도 하시고 합니다.(가족중 저만 알겁니다)
집이 경제적으로 어렵지도않고 어머니는 집안일만하십니다(직장스트레스x)
평소 우울증은 전혀 없으며 잘지내다가 아주 가끔식 이러니 이해가 돼지않습니다
혹시 마약이라도 하는건 아닌지..
요약하자면 예전에 본인말로는 진통제를 먹으면 가끔 그렇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무슨놈의 모르핀도아니고 그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시각 같은 증상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도데체 어떤약?을 복용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정신질환의 일종인지 치매라던가 혹은 기타등등
의료전문가혹은 이와 비슷한 일이 있으시면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