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성경을읽을때구약을신약으로풀면서그리스도중심적으로성경을읽었다.
거기서하나님의속성과하나님의마음을이해하고이에비춰진내자신을바라보면서주님이원하시는것이무엇일까를고민하며그뜻에순종하며하나님의인도하심을받고자했다.
그런데어느순간
'왜사람은변하지않는것일까?‘ '복음의능력이이밖에되지않는것인가?‘
하는문제들이제기되었다.
이에대한답을찾고자했으나찾지못하자이것이나의한계인가하는생각에변화를포기하거나나중엔지쳐서상황을회피하기도하고,
때론주어진상황에타협해나가기도하며,
말씀과실재가다르게나타나니답답함이늘있었다.
그런데근본적인문제가나의인본주의적인 생각이라는것을깨닫게되었다.
내가뭔가할수있다생각하며그대로되지않으니부정적인감정이생기고더나아가스트레스가되었던것이다.
복음이능력이없어서가아니라인본주의라고하는나중심의사고가변화와완성으로나아가는그길을온전히바라보지못하게하고스스로그길을가로막고있었으니이런인본주의가악하다하지않을수없고죄라하지않을수없다.
죄를다해결하시면서새창조를시작하신그리스도,
이미그분으로인해완성될하나님의나라가내안에와있음을선포하는성경적인삶이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