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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여러가지 내면적인 문제로 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인지하고 있는문제들이 많고 또 복잡한것같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힘들군요.. 관리자님이 전문가이시니 제 마음을 잘 관찰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이구요..현재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아버지로 힘들어하는 엄마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6살때부터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정말 주님을 만나게 된때는  병원일을 시작함과 동시에 주일학교교사를 하게된 시기부터인것같네요.
 
저는 아버지의 술주사로 어려서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살아서.. 기복신앙처럼 교회를다녔던것같습니다. 중고등학교때 학교끝나면 엄마와 교회에가서 아빠 술끊게해달라고 그기도를 햇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타지역에 기숙사,자취를 하게되면서 교회를 멀리하고,, 술,, 이성욕심,,(?),,그러니까 청춘이라는 명목으로 즐기면서 살아왔던것같습니다.
 
그러던 제가 주일학교아이들을 가르치려다보니 대충 얼버부리면서 가르치면  양심에 찔려서.. 아이들 교재보며 성경 보고 궁굼한것 찾아보고.. 또 제가 하는일에서 힘들어지고,, 몸도 안좋아지고 하면서 어느날 극적으로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드린 그 며칠은.. 정말 제 인생에 잊을수 없는 순간이에요.
 
그후로 저는 술도 안먹고,, 나이트같은곳도 안가고,, 남자친구와도 성적인 관계도 안하고있고,, 정말 믿음좋으신 분들처럼 남을위해 베풀고,, 희생하고,, 조언자가 되고,, 제 주변에 정말정말 믿지않는사람이 많아서 그들을 전도하고싶고,, 제 분야에서 인정도받고 보람도 느끼고 그렇게 살고싶은데요.. 왜이렇게 주변상황들이 안따라주는지 답답하고..
 
 
그리고 저 나름대로 제가 일기에 제 계획 하고싶은것 비전 이런거 정리하면서 꿈을꾸는데.. 현실은 다람쥐쳇바퀴처럼 매일똑같고...기계적인 삶을 사는거같고..그래요..
저만빼고 다른사람들은 다 잘되가는거같은데.. 저만 시골구석에서 고립된다는생각도
나요.. 또 친구나 지인들한테 나는 영어공부하는중이다.. 교육중이다.. 바쁘다.. 이렇게 애기들을 해놨는데.. 지금 이루어 놓은게 하나도 없으니까 사람들도 만나기싫어요
그리고 전 제가 신앙이있으니까. 불신자랑 깊게 친해지질 못하겠구요 불신자들을 자꾸 판단하게되고 정죄를해요.... 그래서 저는 제 또래들을 너무 안만나고삽니다.
제가 다니는교호ㅣ는 시골교회인데 청년부가 저를포함 딸랑 3명이에요.
친구들은 거의 믿지않고요.. 믿는친구들은 또 너무 멀리살아요...
그래서 마음이 외로워요.. .. 글을쓰다보니 마음이 갑자기 답답해지네요..
 
하나님께 왜 저를 자꾸 시골로 밀어넣으시냐고..저를외롭게하시냐고 할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제 가정을 완전히 하나님의 가정으로 회복하고싶어요. 근데 제가 어떻게할지모르겠어요.. 제가 하는건 그냥 엄마하소연 묵묵히들어주고,, 아빠 기분좋게해주고..동생들한테예전엔 잔소리 많이햇는데 이제는 잔소리 안할라고 의지적으로 꾹꾹참고있어요..
근데 이게 제대로 내가하는건지 더 좋은방법은 없는지 라는고민이들때가많아요.
엄마는 교회권사님이시고 아빠가 전혀교회안다니시고 동생들은 타지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사회생활하면서 교회안나가요.. 정말 하나님은 존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고픈데 제가 말주변도 없고 설득력도 없고..하여튼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거같아요. 혼자서는 생각도 게획도 진짜 많고 ㅇㅏ이디어가 막 솟ㅇㅏ오르는데.. 현실에서는 남눈치보게되서.. 밥먹을때도 기도 눈치보느라 못할정도가 도ㅣ요.. ㅠ 진짜 제자신이 한심스러울때가 많아요..
 
