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 것과 타종교의 차이점을 설교문을 통하여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립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즉 다시 사신 예수님을
믿고 그 분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세상의 다른 모든 종교나 철학들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이 죽음을 이기셨을뿐
아니라 살아서 지금도 그분께 나아오는 나를
보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의 동방박사들과 현재의 나라는 존재가
일치될 수 있다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나는, 곧 그때의 동방박사이자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던 이스라엘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의미가 분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지요.
이렇게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나는 목적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나서도 목적이 항상 불분명하고 구체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소감문을 읽은 후, 나를 위해 죽음과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신 예수님.
약속을 지키신 예수님.
지금도 살아서 나를 보고 계신 예수님을
꼭 만나고 그 예수님처럼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나를 위해 가장 귀중한 생명까지 버리신
그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못하실 일이 과연
있을까요.
나에게 예수님보다 더 귀한 것이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