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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기타] 핸드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핸드폰중독 위기가 오고있는 학샐입니다. 저는 어릴 적 부터 스마트 기기를 접하지 않아도 남들보다 시력이 안좋은 체질, 즉 제 친구들보다 3배 정도가 더 안 좋은 수준인데요. 요즘에는 조금만 핸드폰을 봐도 눈이 아프고 점점 시력도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구요. 그리고 핸드폰 시간이 느는 날이면 그 하루를 망처버리거나 머리가 아프 정도로 하거나 점점 멍청해지는 기분까지 드는 수준까지 하는데요. 정말 핸드폰을 많이하면 공부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그 제가 핸드폰으로 시청하는 정보들로 가득하더라구요. 이제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할 때 라고 생각하고 핸즈폰도 줄여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서 질문 남김니다. (아 참고로 제가 무슨 일을 완전 열심히 집중해서 하면 스마트폰이 눈에 안들어오고 공부도 잘 됩니다)


 그래서 점점 핸드폰과 멀어지자는 의미로 취미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공부에 도움이 되거나 마음에 안정, 시력건강, 아니면 정말 재미있거나 시간이 빨리 가는 취미들 알려주 실 수 있을까요ㅠㅠ 정말 간절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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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9-13 (월) 17:46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김지인상담사 입니다.


핸드폰중독이라고 쓰신 것을 보니 핸드폰을 하지 않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시네요. 핸드폰을 함으로 인해서 학생으로써 필수적으로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핸드폰에 메여있다보니 지금 시기에 해야 할 더 가치있는 것을 못하는 삶의 우선순위가 깨져서 학생 때 경험해봐야 하는 일, 필수적인 일들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때문에 친구들이나 가족과 관계를 맺는 시간이 축소되었을 수도 있고, 자기 개발로 해야할 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가장 뒷 순위가 되어야 할 여가시간이 가장 커져서 다른 영역이 축소되었고, 삶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망처버리거나 머리가 아플정도로 하거나 점점 멍청해지는 기분이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핸드폰에 빠지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이 있습니다. 하루를 망쳐버린다는게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중 어떠한 감정인가요? 또한, 이러한 감정 뒤에는 핸드폰을 통해서 님이 얻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유익을 추구하는지, 편안함을 추구하는지, 즐거움인지, 남들보다 높아지는 것인지, 인정받고자 함인지, 핸드폰 세상에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어떤것인가요?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마음을 깨닫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점점 핸드폰과 멀어지자는 의미로 취미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라고 하셨는데 핸드폰을 통해 추구했던 것을 내려놓고 그 동안 잊고있었던 님에게 주어졌던 능력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가진 재능과 잘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님에게 이미 주어져있던 것인데 핸드폰에 빠져있어서 보지 못하고, 그 능력들을 개발하는 데에 소홀했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면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님이 받은 능력을 기억하고 소원을 가질 때 핸드폰을 하는 것에 인내할 수 있게 되고, 삶의 방향이 바뀌어질 수 있습니다.


잘 해결되셔서 행복한 삶 살아나가시길 바랍니다.