물리치료사라는 직업도 하나님이 주신 제 비젼인지도 모르겠어요.
전.. 관절 수술하거나 허리아프거나 어깨아프거나 그런사람들에게 제가 공부해서 물리치료 전문지식으로 그들을 케어하고싶은데요..
공부도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모르겠고,, 환자도 너무많고,, 또 제가 여자라는 이유로 약간 무시당했던 기억들,,또 환자운동해주다가 아파하는모습보면 겁나서 못하겠고.. 그런 여러가지 내적 외적 요인들이
가끔은 이길이 내길이 맞나?? 내길이 맞다면 내가 어떻게해야하지..답이보이지않는다 이런생각을하게되어서 괴로워요.
정말... 물리치료사는 좋은직업인데.. 제가 너무 부족해서 동료들한테 피해주는거같다는 생각이 나고 그래요.. 그래서 다른길로 ㄱㅏ려고 영어공부도 했는데 이 영어공부도 제가
하려고하면 꼭 아프고,, 무슨일이생겨서 중단이 되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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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5-18 (일) 15:57 10년전
우선 주된 문제는 진로의 문제입니다. 현재 있는 환경과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지만 사실은 어떤 분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의외로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겠지만 쉽게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진로문제는 그래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괴로워하는 것이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인식이 안된것 같으니까 진로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시 고민을 해보세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저런 고민을 하되 단순히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하지 말고 인도하심을 생각하면서 거기에 대한 괴로움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그쪽으로 부르심을 알게 될 거에요.

계속 고민을 나누기를 원한다면 이어서 답글을 달아주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고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5-29 (목) 23:10 10년전
진로문제라고 여기고 생각을 다시해보았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썻을쯔음 저는 "내인생을 바꾼 비전스토리"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그책에서 저는 어느정도의 제 비전 진로에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하게끔 도움을 받게되었어요.
 
그책에서는 우선 제가하고싶은것을 알아야하고, 내가 하고싶은것이 하나님이 원하는것인지 올바른 말씀 즉 성경을통해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이 원하는것이 내가 원하는것인지 알수있다하더라고요 내가원하는것과 하나님이 원하는것이 같아야 그것이 진정 나의 사명이되고 비전이 되는거지요.
 
그다음에 내안에있는 핵심역량을 알아내야하는데 내가 살면서 받아온 상처,분노,슬픔 등 부정적인 경험들이 바로 내 핵심역량의 기반이 된다구 하더라구요. 하나님은 사람에게 각자에게 합당한 시험을 허락하시잖아요. 하나님이 그 시험을 우리에게주시는것은 우리를 실족케하려는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또 그문제를 극복하는 과정과 결과를 통해서 그 경험으로 다른사람,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내기를 원하시기때문이지요.
 
그 책을 보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삶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지요.
왜 하나님이 나를 물리치료사로 길을 인도하셧고..
왜 하나님이 나에게 육체적인 약함을 주셧고..믿지않는 가족,지인,친구들이 많고 그것에 내가 아파하는마음을주셧고,,왜 가난을 주셨고, 왜 내 주변에 젊은 청년들보다는 중년세대,노인세대들이 많은걸까.. 왜 나는 환자들에게 인정을 못받았는지,, 왜 나는 치료사로써 양심에 가책을느껴했는지..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되었어요..
 
지금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원하시는 삶은,
초중고등부아이들에게 말씀으로 신앙성장을도와주는 교사
건강,의료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일상생활속의 조언자
육체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치료사
해외와 국내 문화와 의료서비스를 연결하는 관리자
등등이라고 일단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제한된 물질,시간,공간,주변환경들이..
저를 이것들이 불가능하다 과연될까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끔 번번히 저를 괴롭힙니다.. 게으름도 절 괴롭히구요.
 
