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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53희생] 51골 1: 18-20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머리이신 그리스도.

머리는 우리의 몸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가장 으뜸이다.

모든 몸의 기능이 다 중요하지만 머리가 없으면 우리는 살 수가 없다.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그리스도는 머리이고 교회는 몸이라고 말하고 있다.

머리는 전체를 관장하기에 몸이 작동을 안할때 모든 고통을 받는다.

한국에도 수십만개의 교회가 있다. 하지만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두고 온전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것은 아니기에 나는 늘 답답했었다.

하지만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몸이 작동을 하지않을 때 머리가 모든 고초와  온갖 고통을 그대로 느낀다.

회사에서도 직원이 문제를 일으키면 결국 그 회사의 대표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처럼..

주님은 지금도 교회의 모든 잘못과 어리석음과 죄악들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계시고 단지 2천년 전에만

죽으신것이 아니라 지금도 매 순간 죽고 계신다. 얼마나 아프실까.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죄를 갚아 주시는 예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고  의지해야 한다.

  

나도 그분께 진심으로 내 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에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겠다.

내 죄를 벗어버리고 그분의 피값으로 용서받아 주님께 담대히  나아가야겠다.

그리고 오직 나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예수님 안에서 모든 만물과 연합하여

주님 안에서 충만함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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