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소감] [52능력] 19시50: 14-23 감사로 서원을 갚으며 구원을 얻는다
감사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개념이 생소했다. 구원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시민이 되는 자격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일상속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도움이나 구출을 구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일상속에서의 도움과 혜택에 대해서는 항상 포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생각에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간구하는 것을 잘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간구가 이루어지지 않을때 오는 실망감과 회의감이 싫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은 아직 잘 알 수 없지만 믿음을 가져야할 것 같다. 감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나는 감사하는 마음이 별로 없다.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세가 필요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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