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 중에 와 닿았던 말씀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은혜를 받았고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 집에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함께 거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불러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이끄신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정말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그 동행하심은 결코 변치 않는 것이며 절대로 우리를 떠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움직이면 결코 헛되지 않는다. 주님은 이 약속을 가지고 주님의 장막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세상으로 자유롭게 나가서 마음대로 살게 되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그 약속을 믿고 주의 장막을 사모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설교에서는 그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주님은 주의 장막 안에 있는 생명수 샘물을 주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주실 것이고 그것을 사모하는 자에게 그 샘물을 유업으로 주려고 하시는 것이다. 주님의 장막으로 오기 위해서 이기는 자들이 바로 그 샘물을 얻게 되는 것이기에 더 큰 주님의 뜻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이겨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생명 샘물을 유업으로 주려고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주님과 더 깊은 동행함으로 나아가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