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문제] 진로상담상담드릴게 있습니다.
제가 상담전공을 하진 않았고 일반 시각디자인전공 대학교를 나와서 취업을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던 중 , 기도회나 내 맘속에 들던 생각은 나 자신을 치료하고 다른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여 일을하며 상담대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친구의 말로 기독교 상담쪽을 알아보라고 하여 알아보던 중에 신형상담학교를 알게되었습니다. 100%성경적 상담이라고 하여 저는 처음에 의심도 하긴 했지만 칼럼을 읽어보고 동영상도 보니 정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심리학에 기초를 둔 상담이 아니라 성경적 상담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100% 신뢰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상담을 공부하고 싶고 누군가를 치료하고 싶긴한데 현재 그것을 공부하여 당장 이룰 결실이 있긴 하겠지만 멀리 봤을 때 경제적인 요건이 되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기 위해선 상담대학원을 들어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포기하고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길을 가야하는지... 솔직히 혼란스럽습니다. 대학원을 다 알아봤지만 물론 이곳을 발견하고 기쁜마음이었습니다. 학위에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 대한 순종이 부족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교회 목사님과 상담을 해 보았을 때는 일반적인 상담공부를 해야 남들을 치료할 수 있지 않겠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이곳에서 공부를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27살 .. 조급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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