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내용이 아름다워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교회에만 있는 것은 아닐텐데라는 생각이 들자, 다음구절에,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을 만들어 내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는 곳이라는 말씀에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해 있는데 다만 인식하지 못하고 쇠사슬에 묶여 고통받고 있다고 착각하다가 하나님을 인식하게 되면 쇠사슬이 저절로 풀려지니 나쁜 것도 좋은 것도 모든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말씀인 것 같아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차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