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부부갈등] 심리분석을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이고, 3년 전에 결혼을 해서 3살난 딸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아내의 심리 상태에 대한 분석을 받고 싶어서, 그리고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겼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
(연애할 때)
- 아내와 길을 같이 걷고 있었는데, 아내가 갑자기 화를 내고 혼자서 집으로 가버림 (내가 앞에 걸어가는 여자의 다리를 봤다고 함. 그리고 여자가 있는 쪽을 일부러 쳐다봤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일부러 쳐다보지 않았다. 나는 주위를 항상 살피는 습관이 있어서 자주 돌아보는 편일 뿐이다.)
- 버스를 탔을 때, 내가 일부러 여자 옆으로 갔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의식하지 않았다. 그냥 빈자리를 찾아갔을 뿐이다.)
- 버스를 타서 손잡이를 잡을 때, 일부러 여자 손 근처를 잡으려고 한다고 함. (나의 대답: 위의 대답과 같음)
-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내가 일부러 여자 옆으로 갔다고 함. 그리고 내 옆으로 오는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를 속으로 욕한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뿐이다.)
- 새벽시간에 영어학원을 같이 다닌 적이 있음. 수강생이 3명이었는데, 선생님도 여자였고, 나 혼자 남자였음. 5번쯤 갔을 때, 수업이 끝난 후 갑자기 화를 내고 집으로 가버렸음. 그냥 그 상황이 기분 나빴다고 함. (그 이후로 학원을 같이 다니지 않았음.)
 
(결혼 이후)
-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 앞 또는 옆자리에 여자가 앉아있으면 굉장히 기분 나빠함.. (그 이후로 나는 항상 조심하고 있음)
- 아내의 오빠 가족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 내가 자신의 새언니(오빠의 아내)에게 치근덕거렸다고 함. 치근덕 거렸다고 판단한 이유는 내가 일부러 새언니 옆에 앉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함. (이 일로 아내가 나에게 이혼을 하자고 했고, 내가 이혼을 하더라도 한번만 상담을 받아보자고 이야기해서, 상담을 받았고, 상담자가 그것은 오해라고 이야기를 해 주자, 그 때서야 내 말을 믿었음)
- 어느날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여자 체조(손연재가 하는 체조)경기 장면이 우연히 반복이 되었음. (3초정도 잠깐 틀어져 있었음). 그것을 본 아내가 하는 말. 내가 일부러 그것을 보려고 채널을 돌렸다고 이야기함. 그 일로 나에게 불같이 화를 냈음.
 
 
(딸 아이를 낳고 난 이후)
- 딸이 약 7개월정도 되었을 때, 딸이 예뻐서 입에다가 뽀뽀을 했음. 멀리서 보고 있던 아내가 "딸이 싫어하는 데 왜 뽀뽀를 하냐"고 화를 냄. 그냥 화를 내는 정도가 아니라, 어린 아이를 성추행한 것처럼 나에게 분노를 했음.
- 딸이 약 18개월정도 되었을 때. 어느 날 밤 딸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몸부림을 치며 짜증을 내기 시작했음. 내가 놀라서 혹시나 쉬나 응가를 했는지 보려고 기저귀를 확인했고, 쉬나 응가를 하지 않아서 그냥 다시 기저귀를 채웠음. 약간 늦게 일어난 아내는 내 모습을 보고 "기저귀를 교체하는 줄 알았는데, 열었다가 다시 닫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고 함. 내가 밤 중에 일어나서 딸 아이의 성기를 보려고 했다고 생각함. 나에게 "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말하며 나를 분노에 찬 눈빛으로 바라봄. 2주일동안 나를 인간 쓰레기 취급을 했음.
- 딸이 22개월정도 되었을 때.(며칠전) 딸 아이와 장난을 치면서 놀고 있었음. 다른 곳에 있다가 방으로 들어왔는데, 내가 딸 아이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고 이야기함. (나의 대답: 나는 딸과 같이 놀고 있었고, 내가 특정 부위를 만지려고 의식한 적은 없었음. 나는 딸을 여자로 보지 않았고, 그냥 예쁘고 귀여워서 스킨십을 한 것 뿐임. 솔직히 엉덩이 부분이 살이 많고, 만지면 조금 재미있어서 만진다고 스스로 느낀 적은 있음) (내가 잘못한 부분이 맞기 때문에, 아내에게 사과를 했지만, 아내는 나를 딸 아이를 성추행 하는 아빠로 간주를 했음. 앞으로 딸 아이를 당신에게 어떻게 맡기냐고 화를 냄. 이혼하고 싶지만, 이혼녀가 되기 싫고, 딸 아이를 아빠 없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함. 나보고 책임을 지라고 말하며, 당분간 따로 지내자고 이야기함. 그래서 나는 지금 집을 나와서 고시원에서 살고 있음.)
 
