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잔소리 좀 하면 성질은 있는대로 다부리고 ...얼마전엔 크게싸우고 나가서 한달가까이
새벽4시 5시에 들어옵니다. 아예 안들어 올때도 있구요.토요일날 아침에 나가서 월요일
새벽4에 들어옵니다.말좀 하자고 싸워도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해야 할것 아니냐고해도
말조차 하기 싫답니다.그리고 한다는 말이 이혼 하고 싶답니다.사실 저도 어른들 때문에 이러고 사는거지 이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아기 만들려고 병원도 다니다가
인공수정까지했는데 정말 때도 잘 맞춰서 스트레스를 줍니다.스트레스 때문인지
유산을 한번했어요.이젠 병원 다니는것조차 싫습니다.시어른들은 자꾸 아기얘길합니다
병원은 갔다왔냐고 전화할때마다 물어봅니다.미칠것 같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여기에는 이혼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어떼세요?이혼하시니 행복하신가요?아니 행복까진 아니더라도 후회는 없으신가요?
전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이혼하기 전까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 녕하세요. 결혼생활에서 이혼이란 모든 생활의 종결을 의미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환자에 비유하자면 사망에 해당하지요. 그러나 그 종결에 이르기전까지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다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웬만하면 그냥 죽게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사력을 다해 치료를 하는 이유는(때로 본인이 원해도 죽지 못하게 하죠)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죽어가는 환자를 죽게 내버려 두지 않고 살리는 과정이 어렵더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단순히 책임감이나 혹은 그 이후에 닥칠 비난을 두려워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그 노력하는 가운데 더할 나위없는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자꾸만 종결시키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식이면 다시 결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 가 조언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남편에게 분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노의 원인을 찾아보세요. 분명 말씀하신대로라면 단순한 버릇이나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부인에 대한 분노와 미움이 있습니다. 왜 그것이 생겨났는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보기에 좀 화가 난 것 같애. 왜 화가 났어?
뭔가 바라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신이 바라는 것이 뭐야?
그것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결국에 당신이 정말로 이루기를 원하는 당신 자신의 모습은 어떤 것이야?

그 냥 대화를 한다고 해서 대화가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 대화는 서로를 더욱 싸움과 갈등을 부추키기 위해서 진행될 뿐입니다. 무엇을 위한 대화를 해야 될 지를 생각해 보세요. 남편의 '바라는 바'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대화를 시작해 보십시오. 자신의 '욕구'를 알리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대화만이 서로를 다가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화내고 자존심 상하는 말해서 미안 하다 했습니다.
그리고 대화좀 하자 했습니다.솔찍히 매일 새벽 3시4시에 들어오거나 안들어오니까
대화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이런 얘기를 전화에다 대고 할까요? 전화로 얘기좀 하자면
얘기하기 싫답니다.집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야기좀 하자 해도 싫답니다.
그렇게 계속 한달이고 두달이고 갑니다.내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지경입니다.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답변:
상 담의 철칙 중 한 가지는 감정을 일단 제거한 뒤에 다음의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정에 몰입되어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의료상황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있으면 아무런 처치를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우선적이며 필수적인 일은 지혈하는 것입니다. 열이 너무나 높을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열을 내리기 위해 얼음찜질이나 기타 열을 내리기 위한 모든 조치를 해야만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들이 종종 걸리는 뇌수막염의 경우 응급실에 가자마자 하는 일은 척수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처치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열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척이나 끔찍한 일이지만 반드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내담자께서는 너무 많이 화가 나셨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대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걸 남편께서도 아시고 피하시는 것이구요. 감정을 먼저 풀고 안정을 찾아야 합니다.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대화를 하면서 더 큰 싸움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풀기 위해서(일단 자가상담쪽으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십시오.

나는 왜 이렇게 화가 나는가?
정말 남편이 말을 안해줘서 인가, 아니면 남편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인가?
내가 이전에도 이렇게 화를 냈던 적이 있는가?
무엇이 나를 괴롭게 만드는가?
내가 정말로 부부생활을 통해서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만약 이것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깨달을 수 있다면 그 다음 단계로 남편에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치료의 과정이니 힘을 내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 매번 반복되는 이런 상황에 지쳤습니다.저는 제자신을 잘압니다.
다혈질에 성격도 급하고....하지만 전 이성적입니다.
화가 났을땐 버럭하지만 뒤에는 생각을 합니다.왜 이렇게 ㄷㅚㅆ을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내손바닥은 무슨 소리를 냈나?
그리고 제행동도 뒤돌아보고 잘못된게 있으면 상대방과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저희 신랑은 성격자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줄 모릅니다.
오히려 화를 냄으로서 자신을 표현하죠.그리고 핑계를 만들어 정당화 시킵니다.
자신의 다친 감정만 감싸안고 속으로 아파합니다.그리고 상대방을 미워하죠.