주저리주저리 제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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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신형영어학교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고싶고.
제 영어실력도 체크받고싶고 알고싶은게 많은데요.
어찌해야하나요?
이런 시스템은 낯설고 처음이라 헤메게 되네요.ㅎ
목사님 개인메일주소라도 알려주실수있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5-30 (금) 10:22 10년전
진로문제임을 인식하신다면 좀더 구체적인 진로문제의 도우심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매님께서는 '내인생의 비전스토리'라는 안윤식님의 책을 참고하셨는데 그분이 자매님의 비전에 대해서 조언을 줄 수는 있지만 자매님의 비전을 도와줄 수는 없습니다. 정말 자매님의 비전을 돕고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근거가 되고 핵심이 되며 소망의 끈이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깨달음과 인도하심입니다. 책을 참고로 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에 비로소 그분의 도우심을 받아나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의 고민은 그러기에는 자신의 원함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원하심을 바라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너무 분명하니까, 그 중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기 위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은 자매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을 받으려고 할 때에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행하기를 원하시는 지를 한번 적어보세요.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의 원함을 생각할 때 생겼는데 하나님의 원하심을 볼때에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추가로, 말씀하신 것은 '이메일 보내기'를 통해서 잘 받았습니다. 영어학교에 관한 것은 따로 이메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고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5-31 (토) 12:50 10년전
이메일을 보내셧다는 문자를 받아보았는데요..
어디에서 확인을 해야하나요..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5-31 (토) 13:19 10년전
적어준 이메일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네이버 메일이네요.
번호 분류 제목
888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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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강박증
어떤생각이 나서 하다가 찝찝하면 그생각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할때까지 반복한다 어떤행동을 하다가 찝찝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할때까지 반복한다 컴퓨터를 켤때 정해진대로 켜고 시작을해야지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컴을 끄고 다시켜기를 시작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찝찝하지않게 켜고 준비를해야지 그다음부터는 마음편히 컴을 할수있다 마음에안들거나 위험 또는 더러운걸보면 마음에 들거나 안전하거나 깨끗한걸 보고나서 마음에 안들거나 위험 또는 더러운걸 보면 마음이 편안한데이걸 반복한다 트럭보면 찝찝해서 승용차보면 마음이놓이고 다시 트럭봐도 마음이 편함 더러운걸 보면 찝찝한데 깨끗한거나 마음에드는걸보고 더러운걸보면 마음이 편함 이모든걸 반복할때 스트레스를 많이받음 이런데요 저 왜 이러는걸까요?
885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 저 불안장애 인가요? 어렸을 때 저희 엄마는 저의 글과 말, 독서습관을 보고 많이 지적을 하셨어요. 어느날은 학교 숙제로 주제 글쓰기를 했어요. 저는 제가 한 숙제를 저희 엄마께 보여드렸는데 엄마는 어딘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이부분은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다라며 말하셨어요. 저는 엄마가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냥 엄마로서의 조언이라고 받아드리고 다시 고쳤지요. 이런날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또 어느날은 제가 엄마한테 오늘 학교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책좀 보라고 하셨죠. 저는 상처를 받았지만 아무말도 못했어요. 평소에 책을 잘 안읽었으니까요. 그래서 책을 읽어봤어요. 하지만 어린 저의 수준과는 맞지않아 책이 너무 어려웠고 읽을 흥미가 떨어졌어요.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평소에 책을 안읽어서 어려운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최대한 책을 읽을려고 …
884 공포증
안녕하세요 제가 한 때 사람한테 크게 배신당한 적이 있었고 그 뒤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과 악몽까지 겪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점점 대하기 힘들어지고.. 뭔가 말을 하기 전에 막힌다는 느낌..그런 것도 있구요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가끔씩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믿는 친구랑 대화를 할 때도 자꾸 대답이 잘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한적한 길로 다니기도 하는 때가 있는데 저 대인공포증일까요..
