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가정문제 #경제문제
안녕하세요 다음해 결혼준비 앞두고있는 예비신부입니다 남자친구집에서 집 문제때문에 글 써봅니다 집 해준다면서 금액대가 점점 낮춰지고 결국엔 2천만밖에 없대요..2억에서 금액대가 떨어졌네..저는 7개월동안 믿고 올해 집 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고마워서 감사할 따름이었는데 알고보니 남자친구 모두 지어낸 거짓말이네요..저희집에선 이미 다 알고 계시고 벌써 꿈만같은 상상을 하는데 애초에 이런얘기를 하지않았으면 문제됄건없는데..안그래도 남자친구집에서 안좋은 모습 보여져서 우리집에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후 속상하네요 너무 할말이 없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시댁부모님께서는 월세로 잡고 내년6월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셨다는데 시간만 계속 끄는것같고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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