제가 다가가서 얼르고 얼러야지 겨우겨우 풀어집니다.
사실 완전히 풀어졌었는지 조차 저는 모르겠습니다.신랑과 저는 성격자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풀어가는 방식도 저와는 너무 다르구요.
사실 취업한거 속이고 3개월간 월급을 다 썼으면 누가봐도 잘못한거 아닙니까?
내가 직장다니면서 피곤한줄알고 힘든줄 아는 사람이면 그렇게 못하죠.
"그럼 직장 그만둬"라는 소리는 잘도합니다.손가락 빨고 삽니까?
그래놓고서 그때도 끝에는 제가 달래고 달랬습니다.모든게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자기가 잘못해도 자존심 상하는 사람인데 내가 화가 나서 자존심 건드린말 한마디 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그사람은 제게
"니가 내월급통장을 왜 보는데?"."니가 내 카드 명세서를 왜 보는데?" 하면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내가 정말 저사람의 아내가 맞긴 한걸까?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말을 합니다.그말로 상처받았을 내 마음 따윈 생각지도 않는 사람처럼 사과한마디 없이 입을 닫아 버립니다. 제가 정말 지칩니다.
사실 저는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모든 마음을 비우고 그사람이 이혼하자는 말을 해줄때까지....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37 14년전
작성일 : 07-08-14 18:51
[2가정] *문제남편에 대한 절망: 괴로움이 상당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211.243.224.233)
  추천 : 0 
[글자 확대] [글자 축소]


처 음의 미움을 거쳐 분노에 이르셨고 이제는 절망단계에까지 도달하게 되셨군요. 계속 문제가 진행되도록 내버려 두면 두려움이 생기고 그 다음에는 죄책감, 그리고 나중에는 수치심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그정도에까지 이르면 몸에도 영향을 미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병으로 고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이 발전하면서 이전 감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전부 한데 똘똘 뭉치게 되기 때문에 육체에 커다란 부하를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문제는 자신의 이러한 문제상황을 깨닫고 감정의 골을 푸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마치 마라톤을 뛰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의 마라톤을 뛸 때에 다른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때로는 준비해 놓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도움이 필요합니다(이 게시판이 그런 의미이겠지요).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족될 수가 없고 함께 뛰어주는 코치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을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건강상식을 알려주는 많은 TV프로그램에서도 어떤 심각한 경우는 꼭 병원에 내원해서 진찰을 받도록 권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심각한 사람들은 단순한 도움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렇게 까지 이야기하면 왜 남편은 놔두고 자신만 이야기하는가 싶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상담에서는 내담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괴로워하는 사람의 감정을 살피는 것이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남편은 지금 상황에서는 별로 괴로워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괴로워한다면 상담을 받았겠지요). 병원 응급실에서도 두 사람이 싸워서 들어왔을 때에 더 괴로워하고 심하게 다친 사람을 좀더 집중해서 살필 것입니다. 누가 잘잘못을 했는지는 나중에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내담자의 상황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내담자의 상황과 감정을 살피는 것이며 그 후에 어느 정도 감정이 진정된 뒤에야 비로소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 지만 이 모든 것은 이런 식의 인터넷 게시판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보통 1회 1시간 정도씩 10회 정도나 혹은 그 이상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문제도 몸의 문제와 같이 심하게 상처입은 경우에는 완전한 회복에 장기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꼭 전문 상담실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399 스트레스 제 나이와 같거나 이하인 사람을 만나면 괴리감이 듭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3490
2386 사고장애 심발타 하루정도 모자른데 하루 안먹어도 별탈 없을까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1 1 5344
2421 우울증 초기 우울증일까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0 8369
2471 정신분열 조헌증환자로 살아가는 법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14 5656
2396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 인가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3 0 7188
2480 사고장애 집중을 못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1 3848
2483 공포증 에스컬레이터 공포증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1 4585
2452 공황장애 20초반 공황장애..제고민좀들어주세요ㅜㅅㅜ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1 10629
2412 공포증 죽음이 너무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1 4643
2454 사고장애 정신병원에 다녀왔는데 이상해요 ㅠㅠ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0 5988
2458 3정신문제-강박증 외모 강박증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2 2 7207
2475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 도와주세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0 4873
2484 사고장애 정신건강증진센터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0 5388
2464 우울증 한숨이 계속나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3 6004
242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상담?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7 1 7131
2474 우울증 사는게 지칩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0 3481
2441 3정신문제-강박증 사소한일에 너무큰 신경을 써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4929
2403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장애 고치는 법 2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6 1 8715
2418 조현병 조현병? 혼잣말 혼자 웃기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0 7561
2388 사고장애 정서장애가 뭔가요?? 알기쉽게 설명해주세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1 0 4197
2432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1 4290
2411 2위기문제-감정조절 스트레스가 풀리질 읺아요 .. 분노에 숨이막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5895
2481 사고장애 감정을 잘 못느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1 4911
2446 수면장애 제가 기면증이 있는 것 같아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0 5059
2442 우울증 어찌살아야할지..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6198
2423 정신분열 정신병이 있습니다 어떤 병인지 알고싶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0 6390
2476 수면장애 잠을 못자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25 4809
2456 공황장애 독감 후 공황장애 증상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9 1 9264
2440 우울증 죽음에 대해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4285
2462 트라우마 트라우마...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2 0 6185
2448 사고장애 두남자와 관계 후 임신이 되었습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1 6746
2395 불안증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3 0 8949