883 진로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저 5학년인데요. 진로희망을 쓰고 희망사유를 쓰라는 안내장이 나왔는데 저는 꿈이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고 여기저기 검색해도 똑같네요. 저 꿈좀 추천해주세요. 법,정치 같은건 싫고,요리,가르치는일도 싫습니다. 무슨일을 하면좋을까요.......
882 불안증
요즘따라 정말 자주 기시감(데자뷰)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예전엔 데자뷰가 일어나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요즘은 불안증세가 막 오네요...가슴 중앙이 막 조여오는것처럼 압박감이 느껴지고....데자뷰만 일어났다하면 이런 불안증세가 심해지니...원인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데자뷰때문에 불안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불안증이 있는데 데자뷰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자뷰의 내용에 불안을 증가시키는 요소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역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면 불안이 왜 생겼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현재 삶속에서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그 스트레스와 불안증과의 연결관계를 생각해보세요 그 연결관계를 알아내면 해결방법도 알수 있으니 인과관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면 이에 대한 상담도 고려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881 사고장애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사고장애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잡생각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평소에 잡생각이 너무 많고, 스스로 생각 조절을 못하겠어요. 공부를 하거나 뭔가 집중해야라는 상황에 계속 다른 생각을 하니까 미치겠어요. 문제는 이게 그냥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불쾌한 생각만, 예전에 겪었던 기분나쁜 경험을 떠올리게 되는데, 도움도 안되고 그냥 기분만 불쾌해지니까 짜증나요. 이런걸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물에 빠지지 않으려면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만 생각해야 다른 것에 신경을 분산시키지 않고 목표에 가깝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뭔가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공부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집중해야하는 상황을 통…
880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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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10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졸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졸리니까 생활도 무기력해지고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요. 공부에 집…
873 수면장애
잠을 못잘정도로 너무예민해요 안녕하세요? 지금도 잠을못자고잇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기숙사생활을하구잇는데 룸메가 코를골면...그날잠은 다자버려요 심지어 자다가도 코고는 소리때문에 깨요 제사소리에 너무너무너어어무 예민합니다... 이불뽀시락거리는 소리 마우스 누르는소리 심지어 시곗바늘 소리까지 저한테는 너무잘들려요... 무시하고자려고 여러번 노력을햇지만 그럴수록 더욱뚜렷하게들려요 제가아예 조용하거나 아예시끄러우면 괜찮은데 조용한데 딱 들리는 소리가잇으면 너무거슬려요 이것때문에 기숙사생활이 너무힘듬니다 고등학교때도 룸메들 코고는소리에 잠못자서 운적도많구요 대학생인지금도 만만치않네요 자취를하고싶지만 집에사정이좋은것도 아니고 저도이런제가 너무고민이고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거 치료가능할까요?? 좀도와주세요ㅠㅠㅠ
872 스트레스
잠을 너무 많이 자요 고등학생입니다 평일에는 6시간 정도 자고 학교를가는데 학교를 안가는날이면 기본 15시간 정도 자요 중간에 깨긴해요 밥먹으라고 11시쯤깨우면 한 세숟가락정도 먹고 5시까지 다시 쭉자고 주말에도 학원가야해서 6시쯤 정신차려서 학원을가고 집와서 폰좀하다가 자고 또 16시간쯤자고 이게 반복돼요 학교에가면 많이웃고 활발한데 집에만오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하는데 해야지해야지 하고 다시 자버려요 입시때문에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뭐든다하기싫은데 스트레스 때문에 이렇게 된건가요 ㅠㅠ? 병일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입시에 대한 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꼭 도달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야 한다는 지배적인 생각이 있으신 것은 아닌지요. 물론 최선을 다해서 해야하겠지만 원하지않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은 두려움을 줄 수 있고 그 두려움은 지나친 부담감을 주어 오히려 회피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킬 수…
871 신체이상
