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3정신문제-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제 방에 늘어난 것들을 체크하십니다. 그건 책일 수도 있고 악세서리 일 수도 있고, 다른 자잘할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보고시고 제가 집에 돌아 왔을 땐 그걸 왜 샀냐는둥, 이런 말들을 하시죠.

당연히 제 소지품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시는편이고, 자잘한 옷가지라던지, 모자, 양말 모두 알고계십니다.

옷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옷가지는 제가 못삽니다. 못믿으시는거죠. 제가 사는 옷은 입지도 못하는 천조각이라고 생각하시니까요. 그래서 가끔, 정말 가끔 한번씩 같이 옷을 사러 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지 못하죠. 부모님 취향과 저는 너무 다르니까요. 옷에 아무 무늬 없는 하얀색 옷을 사라고 하십니다. 천이 좋다면서요. 디자인? 그런거 보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 취향의 옷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며 툴툴 거리는 날에는, 항상 모든걸 부모탓을 하니 하는 소리를 하시고, 그걸 한달 넘도록 말하신답니다. 제가 예쁘다고 말하는 옷은 모두 "그게 옷이냐" 고 말하시면서 지나치시면서, 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대학되서는 통금시간이 없어지는 둥 했습니다만 10시넘어서 들어오면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난리가 난답니다.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야 알기때문에 항상 일찍 오도록 노력한 편입니다만, 최근에 있었던 대학 축제에서는 그럴 수가 없어졌죠. 축제는 총 3일이었는데, 첫째 날에는 10시쯤에 들어갔더니, 대학 친구들이 힘들었니 그러더군요. 그래서 둘째날은 아버지가 11시 30분에 저를 마중 나오도록 늦게 들어왔답니다. 셋째날이 되다보니 밤 늦게까지 바쁜것도 바쁘지만, 뒷정리까지 있다보니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을 지경이 되더군요. 친구 기숙사에서 잔다고 전화를 드린 후 꼬빡 밤을 세워 뒷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친구 기숙사에서 자다가 오후에 들어갔죠. 그때부터 표정이 좋지를 않으셨어요. 태어나 외박이란게 처음이었으니까, 저도 어색했지만, 이런식으로라도 뚫어놓지 않으면 평생 집에서 메여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부모님 기분을 풀어드리려고했는데, 그러고 이틀 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10시쯤에 들어와 보니, 막 화를 내십니다. 놀러나 다니라고 비싼 대학금 주고 학교다니냐고, 공부는 안하냐고, 왜 공무원준비는 안하냐고, ((다시말씀들이지만 대학교 1학년 생입니다)), 대학은 노는 곳이냐고. 용돈이 다른아이들의 반도 안되서 놀러다니는것도 한달에 2~3번 밖에 안됩니다. 이젠 그것조차 못가게 막으시나 봅니다.



제가 자는 시간도 정해져있습니다. 11시 30분~12시, 어겼다간 방에 불쑥 들어오셔서 화를 내시고 가십니다. 늦게까지 컴퓨터도 못하도록 컴퓨터는 부모님방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제가 부모님 방을 나서야 하는 11시 30분까지 컴퓨터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대학생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12시 넘어야 아이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킨답니다. 그 아이들의 반정도밖에 만나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야하는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10시까지 하랍니다. 축제때문에 피곤해서 아침 수업이 있음에도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그렇다고 지각하진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정해놓으시는 겁니다.



술집은 생각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과 모임이 있어서 몇잔 안마시고 와도 그런걸 왜 먹냐고 화를 내십니다. 친구들끼리 고기집-삼겹살집같은 곳을 가는것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아이들끼리 단체로 어딘가 놀러간다고 하면 그런 골 빈것들이랑 놀지마라고 하시죠. 고등학교때는 아에 친구같은거 만들지도 말라고하셨습니다. 공부하라고요.



돈은 또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고등학교때엔 인터넷쇼핑을 안된다고 굉장히 반대하셔서 친구집으로 보냈다 들켜서 맞은적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가지고싶어서 샀다가 들켜서 엄청 맞은적도 있습니다. 맞았다라는게 실감 나실련지 모르겠지만, 파리채 뒷부분 철심든, 그걸로 때리십니다. 가끔 다른거로도 때리시긴 하지만, 뺨 맞은것도 한두번은 아니군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굉장히 폭력적이신것도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맞은적같은건 없고, 이 집에서 항상 맞는건 저뿐이더군요. 물론 저도 불량학생같은것도 아닙니다. 최상까지는 아니라도 항상 성적은 상에 머물렀고, 현재엔 국립대에 재학중이구요. 남을 따돌리거나, 또은 따돌림받은적도 없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그런 사람이랍니다.



