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사는 모습과 님의 삶을 비교하다 보니 부럽기도 하고 죄없는 친구가 미워지기도 하여 이로인해 추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비교의식이 님의 마음에 오래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갈 수 있도록 다스려야 합니다. 비교하는 것은 삶을 갉아먹는 기생충과도 같습니다.
친구의 모습을 용납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대해 보세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습니다. 님이 그 친구를 긍휼이 여길 때 친구의 마음도 열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얻는 것은 인생에 있어 너무도 귀한 재산입니다.
님이 느끼는 이 마음은 일반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비교라는 간계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잘 지켜야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 는 잠언 말씀처럼 님의 마음을 비교의식으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일찍부터 경제개념을 훈련하는 데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해 보고 님에게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행하며 나아갈 때 현제의 삶을 극복하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