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상담내용] 상담을 공부하면서 생긴 기도와 하나님의 주권에 에 관한 의문과 질문
안녕하세요! 목사님
상담을 공부하면서 기도에 관하여 몇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상담전 저는 기도가운데 제안에있는 저의 욕구를 하나님중심적으로 바꾸기위해 많은 영적인 투쟁을 기도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가 생기면 바로 감정을 살피고 6가지 욕구중 하나를 상기시키면서 곧바로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이 욕구들이 악순환을 일으키고 있음을 너무 잘 알고있기 때문이죠. 피상담자중 한명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그렇게 빨리 돌이키면 하나님과의 기도가 깊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냐고,, 그분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울며 기도하면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성을 맺는 것을 원하는데 역동성에 기초한 성경적 상담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고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답변은 마음의 욕구를 분명히 알기때문에 하나님 중심적으로 돌이키려고 애쓰는 시간을 줄이고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말해주었습니다. 이런 저의 답변이 맞는것인지요? 저 역시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것은 아니고 24/7 기도하지만 예전처럼 일정한 시간에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깊은 기도는 안하는 것 같아요. 이것은 저에게 국한된 문제가 될 수있습니다. 또 다른 질문은 모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이 있는데,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가시는데 다른사람에 대한 저희의 중보기도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아브라함이 롯을 위해 기도했을 때 그 기도를 받으시고 롯과 그의 가족을 구원하신것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듣고 그의 주권을 바꾸시는 것인지요? 야이로의 기도를 받으시고 그의 딸을 죽음에서 일으키신것, 물에도 불에도 넘어지는 아이를 위해 간구한 아버지의 기도를 들으신것 그래서 기도외에는 이런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말씀하셨는데 이런 성경의 내용등을 볼 때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를 통해서 이루시는 것이지요! 이것을 상담에 적용해본다면 상담사들의 노력과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의미는 어떤이에게 구원계획이 없을지라도 우리의 기도와 도움을 통해서 주권을 바꾸시는 하나님이신가요? 목사님들의 기도와 설교, 믿음의 자녀들에 대한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 전도자들의 영혼들에 대한 수고는 구원에 대한 주권을 바꾸는 하나님의 동역의 역사인가요? 그래서 그 영혼들이 마음을 바꾸어서 하나님을 영접한다면 구원을 얻지만 그에 응하지 않는 자들에 대한 것은 하나님도, 돕는자들도 어쩔 수 없는 것인가요? 또 다른 질문은 상담이 이루어지려면 피상담자가 마음을 열고 나아올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 나아오지 않는 자들, 즉 교회에서 상담이 필요한자들처럼 느껴지는자들 그리고 가정의 아이들은 문제의식이 없기때문에 상담을 받으러 나오지 않습니다. 그럴경우 상담을 해주지 못하게되는데, 수업에서 상담은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나아가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이 말은 상담사가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문제의식이 없는 자에게도 적극적으로 나아가 돕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이럴경우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았는데 상담사가 하는 말들이 마음에 들어가지 않겠지요? 그러면 기다렸다가 다시 다가가는 것인지요? 저의 질문들이 바보같이 느껴지는데 계속 의문으로 남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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