답답해죽겠습니다. 항상 돈돈돈,

저는 이 집 딸이 제가 아니라 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외동도 아니고, 위에 언니가 있지만,

언 니는 워낙 착하고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조용하다보니, 부모님 입맛에 모두 맞춰줄 수 있고, 다른 지역에 자취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시간적인 제한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언니와는 너무 반대적인 성격을 가졌다보니, 부모님 말씀에 모두 OK하고 따라드리기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물론 진지한 대화도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은 제가 울고, 부모님은 매를 드시거나 윽박지르는 것이었고요.

결국엔 제가 두분과 저는 너무 안맞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둘 중 누가 잘못됐는지 정신병원 가보자더군요.

진짜 어머니께도 잘못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에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가 걱정되어서 그러신다는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과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저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괴로워하고있고요.

그러시면서 TV를 보시면서, 너는 행복한 아이라고, 고마워하라고.

물론 부유하진 않지만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집에 멀쩡하게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때문에 가출은 골 백번도 생각해보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해본 저에게 그다지 와닿는 말은 아니더군요.

아에, 안좋은 기억같은거 싹 다 지워져버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코 나쁜 분은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는 알고, 진지한 대화도 해봤고,

이제 제가 써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2 14년전
*엄격한 부모님과의 갈등: 부모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0

