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문제에 대해서 자신이 사랑이 없다고 느낄 때
현재를 기준으로 없는 것만 생각하면 많은 부족한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인생을 돌아볼 때에도 없는 것만 생각하면 더 우울해지고 힘들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있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걸 활용할 수 있고 그럴 때 있는 것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이유는 아이가 존재하고 자신도 어머니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있는 것을 잘 활용하면 응답하는 아이를 통해서 더 큰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잘 발전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자녀문제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녀에 대해서 자신의 행동이 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살펴본다.
2. 그런 문제 행동을 왜 했는지 생각해 본다.
3. 그 속에서 자신이 어떤 감정을 갖는지를 알아 본다.
4. 그 감정으로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혹은 무엇을 피하고자 하는지를 생각한다.
5. 만약 그런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것을 목표로 한다면 어떤 목표가 좋은지를 생각해 본다.
https://swcounsel.org/methods/82
https://swcounsel.org/register4/1133
*초6 아들이 겁이 많아서 계속 같이 자려고 할 때
초6이면 곧 중학생이 됩니다. 또래 보다 겁이 많다면 중학생이 되면 더 격차가 심해질 것입니다. 그걸 따라 잡아야 또래와 어울리고 또래처럼 생활할 수 있습니다. 계속 부모님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려고 하면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함께 한다는 개념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망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에는 또래 속에서 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을 이해하셔서 아들이 정서적인 독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 그러면 새로운 문제가 계속 생깁니다.
다음 자녀문제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녀에게 나타나는 행동이 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본다.
2. 그런 문제 행동을 왜 하는지를 물어본다.
3. 그 속에서 어떤 감정을 갖는지를 알아 본다.
4. 그 감정으로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혹은 무엇을 피하고자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5. 만약 그런 문제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것을 목표로 한다면 어떤 목표가 좋은지를 물어본다.
https://swcounsel.org/methods/82
https://swcounsel.org/register4/1133
*자녀가 겁이 많아서 병원진료를 거부할 때
겉으로 생각하는 것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개 그런 차이 때문에 자녀가 이해가 안 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에게 직접 마음이 어떤지 왜 그런지를 나중에 부드럽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이 아이는 의욕적으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나면 좀더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으니 다음의 과정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자녀에게 이전에 나타냈던 행동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본다.
2. 그런 문제 행동을 왜 하는지를 물어본다.
3. 그 속에서 어떤 감정을 갖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4. 그 감정으로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혹은 무엇을 피하고자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5. 만약 그런 문제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것을 목표로 한다면 어떤 목표가 좋은지를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