#극본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36 조현병
질문조현병 초기증상일까요..?어릴 때 부터 좀 의심을 포함한 혼자만의 상상? 이 많은 편이긴 했거든요. 근데 중학교 다니면서 여러가지로 초반에 친구한테 잘못한게 생기고 나서 부터는 그 의심이 통제가 안되더라구요.제일 심한게 휴대폰 해킹 의심인데요, 분명 논리적으로는 친구가 해킹을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여러번 생각하지만 직접 만나면 특정 친구가 하는 모든 말이 나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 집에 오면 폰을 초기화한다거나 일상적으로도 모든 전화 목록과 일회성 카톡 문자는 지우는 등등 (나중에 기록을 보고 제가 기억 못하는게 있으면 해킹을 의심하곤 합니다.) 여러 강박증도 생겼어요.초기화도 최근에만 3번은 한거 같네요.한 2년간은 이런 느낌으로 지속됐고, 그 동안 점점 주변사람 의식도 하게되고 수근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대인관계도 나빠졌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죄책감에 찔려서 그런거 같다, 혹은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거니까 뭔가 일이 해결되면 끝날거다 싶었는데 거의 성인이 된 지금에서도 나아지…
335 행동이상ADHD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하는데문제 있는 건가요? 불만 사항 있을때 계속 짜증내면서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안 좋은 버릇이고 그러면 그럴 수록 더 많이 혼잣말을 하게 되어서 나중에는 망상이 생깁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느냐에 따라서 더욱 발전될 수 있고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생각을 바꿔서 삶의 계획을 가져보세요. 그러면 뇌활동이 고조되면서 행동부분에서 자극이 덜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생각을 갖게 되고 더 지혜롭게 됩니다. 다음 행동이상에 대한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행동(혼잣말)에 대해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2. 그 문제 속에서 나타나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살펴본다.3. 그 감정을 일으키는 자신의 원함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4. 그 원함을 바꿀 수 있도록 다른 소원을 가져볼 수 있…
334 조현병
제 정신질환 때문에 힘듭니다... 방법이 없는건가요?13년간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어릴 때 악성댓글 달다 큰일날 뻔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론 댓글 쓸 때마다 조심스럽게 쓰며 살았는데요.제가 어른이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방송인과 악플러들의 법적싸움을 보고, 그 때부터 제 정신질환이 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그 때 당시는 악플을 단 적이 없어서, 아무 일도 없었지만, 그 사건을 보고 나서 부터, 제가 망상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악플을 안 썼는데도, 제 머릿 속에서는 악플을 달았다고 머릿 속에서 그려집니다, 제 스스로 만들어내지더라고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만들어내는거 잘한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의처증이 있거든요...제가 정신질환이 심해지다보니, 결국 댓글을 안달게 되었는데(지금 고민 글 쓰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머릿 속에서는 악플 달으라는 악마의 유혹이 들어옵니다...어쩔 때는 댓글 안달고 사는데, 머릿 속에서는 악플 달았…
333 공황장애
공황장애 초기증상인가요??안녕하세요 고3여고생인데요 저희엄마 아빠께서 가게를하시는데 싸우셔서 엄마는 원룸을 얻어서 알바하면서 지내시고 아빠는 혼자 장사하시는데 저희 엄빠께서 빚이 많은데 하루징사하면10만원도 못팔아서 엄마가 집을팔아서 빚갚고 편하게 살자니까 아빠는 안판다고 소리지르면서 다투게 됬는데 이제 수능때문에 학교가 늦게끝나는데 계속 전화하면서 언제끝냐냐 물어보고 어디까지왔냐면서 계속 전화하는데 은근짜증나고 보통아빠가 장사안되고 돈이필요해서 엄마한테 달라고하는데 엄마가 뭔 돈있냐그러면 화내면서 승질부리는데 지금은 엄마가 없으니까 준비물이나 졸업애범비 내야된다고 돈얘기하면 저 한테 니엄마 돈버니까 니 엄마한테 해달라고 승질내면서 화내더라고요 이건 저한테 화풀이하는게 아닌가싶어요 계속 스트레스받고하다보니까 식욕도없고 불안하고 잠도 잘안오고 자도 잔거같지가않고 몸에 힘도없고 계속 생각나고 눈물나고 너무 힘들어요특히 학교가는게 너무싫고 너무 힘든데 혹시 공황장애초기증상인가요소원상담센터…
332 중독