 작성자: 관리자  2007-05-27 23:18 211.243.229.74
조회 : 354  0 
부 모님은 자녀에게 대해서 어렸을 적엔 주인이 되고 성장하면 선생이 되며 다 큰 다음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어렸을 적부터 친구가 되려고 하면 성장하면 선생이 되고 다 큰 다음엔 주인이 되지요.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남남이 되고 결국에는 원수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님은 현재 부모님이 주인이 되셨군요.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남남이 되고 원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이나 독립적인 삶을 도저히 해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부모님으로 하여금 그렇게 님께 집착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어떤 올무에 매여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이해가 그 올무에 맞는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 님의 상태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이해해보십시오. 간단하게 왜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시는 지를 물어보세요. 자신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십시오. 반항식이거나 혹은 무례한 태도로 물어본다면 의미있는 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간곡하게 물어보세요. 왜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이러한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다음 번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889 우울증 무감정 무기력 공감능력부족 질문입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19 1 8486
1888 3정신문제-강박증 돈에 대한 강박증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14 0 7317
1887 행동이상 틱장애 너무 힘드네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08 1 7092
1886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증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05 0 9340
1885 우울증 우울증일까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31 0 7821
1884 불안증 이거 무슨 병인가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9 0 4838
1883 1인생문제-가정문제 우울증 걸리는 방법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6 2 7917
1882 3정신문제-강박증 혐오중독 (학교폭력, 중독, 일베, 워마드, 정신질환, 정신병, 메갈리아, 일간베스트)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4 1 6887
1881 우울증 우울증에 위로되는 좋은말,,,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19 8 12964
1880 스트레스 짜증은 스트레스인가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17 1 6167
1879 감정조절 마음이 너무 약해서 걱정입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15 2 5573
1878 자아관 자아정체성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01 1 6220
1877 사고장애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돼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31 3 11941
1876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7-24 0 5495
1875 자아관 자존감과 피해의식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21 1 6954
1874 수면장애 불면증 최면치료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20 2 7927
1873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9 2 8186
1872 대인관계 사람관계에서 도망치려는 심리..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9 0 4701
1871 우울증 우울신경증,히키코모리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2 1 7576
1870 스트레스 우울증인가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1 1 8254
1869 망상 꿈도 좋은 꿈이 있는 것처럼 망상도 좋은 망상이 있지 않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7-01 1 4518
1868 섭식장애 폭식증 오래되면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28 2 6054
1867 대인관계 마음이 안정적이지 않을때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26 1 8360
1866 우울증 우울증 자퇴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20 1 10018
1865 대인관계 초등 5학년 남아 매일 학교 가는 걸 걱정해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9 2 6683
1864 신앙문제 저는 천국에 갈수 있을까요?? 2 sdfgsd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8 1 13141
1863 왕따 왕따입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7 1 4717
1862 공포증 환공포증이 아니라 뭐라고 하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6 1 4923
1861 진로문제 미래 고민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3 0 4536
1860 공황장애 공황장애일까요 아님 병일까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1 2 5959
1859 대인관계 혼자일하는게너무힘듭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9 2 5848
1858 우울증 말만해도눈물나와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6 2 6193
1857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6 0 5330
1856 대인관계 이기적인게 잘 안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2 1 4228
1855 1인생문제-가정문제 시어머니와 종교적인 성향이 부딪혀요 1 승리하기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5-30 1 7952
1854 대인관계 인성노답친구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30 1 4813
1853 대인관계 그냥 정신, 히키코모리?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9 3 5985
1852 경제문제 그동안 생긴 빚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6 3 7632
1851 진로문제 어느 것을 선택할까 고민됩니다.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5-17 0 5439
1850 감정조절 화를 못 참는 것도 습관인가요? 도와주세요. 2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7 3 7532
1849 정신분열 제발 도와주세요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는지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6 2 9728
1848 꿈해석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나오셨는데 시구들끼리 놀려갔는데 지갑을 던져 주시면서 돈이 없다고…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5 3 6477
1847 스트레스 잠을 너무 많이 자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09 3 9324
1846 꿈해석 남자친구의 결혼 반대하는꿈 남은자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5-08 2 11138
1845 3정신문제-강박증 고민이 있으니 들어주세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01 1 5887
1844 진로문제 24살 여자 진로에 대해 되게 고민이 많습니다..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01 4 5478
1843 사고장애 학생들에게 도둑질은 나쁜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런 일이 생기면 전체에게 벌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4-25 3 5824
1842 자녀문제 잘할 때 스터커 붙여주는 것, 발레를 안하려고 할 때, 어린이집에 친구가 하나도 없을 때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4-25 2 5629
1841 신앙문제 정신과 치료중인데, 머리가 텅빈것 같아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22 2 7211
1840 자아관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21 2 5702
1839 1인생문제-가정문제 힘드네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7 1 8630
1838 대인관계 왜 사람들은 절 도와주지않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4 2 4935
1837 무기력증 무기력증..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3 1 6559
1836 대인관계 존경의 욕구가 나쁜 지를 알겠는데 그것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4-12 2 5819
1835 대인관계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1 2 5664
1834 중독 게임중독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23 2 3129
1833 학교문제 왕따, 인지행동치료 효과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23 2 3023
1832 우울증 우울증, 스트레스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23 3 7797
1831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3-18 0 7482
1830 우울증 우울증, 진로문제, 쇼핑중독, 가족갈등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6 5 5182
1829 성문제 막 사람 팔 자르고 먹는 상상하면서 1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6 1 7128
1828 우울증 우울증으로 입원을 한달 간 했습니다. 2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6 3 9654
1827 1인생문제-가정문제 부모갈등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0 4 2620
1826 1인생문제-가정문제 가족갈등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02 10 3576
1825 기타_55 [공지] 본 게시판은 회원가입후에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2-13 6 4336
1824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3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22 5 7175
1823 공황장애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없을까요? 3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22 3 7965
1822 꿈해석 꿈/교회문제 1 시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20 3 9353
1821 신체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자입니다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 6893
1820 환각망상 욕하는 환청이 들려서 미칠 것 같습니다.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5 9069
1819 공황장애 저 왜이런가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3 5847
1818 스트레스 의료 수급자 정신약 추가진료 거부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3 6724
1817 수면장애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자요(램수면)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2 17186
1816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잠꼬대인가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 7664
1815 대인관계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 거죠?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0 6704
1814 우울증 15년간의 두통과 약물치료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 7380
1813 신체문제 선택적 무언증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3 6833
1812 3정신문제-강박증 본인에게 관대해지는 방법 3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3 3 6622
1811 1인생문제-가정문제 시어머니가 절 하녀 취급하는 것 같아 싫어요 2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3 7 11932
1810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1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9732
1809 우울증 형의 우울증 때문에 가족들이 죽을 지경 입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8035
1808 망상 피해망상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1 5282
1807 진로문제 정신분열환자는 승무원이될수없나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5218
1806 신체문제 혹시나 뇌졸증은 아닌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387
1805 감정조절 정신과상담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754
1804 망각증 제 이름이 가끔씩 기억나지 않습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5771
1803 불안증 죽음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436
1802 스트레스 자다가 일어난듯한 현상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7767
1801 수면장애 잠이 안오는 이유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4 6046
1800 불안증 불안감이 커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0 6111
1799 섭식장애 먹지 않으면 불안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5689
1798 수면장애 잠자는시간을 원래대로 돌리고싶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0 7655
1797 불안증 밤에 잠이 안올때 가끔 둥 둥 거리는 누낌+ 심장이 ..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4 11111
1796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요ㅠㅠ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1 6028
1795 신체문제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자세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8969
1794 동성애 엄마가 요즘 자꾸 저랑 키스(?) 하려고 합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1 6032
1793 기타(85) 24살 여자입니다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168
1792 알콜중독 남편의 알콜중독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5 7007
1791 감정조절 습관?적인 죄책감 과 우울 질문..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490
1790 공황장애 자다가 놀램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6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