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에서 마음을 말씀하실때 아이의 마음이 어렸을때는 "아직 발화되지않은, 즉 형성되지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어렸을때는 건강하게 자라다오 라고 할수있지만 커서는 그렇게만은 할 수없다 왜냐하면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이 부분에서 마음이 형성된다, 생겼다 라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마음이 태어날때부터 없지는 않았을텐데요. 즉 이 부분은 원래 마음은 갖고 태어나지만 몸이 자라면서, 생각도 자라난다. 맞나요?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생긴다는 것의 구체적인 의미를 알고싶습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