커뮤니티 유튜브를 끊다시피 하니까진짜 네이버에 뻘글 쓰고 정신착란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스마트폰 끊고 싶은데 절제도 안되고지식인에 망상 상상 글 쓰는것도 멈추고 싶은데 멈추면 죽어버릴거 같아요아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아..사는게 죽는거만큼 고통스럽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런 것도 전부 인터넷 중독의 일환입니다. 끊고 싶은데 끊어지지 않고 계속 글을 쓰게 되고 멈추면 죽을 것 같아서 멈출 수 없으니 중독에 들어간 것입니다. 중독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어떤 행동을 한다 안 한다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표를 이루려는 마음을 의식하고 그 목표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야 행동이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은 참여하고 뛰어들고 확인하려는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을 바꿔서 준비하고 대비하고 계획을 가지려는 마음을 갖게 되면 욕구를 자극하지 …
331 강박증
외모 강박증 고치는 방법여학생인데 외모에 과도한 집착과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고수시로 거울만 확인하고 치장하는데에 바쁘고누군가가 툭 던진 말한마디에 하나하나 신경쓰고 그 말로 인해 우울해지고 그날의 기분이 정해질 만큼의 집착이 심하고누군가가 예쁘다고 얘기하면 오히려 나를 못생겼다고 맥이는 건가 반어법인가 싶고 모든 걸 다 삐뚤게 흔히말해 사람이 꼬여있다고 해야하나 그냥 마음이 닫혔다고 해야하나매일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화장하기 바쁘고 조금이라도흠이 보이면 참을 수가 없고 내 기준치에서 조금이라도 미달된다면 용납이 안 되고 나가려면 몇시간 씩의 준비는 기본이고옷을 고르는데에만 몇시간이 걸릴만큼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집앞 편의점이라던가 어디 잠깐 나가는 거에도 옷을 골라 입고 신경써서 나가고 하루종일 앞머리만 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울만 보고 앞머리 신경쓰고 있고 거울이 없으면 불안하고 누군가가 내 얼굴을 보면 쟤는 무슨 생각일까내가 못생겨서 쳐다보나 웃나 생각하게 되고 …
330 우울증
왜 나는 이렇게못생기고 사회성없고 지능이 낮고 부자집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신체가 작게 태어났는지... 우울증에 공상 망상장애에 할줄 아는건 그냥 어그로성 뻘글만 쓰는게 다인 사람인지..그냥 이게 다 거짓이고 저는 따로 있었으면 할 정도로 외롭습니다. 죽고싶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현재 상황은 지금까지의 과정의 결과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앞으로의 삶의 결과를 준비하려고 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고 그걸 개발하고 발전시키면 점차 삶의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니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세요. 다음 우울증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3. 그 속에서 구체적인 괴로운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4…
329 조현병
조현병과 내현적자기애조현병에 내현적자기애 둘다 생길수있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3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조현병 자체가 자기애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둘 다 생길 수 있습니다. 조현병을 먼저 고치든 자기애를 먼저 고치든 해야 합니다. 그래야 망상에서 벗어나서 현실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더 많은 다양한 정신질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자기중심적 세계가 무섭습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현재 망상과 관련된 증상 속에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감정이 과거의 경험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한다. 3. 그 경험 속에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4. 그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는 괴로움이 아닌 현재 구체적으로 이룰 수 있는 소원이 있는지를 생각한다. 5. 새로운 소원으로 바꿀 때 좋은 마음이 드는지를 확인한다…
328 환각망상