잠에 들려고 하면 손이 저려요점점 의식이 멀어지고 이제 잠에 들겠다 싶을때 자꾸 손과 팔이 저리거나 심장쪽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잠에서 깨는걸 밤복해요한 2시간 3시간 이짓을 반복하다가 너무 피로해져서 결국은 잠에 들긴하는데 왜 이럴까요? 일찍자야하는데 이거 때문에 자꾸 새벽에야 잠드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니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신경계의 미세한 증상은 스트레스 외에는 원인을 알아내기 힘듭니다. 만약 어떤 정신과 약을 먹고 있다면 그 부작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작용이 많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신체이상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신체 증상이 생기게 된 시기가 언제인지 생각한다. 2. 그 즈음에 있었던 경험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3. 그 경험 속에서…
870 활용력
*문제분류추가: #인터넷중독 #수면장애 #중독 #스트레스 #신체이상 #불안증 안녕하세요 초 6 여학생 입니다 제가 작년 부터 늦게 자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만 있자 핸드폰을 전 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됐는데 그거 때문인지 늦게 자거나 밤을 새는 일이 잦아졌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이게 계속 반복 되다 보니까 제 생활 패턴도 망가지고 불편한 게 너무 많드라고요 속으로는 오늘은 일찍 자야지 일찍 자야지... 해도 시간만 시간은 훨씬 지나 있고 티비도 보고 책도 보고... 그림도 그려 보고 할 수 있는 건 거의 했는데도 핸드폰을 못 놓겠어요 담배 처럼 핸드폰도 하면 할 수록 중독이 되니...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게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목 처럼 잠도 잘 오는 법 좀 알려주세요 침대에 누우면 잡생각이 온통 나고 짧으면 20분 길면 2시간 동안 잠이 안 와요...https://kin.naver.com/qna/de…
869 수면관리
*문제분류추가: #수면장애 #불면증요새 제가 낮 밤이 바뀐 지 좀 됐는데 악몽을 자주 꿨어요근데 제가 낮 밤을 다시 바꾸려고 해서 밤에 일찍 잠들었더니4시간 정도만 자고 깨서 막 눈이 말똥말똥 하다가아침 9시 정도에 겨우 다시 잠들었다 깨고 그러길래조금 더 늦게 자볼까 해서 새벽에 잠들었는데3시간 자고 깨더라구요ㅠㅠㅜㅜ 악몽은 계속 꾸고있고왜그러는 걸까요… 그래놓고 해 뜨고 나면 미친듯이 막 졸려요악몽도 제발 그만 꿨으면 하는데 악몽꿔서 자꾸 깨고 결국 못 자고반복되다 보니까 스트레스도 더 받는 것 같아요,,핸드폰도 안하고 눈 감고 있어봐도 안되고Asmr 같은 거 찾아서 겨우 잠들어도 3시간 자고 깨고…개학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걱정이에요..
868 행동이상
잘때 불안하고 몸이 떨려요. 잠을 푹 못 잔지가 좀 됐는데요... 너무 피곤해서 9시에 쓰러져 잠들면 11시 12시에 깨서 새벽 5시 6시까지 잠을 못잡니다. 출근하기전에 담깐 잠들고 피곤한상태로 일어나구요.ㅠㅠ 예전에 과로로 쓰러진적이 있는데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서 그렇다고 들었구요.. 문제는 자면서 경기하듯이 팔짝 놀래면서 잠을 깹니다. 그리고 가끔은 몸이 붕 뜹니다. 느낌이요...붕뜨고 가슴이 덜덜덜 떨려요....그래서 몸도 좀 떨리는것 같구요. 그래서 자꾸 깹니다. 아무래도 약을 먹어야할까요?? 너무 피곤해요... 마흔이 다되어가는데 실비보험이 없어서 보험들려고 병원가는 걸 계속 미루고 있거든요... 어떻게해야 잠이 잘올까요?? 운동삼아 자이브같은 댄스를 주2회정도 배워보려고 해요.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가 싶어서요...물론 운동도 안하지만요... 몸이 왜 경기하고 가슴이 덜덜 떨까요?? 너무 힘들어요
867 감정조절
작은 일에도 크게 화가나고 얼굴이 상기되거나 뒷목이 당깁니다 이 이야기는 제 남편의 이야기입니다. 걱정이 돼서 이곳에 문의를 하게 되었어요.. 남편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화상담부터 전반적으로 혼자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나 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점점 더 작은 일에 크게 화를 내고, 자꾸 되뇌고 욕도 심하게 하면서 어깨나, 뒷골이 경직되는 느낌이라고 해요 옆에서 보기에도 보통 힘든 것이 아닌 것 같고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 건강이 염려됩니다. 얼굴 안 보인다고 막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꾸만 예민해지는데... 이런 경우 병원에 간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병원에 가지 않고 식이나 운동으로 조절할 수도 있을까요? 마사지 같은 것이 좋다고 하면 데려가서 좀 받게 하고 싶기도 하고 ... 한 집안의 가장이 흔들리니 마음이 너무나 불안합니다. 자라나는 제 아이도 아빠의 감…
866 자해
평소에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전데 시험기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카페인을 과다복용하게 데었고 그것 때문인지 정신 불안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막 눈을 찌르고 싶어하는 충동이 들어요 이게 원인이 커피라고 단정짓는 건 아닌데 오늘 새벽에 공부하다 정말 극심한 불안감과 그러인해 안하던 자해행위?를 하기됏어요 시험이다보니 스트레스 때문인진 몰라도 계속 눈을 찔러보고 싶고 찌르다보니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는 제가 낯설고 괴롭네요 더 날카로운 걸로 눈을 찌르기 전에 멈추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ㅜ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말씀하신 증상은 자해행동이라고 합니다 다른 신경증, 노이로제나 강박증과는 다른 주제입니다 자해행동을 통해 자신의 억눌린 마음을 표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 자신이 방향이 되지 않았겠지만 사소한 경험이나 마음의 방향성에 따라서 자기 자…
865 자해
