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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설교소감

본문 삿 2:10-23 “반복되는 죄악의 패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모세에 대한 불평을 한 1세대, 여호수아의 리더쉽으로 가나안 정복한 2세대, 사사기는 가나안에 도달한후 가나안에서 나고 자라서 하나님의 권능을 알지 못하는 3세대입니다. 사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첫 사랑을 잃어버려 자기 좋은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약속에 땅에서 진정한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죄의 악순환을 350년동안 반복했습니다.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우상들을 바라보고 다른 신을 섬기고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끄는 삶,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가나안신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거 같이 여겨고 섬겨 유익의 욕구를 좇으며 살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기 원하셨고 돌아오게 하기 위해 징계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면 사랑과 평화를 누릴수 있었지만 그들이 탄원하는 슬피 부르짖는 소리는 끙끙거리는 신음소리였고 진심으로 하는 회개의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들으시고 징계하신것을 돌이키셔서 구원해주셨고 사사들을 세워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악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사들이 죽자 더욱 악이 심해졌고 점점 죄악의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내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이 백성이"라고 하시며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언약에 어겼구나. 그러면 나도 이방 민족을 하나도 좇아내지 않겠다.’고 하시고 순종의 여부를 테스트하시며 다시 하나님께 순종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중요하며 실패를 거듭 반복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우상숭배를 할 경우 결국에 가서는 허무와 고통 뿐임을 알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부모가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우리 자녀에게 신앙의 유산을 넘겨주지 못하면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의 풍요로움과 좋아보이는 유익의 욕구를 따라 살게 됩니다. 믿음으로 여호수와와 가나안을 정복한 2세대는 훌륭하지만 자녀들 교육에 대한 부분인 신앙의 유산은 계승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바른 신앙을 물려주기 위해 날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부모인 우리가 영적 전쟁을 싸워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아 거룩한 백성된 삶을 살수 있게 그리고 우리 자녀의 인생 가운데 궁극적 리더와 사사는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우리 부모가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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