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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54용서] 42눅15; 20-24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설교에서 말씀하시는 내용 중 하나님의 사람들은 오직 아버지 안에 있을 때에만 그 영광을 누릴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는 원래 세상 사람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자녀 중의 하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 번 나의 근원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설교말씀에서 죄를 지었을 때 자신이 죄인이었음만 고백하면 되는데, 문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할 때에 생겨난다고 말하고 있다. 주님은 의인을 위해서 오시지 않으셨으며 죄인을 위해서 오셨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 우리는 죄인임을 인정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과정에 있어서 제일 먼저 되어야 할 것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 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설교말씀을 들으며 죄를 인지하지 못하며 그냥 그렇게 편하게 자신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삶보다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주님 앞에 나오는 삶이 더 복되고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는 삶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나는 가끔 어떤 일에 대해 죄를 짓게 될 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에, 내가 이렇게 이럴 줄 알고 계셨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다. 역시나 설교에서도 말하듯,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셨다. 나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죄를 한 번도 안 짓고 살아갈 수는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죄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께 바로 달려가는 것.

물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붙어있고, 더욱 성화된 삶으로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하겠지만 나는 완벽하지 않은 연약한 인간이기에 넘어진다 하더라도 자책감과 죄를 지은 것에 엎드려 울지 말고 바로 하나님께 달려가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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