자해하는 친구에게 말실수 저는 아직 학생인데요 저랑 서로 욕도 서슴없이하고 막 시*련 ㅋㅋㅋ 이러는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친구한테 제가 카톡으로 디져라 이랬는데 반응이 약간 이상한거에요 너무하다고 그러길래 미안해 ㅎㅎ 이러고 그때는 아무렇지않게 넘겼는데 어느날 걔 한줄소개? 그게 약간 힘들다는식의 그냥 들었으면 오글거리는 멘트가 써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ㅁㅊ ㅋㅋㅋㅋ ㅅㅂ 중이병이세요?? 라고 보냈는데 애가 .. 이러더니 야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까?? 이래서 뭔데?라니까 지가 자해한 팔을 찍어서 보여주는거에요 솔직히 좀 많이 충격이였고요 비밀이라면서 보내주는데 얼마나 힘들었길래 그랬을까 싶고 그런애한테 그런말을 한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어떡하죠 위로한다고 위로는 했는데 안괜찮은것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항상 웃던애가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스럽고 정말 어째야 할지.. 비밀이라니까 어디가서 말할수도없고.. 요즘 제친구들중에 이런친구들이 꽤나 많아요 자해하는친구들만 5명이상되는거같아요 너…
864 자해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내공1000 자해하는 남자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나 위로 알려주세요 남자친구 집안이 누나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집안이라어릴때부터 카톡 대놓고 보기나 폰 제출해서 누나분이 확인하는 등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세요. 정말 동생이라고 생각을 하시나 싶을정도로 자기중심적이시고 남자친구가 얘기하는 걸 옆에서 들으면 이게 가족인가? 싶어요 그만큼 너무 강압적이게 남자친구를 대하세요남자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자해를 시작해서 왼쪽 팔등에 그은 자국이 흉터가 남아있는데 본인도 지우고 싶다고 문신해서 덮을까 하더라고요..저도 학폭이나 이런저런 아픈일들이 정말 많았어서 남자친구가 아픈게 다 이해되고 남자친구도 누구보다 절 아껴주고 있는 건 늘 느끼는데솔직히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아픔이고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도…
863 자해
올해13살됬어요내년에중학교들어가고요/ 제가정말로관심받고싶어서이러는것도아니고정말끊고싶어서이러는거에요제가올해6월달중반부터조금화가나거나,슬프고,짜증날때칼로손등,손가락,손목을계속그어요.성에안차면손목에피가날때까지계속긋고요.자해중독인지아닌지는모르겠는데그만두고싶어요.어떻게하죠(죽고싶다는생각을하면서해요.별로화가날일도아닌데자해를시작했을때부터신경이날카로워져서조금만화나고슬프면죽고싶다는생각을해요) +아,제가자해를 시작했을때부터 몸이 많이아파지기시작했어요.원래스트레스성두통이긴하지만자주머리가아파오면서토도하고명치쪽이자주아프고,숨도잘안쉬어져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답변: 스스로 자해하는 것을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자해를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이지만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고 토하고 명치쪽이 자주 아픈 것을 보니 자해를 하게 되기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
862 자해
자해중독.  고1 여자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자해를 하는 건 아니에요 자주 기분이 바뀌긴 해요 이유없이 짜증났다가 또 기분 좋아지고 어느순간 짜증나고 그래요 엄마가 정신과 보내보고 싶은데 기록 남으니까 나중에 취직할 때 불이익이라고 못 보내겠다고 하시구요 저도 딱히 상담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커터칼로 손목을 긋습니다 어느정도 아물면 또 하고 아물면 또 하고…
861 자해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 스트레스               내공140                자해에 대하여              안뇽하세요 올해 중학생이되는 학생입다.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미칠것 같은데 자해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최대한 …
860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 자해 충동 억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있는데도무언가 스트레스가 계속 받아서 그런지커터칼로 긋고 싶다였다가그어버리고 이제는 더욱 심해져서 칼로 팔을 찌르고 싶다 이 생각이 들어요ㅠㅠ충동이 너무 심해서 멍때리다보면 칼들고 팔을 내려 찍을려고해요이거 억제 못하는걸까요??관종이다 뭐다 이러면서 공부해라 이런소리는 그냥 무시할께요진짜 급해서 그래요
859 자해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해 질문 어쩌다 한 번 자해를 하게 됐는데 그 후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자해를 하고 별로 힘든일도 없고 평상시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해를 하는데 정상은 아니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패션자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떨땐 모든 사람이 제 상처를 보고 걱정해주면 좋겠는데 또 어떨땐 아무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으면도해요 왜 이러는걸까요 그냥 관종인걸까요ㅎㅎ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처음에는 괴로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한 자해이고 다음에는 괴로워서 저절로 한 자해입니다 손목의 아픔보다 마음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이 점차 수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수면제 양이 높아지면서 결국은 목숨을 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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