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칼럼 외부활동 회원저널 유튜브

[설교소감] <53희생>5골 1: 18-20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희생>이라는 은혜를 묵상하며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설교를 들게 되었다.

 

 

목사님 설교 말씀에 따르면,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머리이고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가 되신다고 한다.요즘 일어나는 교회의 문제들은 몸이 머리를 따르지 않는데에 있고, 즉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교회의 머리이시기 때문에 몸이 지은 죄들에 대해서 책임을 지시고, 다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돌아가시고 용서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렇게 다시 죄짓지 말라고 하신다고 한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면서 우리 삶의 권세가 되시고 으뜸이 되시고 주인이 되신다고 한다.

 

나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나는 왜 고민하고 있을까?

나는 왜 망설이고 있을까?

나는 내가 처한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까?

 

그것은 목사님의 설교 말씀대로,

오직 한 가지-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라는 것이었다.

내 몸이 예수님의 말을 들지 않아 생겨버린 이 내 삶의 문제들, 내 가정- 내 직장 , 이 엉클어진 실타래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냐면,

 

그 역시 예수님을 다시 머리 삼고,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되심을

내가 다시 순종할 때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내 삶의 주인이 되신다. 그것은 나에게 소망이고 희망이 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내가 저지른

죄들을 용서해주신다. 나는 다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으며, 예수님과 함께

갈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영원한 나라에 갈 때까지 계속 용서해주시고 함께 동행해주신다. 놀라운 은혜인 것이다.

 

목사님 설교 말씀에 , 예수님의 고귀한 십자가의 희생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몸인 우리들의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서라고 한다. 예수님이 머리되시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섬김을 받지 않고 섬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희생하기 싫어서, 내 일상의 십자가를 지기 싫어서,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남들보다 편안하게 살고 싶어서, 남들보다 위에 있고 싶어서........

힘들어하고 죄를 지었던 내 이기심을 매일 매일 던져버리고,

예수님을 매일 매일 순간 순간 기억하고 품에 안고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의 희생은 죄인된 나를 매일 매 순간 용서하셨다. 나는 그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  

나 자신의 명성, 명예, 편안함을 갈망하였기에, 남들의 시선에 신경을 쓰느라.... 

결국 나를 심하게 짓누르던 그 무거운 껍데기, 껍질을 버리고

예수님을 내 인생의 머리 삼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목사님 설교 말씀 안에,

섬김을 받고자 한다면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성경 말씀이 있었다.

섬김을 받고자 한다면,

내 자신이 높아질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따라가야 한다는 것 같다.

----------------------------------------------------------------

설교 말씀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1-22 (일) 15:25 8년전
감동적이고 진솔한 설교소감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안에서 계속 희생의 의미를 품으시고 붙드시고 따라서 가보십시오. 삶속에 놀라운 희생이 저절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어서 다음 설교를 보시고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53희생] 6수 3;7-13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희생
http://swchurch.org/b/sermon-810
주소 추천 0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8 설교소감 [52능력] 6수9: 14-18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베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1 17 1529
87 설교소감 [51계획] 43요 1:1-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9 1914
설교소감 <53희생>5골 1: 18-20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1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2 13 2469
85 세션소감 과제 bsj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1 1426
84 설교소감 [52능력] 19시50: 14-23 감사로 서원을 갚으며 구원을 얻는다 bsj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8 1358
83 설교소감 [51계획] 1창35; 1-7 야곱이 지킨 세가지 창조의 명령 5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1 2447
82 설교소감 [52능력] 6수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베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3 9 1389
81 설교소감 [51계획] 1창 6; 17-20 방주를 세우도록 부르심을 받은 노아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0 14 1498
80 설교소감 [52능력] 40마16: 13-18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기지 못하리라 bsj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7 15 1540
79 성경묵상 사무엘상 1-4장 분석적 해석 4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4 12 2996
78 설교소감 [54용서] 42눅15; 20-24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aled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31 9 1497
77 설교소감 [52능력] 6수 1: 5-9 내가 맹세하여 준 땅을 얻게 하리라 bsj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31 9 1526
76 성경묵상 룻기에 대한 성경묵상 2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8 14 3277
75 설교소감 [54용서] 44행4; 1-12 구원을 얻을 유일한 방법 1 aled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2 9 2474
74 설교소감 [52능력] 19시50: 14-23 감사로 서원을 갚으며 구원을 얻는다 1 베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2 10 2149
73 설교소감 2출 4:10-17 가라 내가 너에게 형과 지팡이를 주노라_1 3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0 12 3062
72 성경묵상 성경묵상 빌레몬서 aled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7 11 1598
71 설교소감 [52능력] 44행16;22-28 그들을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 bsj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4 14 1628
70 설교소감 [52능력] 44행 4: 23-31 하나님께 일심으로 소리를 높여 기도함 1 베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4 15 2302
69 설교소감 [56충만] 6수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1 17 1848
68 설교소감 51계획] 1창35; 1-7 야곱이 지킨 세가지 창조의 명령 베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9 13 1735
67 설교소감 [54용서] 45롬 3:23-26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 6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7 2724
66 설교소감 [56충만] 7삿16:23-30 비로소 하나님께 부르짖는 삼손 1 aled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8 14 2617
65 설교소감 [51계획] 1창 6; 17-20 방주를 세우도록 부르심을 받은 노아 베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1 14 1524
64 설교소감 [56충만] 2출 4:10-17 가라 내가 너에게 형과 지팡이를 주노라 aled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1 13 1496
63 설교소감 [54용서] 43눅23:32-38 죄인들을 위해 못박히신 온 세상의 왕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1 16 1801
62 설교소감 [52능력] 6수 1: 5-9 내가 맹세하여 준 땅을 얻게 하리라 1 베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30 18 2225
61 설교소감 [54용서] 51골 1:20-23 하나님과 화목케 되기를 노력하라 1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8 13 2605
60 설교소감 [50은혜] 1창 32;22-30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는 시간 1 taey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4 13 2838
59 설교소감 [56충만] 6수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 1 aled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3 19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