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설교소감문
[55동행] 42눅24:44-53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한 말은
http://swchurch.org/b/sermon-833
: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그동안 해보지 않았다. 만약 그렇다면 기다려왔던 것이 이루어지는 것 뿐 아니라 기다림 자체가 의미가 있는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그동안 오래 기다려왔던 것들에 대해서 나도 모르게 절망이나 체념의 감정을 가지곤 했다.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겠다. 흔들릴때도 많았지만 교회를 떠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수 있었던 것이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