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자해 중독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중독

ㅈ ㅏ해 상처
ㅈ ㅏ해 안한지 2년이 넘었는데
어제 술먹고 술김에 또 그었어요..
병원가기는 죽어도 싫은데 이 상처 그대로 둬도 상관없을까요?
밴드만 붙혀놓으면 알아서 새살 돋고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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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20 (금) 15:26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오랫동안 ‘자해’를 잘 참아 오셨는데 다시 하게 되었네요. 몸에 고통을 주어서라도 잊고 싶은 감정적인 고통이나 혼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힘듬이 있을 때 마다 자해함으로 고통을 잊으려 하는 것이 반복되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술 김에 또 그었어요’ 하신 것으로 보아 술이 원인제공을 한 것 같습니다. 술이 들어가니 사고 통제가 원활하게 안 되어 생각하기 싫은 경험들이 생각나고 그 안에 담겨있던 감정들이 자극되면서 가장 손 쉽게 학대할 수 있는 자신을 자해한 것입니다. 그 감정을 찾아 극복할 때 악순환을 끊을 수 있습니다.



상처가 가끔은 님이 말한 것처럼 알아서 새 살 돋고 낫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상처가 얕은 경우입니다. 마음의 상처도 얕은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깊은 상처는 마음에 남아 있어 언제든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을 이해하고 정리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병원가기는 죽어도 싫은데 이 상처 그대로 둬도 상관없을까요?’ 하셨는데 치료 받아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하고 방치하다가 지금처럼 반복되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마음을 열고 도움을 받으셔서 자해를 끊어내야 합니다.



전화나 화상으로 하는 무료상담도 있으니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5분석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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