환각 환시 증상제가 멀리서 봤을 때는 생각했던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보니까 성별, 나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어요. 심하게 왜곡된거죠. 예를들면 아가씨면 아저씨로 본거고 청년이면 아줌마로 본거에요.그날따라 오전부터 그 사람 생각을 많이 하긴 했는데 아무리 밤이고 제가 그 때 렌즈를 안껴서 평소보다 시력이 떨어지긴 했어도 그렇지 너무 심하게 착각했더라고요. 이 분과는 별개로 우울증, 강박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렇게 신기할 정도로 다른 사람처럼 보인건 처음이에요. 질문 두 개 다 답변 부탁드려요.1. 환각 환시 증세가 실제로 존재하나요?2. 제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정신과 치료중이라.. 온전치 못한 상태라 객관적 상황판단이 안되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분이 가까이서 봤을 때 아니었는데 그럼 아닌거 맞겠죠? 오히려 그 분인데 아닌 사람으로 봤을 가능성도 있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
327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질문 엄마한테 정신과 가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그런 데 잘못 가면 괜히 이상한 소문 난다고 그냥 갈 수 있는 데가 아니래요 저는 몇 달을 고민하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정말 고민하다가 말한건데 그래도 조금은 제 걱정부터 해줄 줄 알았어요 쪽팔리면 그냥 가지 말자고 하는게 나을까요
326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진로문제 #학교문제 #우울증 #무기력 대학생인데 자기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과제나 시험공부 등 꼭 해야하는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증이 오고....의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상이 무기력한 것 같아요. 겉으로는 정상인처럼 보이는데 학교 다니는것이 너무 고역이고 고통이에요. 휴학도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자제력이 없는 것은 제가 극한으로 게을러서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가야하는 것일까요? 이제 과제나 시험 일정이 생길 때마다 두렵습니다. 이걸 제가 시간내에 해낼 수 있을지가 제일 두려워요.  공대생이고 몇시간 후가 시험인데 이 지경에 와도 집중을 못하고 있어 너무 괴로워서 여기에라도 토로해봅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모두 다 그러고 살고 이게 보통이라는데 진짜인가요? 남들 다 싫은거 괴로운거 어쩔수없이 참고 이렇게 우울하게 지내는건가요...? …
325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 질문 가족이 싫어요  저 나쁜거 아는데 엄마가 절 더 나쁜인간으로 만들어요저는 인간아닌가요 왜 제가 하는행동만보면 열받는지 저는기계인가요 왜 맨날 싫어도 웃어야하고 싫다고 말도 못하게하고 저는인간인데 싫다고 말하거나 짜증 찜 내거나 좀 싫어 이렇게말하고 찡그리면 폭팔하듯이 승질을 내요 진짜 ..스트레스가너무받아요 그래서 몸도 안좋아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제가잘못한것도 아닌데 저한테만 오로지 저를 잡아먹으려고해요저는 성인입니다저도 이럴까봐무서워서 승질짜증 꼬라지 싫어 이런거 잘안하는데 잠깐 찌끔? 저리했다고 와..버럭 왕승질을내요막내남동생한테는 저러지도못하면서 그리고 남동생 개싫어요 얘가잘못했는데 내가잘못했다는식으로 짜증내고말하고 그러니깐 저 막내남동생이랑 나이차도9살차이나는데 나 무시하고 저는 살기가 너무싫어요 모든잘못은 쟤가하는데 다 내잘못이래요 쟤랑싸우면 무조건 내잘못 첫째니깐 이 소리…
324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존감, #진로문제, #스트레스     매일이 무기력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이런 제가 한심해서.. 계획이라도 세우고 자기계발 좀 하려고 과장 쪼금 보태서 마음 한 수천번 먹었지만 이마저도 몸이 귀찮다네요.. 자꾸 다 하기 싫어져요. 하루 중 시간이 남으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 핸드폰만 붙잡고 뒹굴거리다 한거없이 시간만 보내버립니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이상을 가지고는 있다만, 제가 이 이상을 이룬다고 해도 행복해질지 의문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의 제 삶도 무기력할 뿐이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불행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친구가 시간 비면 게임한다길래 이런 여가로 시간 좀 채워볼까했는데.. 옛날처럼 막 설렘같은 것도 없고 신선함도 없고.. 하다보니 자꾸 과…
