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학차소감]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을 배우면서 느낀점은 될 수 있으면 바른 말 바른 행동을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다가가면 성령충만한 삶을 살리라 생각한다. 사실 전 제가 상담 받고 건강해 지고 싶어 강의를 듣는데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을 배우면서 나 자신이 먼저 선순환으로 변화되어야 겠다고 맘 먹었다.
예전에 변화될 수 없는 상황들을 가지고 씨름 했었다.
어릴 적 친정 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 오면 망가지는 가정 불화 때문에, 남편이 술만 먹고 오면 불안하고 초조했다.
남편이 동창회나, 모임이 있다고 하면 남편이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기 전 까지 남편 눈치를 보고, 근심하는 나를 보면서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른다.
어느 날 부터인가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몇번씩 암송하면서 오늘 무사히 잘 지내게 해 주세요 라면서 기도 했다.
그리고 남편에게 "당신이 술먹고 오면 무서워요 어릴 적 아버지가 떠 올라 초조하고 불안 해요? 했더니 남편은 12시전에 올려고 노력했고 술을 적게 먹고 오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터치하셨다.
지금은 남편이 술을 먹고 와도 편해졌어 다행스럽다
예전에는 " 또 술이야! "라면서 악순환이 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술먹은 사람을 자극해서 싸웠지만 지금은 그 상황을 이겨 낼려고 하면서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을 배우면서 느낀점은 될 수 있으면 바른 말 바른 행동을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다가가면 성령충만한 삶을 살리라 생각한다.
사실 전 제가 상담 받고 건강해 지고 싶어 강의를 듣는데 더 나아가 성경적 상담으로 고통 받는 분을 위로 할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갖고 수업에 충실 할려고 맘 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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