 
 
일단 사건들을 쭈욱 나열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분석한 아내에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내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
- 초등학교 6학년 때, 미혼모들의 수기를 읽은 적이 있다고 함.
- 나쁜 남자들에게 당해서 아기를 갖게 된 미혼모들의 수기를 읽으며, 남자들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생겼다고 함.
- "나는 이렇게 당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함.
 
*나의 분석
- 아내는 일종의 공포증이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상황 또는 굳이 그렇게 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포증으로 인해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는 것 같음.
 
*아내의 모습
- 여대를 나와서 남자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음.
- 교회에서는 남자들과 어울리긴 했지만, 교회는 조금은 특수한 곳이라고 생각함. (대부분은 예의바르고, 조심스러운 남자들이 많음. 그리고 교회에는 기본적으로 여자가 훨씬 많음)
- 아버지와의 관계는 형식적임. 속이야기를 나누는 관계가 아님. 아버지는 다정다감하신 편이지만, 딸의 생각을 들어주거나 이해를 해 줄 수 있는 분은 아님. 만났을 때는 웃으면서 반가워 하는 사이이지만, 대화는 없음. 일단 아버지가 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음.
- 어머니와는 그나마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어머니의 성격이 조금 강한편이어서, 아내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생각을 잘 이야기하지 않음. 어머니는 아내를 그냥 어린 아이로 생각하고 계신 듯함. 결혼 이후에도 딸에게 자주 전화를 함(거의 날마다).
- 오빠와는 친하게 잘 지냈음. 오빠와는 그나마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성장했음. 그나마 아내가 완전히 심각한 상태는 아닌 이유는 오빠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 아내가 하는 말. "어렸을 때부터 우리 부모님은 내 이야기는 잘 안 들어주셨다. 오빠를 통해서 이야기하거나, 울면서 이야기를 해야 들어주셨다. 내 요구를 받아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지 않으시고,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하셨다."
 
 
지금까지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는데, 신기하게도 아내는 항상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좋은 관계로 다시 회복이 되어 왔던 것이죠. 딸을 성추행한것처럼 나를 욕하고, 나에게 분노를 했던 사람이.. 주위 사람들이 "네 남편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을 하면, 그 때는 그래도 그 말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며칠전에 싸웠기 때문에, 아내는 저를 여전히 "딸을 성추행한 아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잘 넘어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의 어려움
- 딸을 성추행한 것처럼 욕을 하고, 분노를 하는 아내를 보면서... 초반에는 저도 똑같이 분노했었고, 엄청나게 싸웠습니다.
- 그리고 지금은... 아내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마음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도 믿어주지 않기 때문에, 이혼할 생각도 많이 하고 있구요. 제가 지금 집을 나온 이유는 아내가 나가라고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가 아내와 같이 있으면서 화를 내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싫고, 저에게 함부로 하는 아내의 행동들이 싫기 때문이죠.
- 그리고 요즘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혼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참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구요. , 아내, . 3명중 한명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3명 중 한명이 죽으면 지금의 문제가 해결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딸이 죽으면... 곧바로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이혼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딸 때문이거든요..)
- 이런 생각을 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제 상태도 참 심각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구요.
 
 
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사람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아내는 제가 변태이고, 정신이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그래서 제가 같이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해도 가지 않습니다.)(1년전에 비슷한 문제로 같이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을 하는 자리에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중단했구요.)(아내는 상담 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상담하는 사람이 항상 자기에게만 잘못했다고 이야기하는 게 싫다고도 이야기합니다.)(아내와 친한 언니에게 지금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잘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언니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 언니가 아내에게 "네가 조금 예민한 것이다. 네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내가 봤을 때는 네 남편의 그런 행동이 그냥 자연스러운 것이지, 문제 삼을 행동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아내는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그 언니가 저에게 했던 말은, "신뢰할만한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입니다. 문제는... 아내가 상담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것이구요...
 