323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학교 다닐 때는 그림 그리기, 의학용어, 한국사에 흥미가 있었는데 관련 자격증은 못 땄어요.보건계열 나왔는데 공무원 준비 해볼까요? 근데 공무원 조직에서 적응 못하고 대인관계가 힘들까봐 도전도 안하고 있어요. 전 항상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었거든요.진로, 흥미 고민입니다. : 지식iN (naver.com)
322 영적질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자녀문제 #망상 일단 제 아이는 귀신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밤에 잘때 빙의되면 어떡하지? 가위눌리면 어떡하지? 내개 귀신보면 어떡하지? 등등 그런데 설날때 친정어머니 댁으로 내려가는길이였습니다 서울 - 부산 이여서 거리가 멀다보니 새벽 12시에 출발하였는데요 또 딸이 휴게소에 들리니 화장실 가지말라고 쫌! 하면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왜 그랬었냐 물어보니“ 엄마,아빠가 궈신 혹은 빙의될꺼봐 무서워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날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아이 아빠랑 아이는 대기를 하고 저는 장을 보러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이말로는 네비가 지맘대로 작동하고 혼자 시속 50키로 구간입니다 이랬데요 아빠는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뮤서워 죽는줄 알았데요 딸은.. 할머니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네비 소름 이였지? 이러고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차 가지러 갔는데 아빠 차뒷자석에 귀신이 앉아있는걸 아빠가보고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랬데요 그리고 제가 친정집…
321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안녕하세요.. 대체 이런감정이 왜오는거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같은사람이있는지 해서 질문드려봐요일단 저는 평소에 자존감이 엄청 낮고우울함도 엄청 심한편이예요.이상적인 면도 있고 그와반면에 되게 공상 망상을 잘하는 스타일이예요.누군가가 저를 좋아해준다생각하면 그사람은 또다른이가 나타나면 왠지 똑같이 대할거같단 느낌을 받고저보다 잘나거나 이쁜사람을보면 지금 내 처지가 너무 딱하게느껴지고 부끄러워요..이런감정이 처음엔 비교를 하는성향인가보다했어요..근데 시간이지날수록 이게 극도로심해져서나 좋다는사람이화보집이나이런사람들 사진 좋아요나 팔로우누른 사진보면 괜시리 혼자 망상하게되고제자신이 너무초라해져요..그냥 제가 너무불쌍해보이고외적인걸떠나서 지금 내처지에 극도로 우울해지고 자괴감이들어서 밖에나가는거 조차 꺼려해요.혹시나 돌아다니면 가까운 마트장보러가는것도 사람들이 쳐다보지않을까하는 망상에 너무 심각하게빠져살고일어나지도않은일에 대한 망…
320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신체상태 #자존감 #가족갈등   외모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싶은데 엄마는 화내고 그것도 너 알아서 못이겨내나며 현실적인 말만 한다. 조언도 아니고 그냥 화만낸다. 모지라다면서. 엄마한테 현실말고 “아니다, 예쁘다” 라는 말을 듣고싶은데. ..내가 왜 네이버에다가까지 이런말을 하나 싶다.. 모르는이에게라도 위로받고싶은 내 무의식인걸까? 너무 마음이 안좋다. 엄마는 엄마도아니다 라는말을 해버렸다. 왜 그런말밖에 못해주냐고 소리쳐버렸다.. 사람들이 살이찌면 왜 스트레스받는지 이해안됐었다. 근데 한순간에 6키로가 찌니까 몸만찌는게 아니라 이목구비가 흐려지면서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있으면 예쁘단말을 항상 듣고 살다가 살이찌고선 내가아닌 주변사람들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니까 왜이렇게 서러운것일까… 다들..예뻐지고있는데.. 왜 나만 점점 못나지는 것일까 몇년전만해도 나는 청순한 그 예쁜애였다. 안그래도 없던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319 망상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친구들이랑 디엠 하고 마지막에 ㅇㅋ 보내는거 제 친구들은 잘 안읽는데 그게 너무 속상해요. 내가 싫어서 안읽는건가.. 이런 생각조 들고 이번에 동아리 면접 저희반 애들 5명이나 봤는데 저만 붙어서 너무 ㅁ안하고 맘이 안좋은데 친구들이 그것때문에 날 싫어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냥 정말 단순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얘가 날 싫어하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저한테 잘해줘도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고 속으로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뒤에서 뒷담깔까봐 걱정되고 그런데 이거 병인가요ㅠㅠ?
