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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제 2년 아래 후배 도박중독자 입니다  


2년 아래 후배 도박중독자 입니다

 

한마디로 끔찍 합니다

차비도 없으면서 

돈 생길때마다

인터넷 스포츠도박회사에 갖다바칩니다

 

본인 말은 "투자" 랩니다

하지말라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나보고 "앞으론 안할거예요"

라 말해준게 벌써 세자릿수 일겁니다

 

맨날 

"한팀때문에 졌어요 그 팀만 이기면 돈 따는건데"

아이고 웃겨라

흐흐흐 웃고있는 악마에게 돈 여깄어요 매일 갖다 바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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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20 (일) 23:38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상담사입니다.

현재는 돈이 생길 때 도박을 하고 있지만 이 증상이 점점 깊어지면 이 도박을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돈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후배가 걱정이 되셔서 하지 말라고 권면을 해 보지만 그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반복되는 행동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것 같군요. 후배를 도우시려면 그렇게 도박을 시작한 계기를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이 기대하고 원하는 기준에 어긋난 것이 들어옴으로 스트레스가 되었던 사건이나 상황이 있을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 방편으로 스포츠 도박에 몰입하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 기대나 기준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시고 그것을 새로운 자원으로 전환시킬 때 그 스트레스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습관으로 자리 잡은 중독을 그 새로운 자원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좋은 습관을 반복하면서 연습할 때 그 도박중독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후배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계시니 선한 방향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잘 인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3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 도박중독 학생 신분인 제가 도박을 한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너무 힘들어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항상 한달용돈이 50000원이고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받는 형식으로 지내는데요. 부족할때 조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면 30만원씩 주십니다. 그런데 앞서말했듯 받은 돈을 도박으로 항상 탕진해서 평소에 돈이 없는채로 지냅니다. 그래서 돈이 없으니 조부모님들께 돈을 부탁하는 요구가 잦아집니다,,, 항상 하지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손에 돈이 들어오면 그게 바로 도박으로 사용되고 잃게되면 다시 내가 왜그랬지 하는 자책감과 함께 부모님, 조부모님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위에 말한 과정이 항상 반복되고, 의지를 항상 다지지만 그걸 지켜내기가 정말 힘드네요. 도박이란게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도박이란 ㅈ같은 것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이 긴 글 올립니다. 글 읽어주신분들 제가 어떻게 하면 좋…
2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도박으로 인해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처음 접한 건 주식이었습니다... 24살 때 일해서 번돈 용돈 플러스 해서 28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한 달 반 만에 모조리 다 잃고 화가 나고 본전심리로 대출 받아서 700백 800백으로 붙었다가 패배하고 이런 생활을 반복 32살 최근까지 ㅡ4천 5백을 날렸습니다. 주식으로 돈 번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뭐 한 번 매매(거래)해서 번 적은 있지만 일주일이나 한달 단위로 따지면 번 적이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안 되니 도박을 한 번 해보자고 해서 27,8살쯤에 강원랜드가서 다이사이를 했습니다. 3일동안 한 40만원 따고 했는데 결국 ㅡ250만원 됬습니다. 그러다가 온라인 게임 바카라를 하게 되었는데요. PC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었지요. 처음에는 잘 안 됬습니다. 그런데 최근 20만원으로 50만원 만들고 70만원 잃고, 20만원으로 500백만원 까…
도박중독
제 2년 아래 후배 도박중독자 입니다   한마디로 끔찍 합니다 차비도 없으면서  돈 생길때마다 인터넷 스포츠도박회사에 갖다바칩니다   본인 말은 "투자" 랩니다 하지말라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나보고 "앞으론 안할거예요" 라 말해준게 벌써 세자릿수 일겁니다   맨날  "한팀때문에 졌어요 그 팀만 이기면 돈 따는건데" 아이고 웃겨라 흐흐흐 웃고있는 악마에게 돈 여깄어요 매일 갖다 바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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