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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묵상] 시 - 사랑이 말이 없는 것은 눈빛에서 흐르는 별빛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푸른숲 (223.62.234.121) 2015-03-28 (토) 23:39
상담과제 - 시 쓰기

사랑이 말이 없는 것은
눈빛에서 흐르는 별빛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일렁이는 내면의 호수를 비춰보기 위해서이다
따뜻한 숨결에서 나오는 바람을 느끼기 위해서이다
흔들리고 있는 손짓을 놓치지 않고 잡아주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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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223.62.234.61) 2015-03-30 (월) 18:43
상담과제

바람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지금은 어른이 된
말간 눈망울로 흙 장난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바람은 부드럽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었다
포도나무 잎들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보고 누우면
작은 얼굴에 맺혀있는 물기를 닦아주었다




필독서1
필독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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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신구조 상담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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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3-31 (화) 18:38 9년전
상담과제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 위에서
하얀색 입김을 후후 불어본다
뒤돌아보니 걸어온 두개의 발자국과
하얀 눈 세상 위로 검은 그림자만이 보일뿐이다
눈 같이 하얀 백구 한 마리,
뺨을 쓰다듬는 거칠고 큰 손의 온기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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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4-03 (금) 19:39 9년전
상담과제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고통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라는 감옥이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신과 씨름하며 산다
자아라는 거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타인을 사랑하는 자기를 사랑한다

이것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열쇠를 건내셨다
모든 사람은 감옥에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을 사용하여 나가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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