318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세상이 무기력해요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그냥 고민이 너무 복잡하고 답답해서 제대로 설명도 하기 힘듭니다 지금 학교생활에서 적응을 못하고 한다고해도 억지로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성격도 매우 내성적이라 친구관계에서 눈치를 많이보고 같이 다니는 친구에게도 친한친구랑 있으면 드러나는 원래 성격을 숨기고 약간 거리를 두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사회부적응자 같아요ㅠㅠ 그리고 고등학생이라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그냥 취업만 생각해 이과반에만 들어와있을뿐 가고싶은과도 없어서 공부에 의욕이 떨어져요 그렇다기엔 문과나 예체능에도 관심이 없고 하고싶은게 없으니까 제라리에 머물러서 수동적으로 수행이나 시험만 겨우겨우 해치고 가는 기분이에요계속 무기력하고 해야할 일도 미뤘다가 급히 마무리하고 신경고 예민해져서 생각하는것도 꼬여가는거 같고 온통 부정적으로 받아들입니…
317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경제문제 저는 25살 고졸 남자입니다.장사를 하고싶어 군대를 다녀온후 쭉 주방 일을했고 개인사정상 큰돈을 모으지못했고 (적은 급여+집안형편)그래서 올해 공장에 취업해서 현재 일하면서 돈을법니다.계약직이라 최대 내년까지밖에 못다닙니다.처음으로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참 정규직으로 계속일하는 안정적일자리가 중요하구나 느껴서 씁쓸합니다.처음으로 제가 가는 목표에 흔들렸고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을 나워서 취업할걸이라는 후회도 했습니다..저는 장사라는 꿈 하나만보는데 공장 계약직 기간을 다채워도 바로 장사를 할 목돈까지는 마련이 힘듭니다. 그럼 또 그때는 20대 후반이 되는데 뭘 하면서 돈을 벌고 모아야할지 막막합니다.힘들게 모은 목돈으로 장사를해서 꼭 성공해야하고 그것밖에 저에겐없습니다.두서없는 글 속 이런 저의 고민과 현재 제가 가는 방향성에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광고는 사절합니다.20대 고민 : 지식iN (naver.com)
316 망상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의심증 #대인관계 중3이고 초등학교 고학년일때부터 항상 느껴왔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눈치를 많이 봐왔고 학폭 당해봐서 그러는건지도 모르겠고.. 불안하면 저도 모르게 손톱 뜯고 있고.. 얼마전엔 저랑 친한친구랑 사이 안좋은 친구랑 같이 가는걸 봤는데 친한 친구가 눈 마주쳤는데도 인사안하더니 사이안좋은 친구가 어? 병자다 이러고 지나가는걸 들었어요 저한테 얘기하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 듣자마자 바로 심장 뛰고 무섭고 그러더라구요 또 얼마전엔 저랑 젤 친한친구 둘이서 전화로 제 뒷담화 했단 것도 들었어요 학교에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너무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들어요 ㅎㅎㅎㅎ 그냥 제 옆에 지나가면서 얘기하는거 다 제 얘기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항상 저 째려보고 있는 것 같고 애들 현활 켜져있으면 제 얘기할거만 같고 ㅎㅎ… 제가 문제겠죠? 학교에선 조금 잘 삐지긴 하는데 잘 웃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사람을 못 믿겠어요!…
315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3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요즘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이런 상상을 많이 합니다 거의 매일 수시로   예를 들면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간다거나 연예인이 된다든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자주 하고 자고 일어나면 과거로 갈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고 삽니다. 제가 제 스스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려 해도 지금 제 현실이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과한 상상을 자꾸 하고 언젠가 그렇게 될수있다고 착각을 자주 합니다.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정신과에서 해결될 수 있나요?  