-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내가 이런 반응을 보이면, 같이 화를 내지 않고, 일단 사과를 하고 아내를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되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27 (수) 10:52 11년전
아내를 건강하게 만들어야만 성도님 자신도 살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내는 현재 두려움과 의심, 그리고 불안함에 계속 떨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어진 이유는 복음이 정말 그 마음속에서 원하는 것을 바꾸어놓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동일하게 우상을 섬기던 사람들이 날짜를 중요하게 여기고 미신을 섬기며 살았던 것처럼 동일하게 아내분은 자신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그것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지난 날의 과거가 있지만 그정도로 그렇게 되기는 어렵고 아마 말하지 못한 성추행이나 성적경험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야 그정도의 적개심과 분노가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니라면 다른 곳에서 성장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러한 미움과 분노를 가질 수 있었던 환경이 있었을 것이니다. 그러한 모든 것이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맡겨지고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고 붙들고 있던 그것을 조금씩 내려 놓을 때 비로소 자유를 찾고 남편을 올바로 바라보게 되며 딸에게도 자신의 걱정을 물려주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상담이 가능하고 상담과정은 남편이 아내를 온전히 이해하는 수준으로 발전되도록 돕는 목표로 진행되겠습니다. 아내가 와서 상담을 받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남편이 아내의 붙들고 있는 그것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그것이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자신의 아내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그 자체가 성도님 자신이 발전되고 새롭게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내가 상담을 받지는 않더라도 남편을 통해 감화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될 것입니다.

