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갈등하는 분들을 돕고 싶은데 나의 한계와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후배가 우울증으로 고통하다가 윤홍식 목사님과 상담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상담학을 공부하게 되었다.목차부터 쏟아진 우리의 질문에 말씀과 현장경험을 살린 상담지혜에 나와 그룹원들은 시간가는 줄 몰랐다. 하나님 말씀이 상담학과도 이렇게 절묘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우리는 마음을 오픈해서 수업을 했고 가정에서 남편과 자식에 대해서 상처 준 말들도 떠올라 주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들이었다. 이렇게 공부해 가다보면 우리도 치유되고 남도 치유할 수 있는사람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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