2424 무기력증 청소년 무기력증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6 3 6484
2406 수면장애 잠을 이상하게잡니다 수면시간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3795
2434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증세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4605
2422 2위기문제-감정조절 내가사용하는 물건에 #해코지하는것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1 4916
2398 2위기문제-감정조절 화가나서 부수고 싶을 때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5 1 7200
2397 트라우마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5 0 7359
2387 사고장애 정신과 진료문의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1 0 7379
2437 불안증 전 앞으로의 인생때문에 너무 걱정됩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1 3893
2472 스트레스 분출할 곳 없는 스트레스 풀고싶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0 4738
2482 연애문제 헤어진 연인 극단적인행동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0 5985
2429 불안증 집에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겠어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7 1 5749
2469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2 5062
2455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8 1 6441
2413 수면장애 자다가 자꾸 깨요 제대로 푹 잘수가 없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3 8870
2420 동성애 성정체성 혼란이 와요..제가 게이인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3 6860
2433 무기력증 인생이 우울하고 재미없고 무기력할때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1 6926
2451 스트레스 최근들어 발음이 이상하게 꼬입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0 6083
2473 공황장애 공황장애인지 불안장애인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2 6574
2444 무기력증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1 3202
2426 무기력증 제가 조현병이 맞나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7 0 7435
2436 무기력증 우울증 맞는지...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5295
2435 행동이상 긴장하면 헛구역질 2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8 2 9321
2405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5629
2408 가정문제 친정엄마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1 7444
2470 우울증 우울합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1 4835
2410 무기력증 가슴속 응어리를 없애줄 약이있나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1 5473
2391 불안증 아주 지칩니다 그냥 희망이없는것같아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1 0 8176
2416 2위기문제-감정조절 작은 일에도 크게 화가나고 얼굴이 상기되거나 뒷목이 당깁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1 7691
2438 수면장애 밤에 잠을 못자겠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3576
2428 자해 반복적인 자해 어찌 해야되나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7 1 9054
2479 스트레스 갑자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뒷목이 땡겨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0 6882
2463 자녀문제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1 5436
2449 신체문제 이거무슨증상인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0 6698
2445 수면장애 수면피로누적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0 6463
2467 자ㅅ충동 우울증 증세인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1 4732
2461 사고장애 심리 상담 3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2 0 4753
2443 자ㅅ충동 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2 6832
2390 2위기문제-감정조절 8살 남자아이 짜증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1 1 9186
2407 공포증 이거 무슨 공포증이죠..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3898
2417 스트레스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1 6467
2457 불안증 군대 스트레스(공황)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2 0 10794
2431 수면장애 계속된 악몽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3211
2394 2위기문제-감정조절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3 0 4944
2453 공황장애 제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0 7791
2404 수면장애 예민, 잠 설침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4000
2392 공포증 무대공포증이 있습니다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3 0 6694
2393 공포증 저 왜 이러는거죠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3 1 6432
2459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2 1 10382
2460 수면장애 불면증인가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2 0 8971
2414 사고장애 정신과상담에서 이런 말도 하나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2 5759
2400 사고장애 불안장애? 자신감 부족?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1 4880
2477 공포증 사회공포증, 우울증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1 6129
2430 2위기문제-감정조절 심리상담소를 갈까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1 3934
2409 망각증 없는 기억을 자꾸 있다고 착각하는 등 건망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6547
2425 가정문제 형새끼가 너무 싫어요 1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7 4 7533
2402 트라우마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6359
2415 2위기문제-감정조절 불안증상이 심해지는거같아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1 7798
2468 수면장애 불면증?빈혈?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1 4218
2465 2위기문제-감정조절 음주 후 우울증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11 8414
2447 스트레스 현기증 어지러움 무기력증..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0 7597
2450 정신분열 저기정말죄송하지만저좀도와주세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8 1 6594
2439 불안증 쓸데없는 걱정을 자주 하는데 이거 고칠 수 없을까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2 4025
2478 불안증 불안장애일까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0 5790
2466 신체문제 말 더듬 관련 질문드립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24 0 6411
2389 사고장애 심리상담때 이유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1 0 5180
2485 스트레스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이 살짝 몽롱하면서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으며 …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1 8944
2401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1 4185
2419 사고장애 불안장애 치료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1 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