아내와의 문제로 인해서 오랜 시간 인내하면서 사셨던 것 같습니다. 그 인내가 귀한 결실로 열매 맺게 되기를 바라고 가정생활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지금까지 보다도 앞으로 더욱 크게 임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저희 상담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083 섭식장애 안녕하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3203
3082 수면장애 잠 자는것 때문에 진짜 미칠것같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1 4041
3081 대인관계 왜 저를 좋아해주지 않는걸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3318
3080 우울증 27살 인생의 방향을 잃었습니다 어떡하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1 3945
3079 공포증 이 공포증.. 뭔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4353
3078 수면장애 인천 불면증 치료 정말 잘하는곳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9 5664
3077 수면장애 수면중 가위 눌릴때 질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4381
3076 트라우마 저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4046
3075 신체문제 할 말이 떠오르는데, 입 밖으로 안나와서 말을 못합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5040
3074 3정신문제-강박증 하기싫은생각을계속해요..머리에 맴돌고 짜증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2 8057
3073 정신분열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중3아들을 위한 부모의 선택은 뭐가있을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1 4529
3072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증.. 일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2 7285
3071 성문제 SM취향은 치료 받아야하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12826
3070 자해 자해행위를 하게됐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6142
3069 불안증 조용한 adhd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1 4481
3068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증이 맞는지 의심됩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1 7906
3067 신체문제 #유아틱#목을뒤로져쳐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5399
3066 망상 편집증? 망상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1 6175
3065 대인관계 신경증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5247
3064 자녀문제 5세 여아 이상한 행동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1 4596
3063 성문제 게이일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10 0 4271
3062 스트레스 꿈과 현실이 구분이 잘안되고 자꾸 잠꼬대(?)를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10 1 4956
3061 조울증 동생이 이상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3893
3060 조울증 정신과진료를 받아야할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2 3786
3059 3정신문제-강박증 과거에 집착하고 이유를 찾아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9 2 6674
3058 2위기문제-감정조절 제가 학교에서 잘 웃는 아이 중 하나로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1 3214
3057 우울증 단어를 모르겠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4827
3056 대인관계 센스있게 대답하기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9 1 4679
3055 우울증 요즘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계속들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6266
3054 가정문제 괜히 여기다가 화풀이하고갑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3380
3053 꿈해석 꿈해몽 부탁드려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3791
3052 공황장애 15살 공황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5910
3051 3정신문제-강박증 13살 여자입니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9 0 5765
3050 가정문제 엄마아빠가 싸웠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1 3430
3049 스트레스 전역하고 나서 안그랬었는데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3372
3048 대인관계 대화를 할때나 친구와 싸울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4820
3047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법 ㅜㅜ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5176
3046 정신분열 인베가서방정3mg 복용중인데 부작용이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1 5802
3045 성문제 여자친구하고와의 관계에 문제점을 알고싶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6474
3044 3정신문제-강박증 제 행동.. 병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1 4600
3043 공포증 계속된 상상으로 뇌를부셔버리고싶네여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4558
3042 대인관계 항상 긴장하는데 어떻게해야 릴렉스해질 수 있을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5113
3041 성중독 성중독 치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4438
3040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증에 관련해서 질문합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5012
3039 환각망상 환각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4081
3038 사고장애 정신병원에서 하는것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4660
3037 조울증 제가 조울증으로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1 4408
3036 신체문제 혼잣말하는 8살남자아이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1 5574
3035 사고장애 기억상실증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0 4174
3034 우울증 우울증 전기충격치료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1 5427
3033 동성애 트랜스젠더 치료법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2 5475
3032 신체문제 말더듬 치료법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1 4967
3031 성중독 제 생각에 저는 포르노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0 4512
3030 부부갈등 신경정신과 선생님들께 묻습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0 5483
3029 사고장애 특정상황이 올때마다 굉장히 죽고싶고 의지가 사라지는데 왜 그런거고 치료법에는 무엇이있나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0 3290
3028 공황장애 불안하면 숨쉬기가 힘들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1 6778
3027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1 4887
3026 자해 자해하는 친구에게 말실수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5281
3025 연애문제 이 남자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3354
3024 가정문제 이건 예전 일인데 이게 아빠랑 싸운 건지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1 3451
3023 불안증 애정결핍 일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4090
3022 우울증 죽음에 대한 존중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3232
3021 우울증 무슨 병인가 싶어 올립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4366
3020 2위기문제-감정조절 소아강박 질문드립니다.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8 3 7688
3019 스트레스 요즘 헛구역질 계속나는데 어떻게 하면좋나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1 6300
3018 가정문제 세상에 모성애 없는 엄마도 있을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1 4008
3017 망각증 갑자기 건망증이 생겼습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3563
3016 우울증 여사친 우울증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1 5164
3015 진로문제 꿈에 대해 고민이 많은 이제 고3이되는 고등학생입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4290
3014 가정문제 제가 아버지하고 사이가 그닥좋은편은 아닌데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3643
3013 수면장애 엎드려서 자다가 끙끙 앓는 소리나 악! 이러면서 깹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2 4456
3012 스트레스 동생때문에 정말 죽고 싶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4 5082
3011 망각증 기억력 저하 1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8 0 5417
3010 성문제 성폭력 1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6607
3009 조현병 죄책감 이겨낼 수 있을까요? 1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8 1 7057
3008 스트레스 멘탈에 문제 있나요? 1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7 0 6441
3007 우울증 죽고 싶어요 1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7 0 7110
3006 수면장애 교감항진 상태 1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7 3 5842
3005 신체문제 가슴 두근거림 증세 해결법 1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7 2 7695
3004 우울증 살고 싶지 않아요 1 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6 0 7701
3003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3 1 4165
3002 공포증 동생이 번개를 무서워합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3 0 4280
3001 신체문제 가위눌림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1 1 5879
3000 2위기문제-감정조절 미워하는 사람을 죽이고 싶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9 0 8280
2999 환각망상 머리속에서 노래소리가 맴돌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0 5724
2998 행동이상 틱장애 완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0 5313
2997 행동이상 성인 틱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0 5169
2996 3정신문제-강박증 제가 숫자 4 6 9를 두려워 합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1 7004
2995 우울증 우울증진단 받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0 6123
2994 귀신문제 구체적인 방법 답변 부탁 드려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0 3422
2993 사고장애 정신과약 복용후 잠이안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4 8249
2992 스트레스 이게 우울증 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0 6885
2991 행동이상 28개월 아기 입술안쪽을 피나게 물어뜯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1 4456
2990 자녀문제 5학년 아들 상담이 필요할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5779
2989 트라우마 안좋은 기억 또는 트라우마 치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4113
2988 트라우마 이게 PTSD증상인가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6561
2987 행동이상 ADHD약 부작용 정신과전문의분께 답변부탁드립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2 6208
2986 사고장애 정신과 저는 이제 괜찮아 진것같은데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4341
2985 불안증 아직도 지금도 마음에 불안합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4942
2984 신체문제 약 과다복용 후유증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7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