314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고3 여자이고 정신과는 제가 설득해서 3년쯤 전부터 다니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아빠 직장과 가까운 병원에 대충 가고 그렇게 3년을 다녔는데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완치를 바라는거 아니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약을 안 먹으면 더 심해지고 약을 먹어도 조금 나아질 뿐 계속 우울해요     상담도 매번 같은것만 묻고 제가 먼저 말하는게 아니면 다른건 묻지도 않아요     그리고 매달 한번 병원을 가는데 매번 아빠랑 같이가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아빠의 말을 듣는 태도와 제 말을 듣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아빠말은 집중해서 듣고 공감하는데 제 말은 집중하지 않고 너가 뭔가 싫어할 행동을 한건 아닐까? 라며 은근 제 탓을 해요     아빠는 제가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
313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저희가 막 엄마랑 아빠랑 아주 알콩 달콩 하고 (?) 그렇진 않거든요..ㅋ 그리고 가끔 싸워요ㅠㅠㅠ 솔직히 누가 잘못했다, 막 그렇게 말을 못하겠어요 대부분 원인 제공은 아빠가 하는데, 시비는 엄마가 걸고, 싸울 땐 둘다 싸우ㄱ... 네.. 어쨋든 원래 아빠가 회사에 자주 있으시는데, 요즘 사정이 있어서 회사 안 가구해서 부딪히는 일두 많아졌구요..ㅠㅠㅠㅠㅠ 원래는 말로만 싸우다가 행동까지 나왔어요 ㅠㅠㅠ (그렇다고 심한건 아니..)  막 지금까지 한번도 이혼 한적도 없구.. 또 제가 엄마, 아빠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다가 저한테 잘 해주셔요.. 근데 이혼할까봐 너무 무서원요...ㅠ 오늘 아침엔 경찰까지 왔서요... 엄마랑 아빠가 잡혀갈까봐 무섭고ㅠㅠㅠ 저희 엄빠가 왜 싸우냐면 서로의 부모님 때문이에여.. 서로 자신 부모님한테 소훌히 한다구.. 엄마는 …
312 망상
*문제분류추가: # 질문 피해의식? 피해망상? 트라우마?   몇 년 전에 학교에서 소문이 안 좋게 나서.. 그 이후로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아직도 사람들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이고 친구가 답장을 조금만 차갑게 해도 내가 싫어졌나 신경 쓰이고 발표 같은 걸 할 때도 힘들어요. 나를 힐끔 쳐다보고 자기들끼리 속닥대면 제 험담을 하는 거 같고… 소문이 나쁘게 나기 전까지는 활발하고 붙임성도 좋았고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는 성격도 전체적으로 다운된 거 같고 많이 내성적으로 바뀐 거 같아요. 트라우마인가요..?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 걸까요
311 인내심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가족이 너무 싫어요 지짜 가족이 너무 싫어요 가끔가다 차에서 싸울때면 걍 차에서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집애서 싸울땐 다 떨어지거나 불 나서 죽는상상도 하고요 진짜 너무 가족이 싫습니다 제바루진짜 이 가족에서 벗어나는게 데 꿈입니다 방법 없을까요
310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자살충동, #대인관계  집에 있을때 방문을 닫는게 잘못인가요?집 구조상 문을 열면 거실 소파랑 연결되서 부모님이 딱 볼수 있는 위치거든요.그래서 문을 열고있으면 감시당하는기분이라 너무 싫어요.근데 문을 닫기만하면 문 열고 생활 하라고 하십니다.제가 고2인데 예체능 쪽이라 성적이 아이에 안들어가서 공부를 안하긴 합니다.(평균 5등급) 요즘 방학인데도 8시보다 늦게 일어난적없습니다. 늦잠도 자보고싶어요. 낮에 낮잠도 자고싶어서 잤다가 엄청 혼났구요. 그 뒤로 부모님께서 너무 맘대로 생활한다고 낮잠을 자고싶으면 거실에 나와서 조금만 자라고 하시네요.고2인데도 친구들이랑 주변 카페 갈때도 허락맡고 가야하구요. 친구들이 롯데월드 가자고 할때도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친구들한테 변명을 엄마가 가지말래 라고 말하기도 싫고, 애들끼리 서운하지않냐? 이러면서 뒷얘기 나오는것도 들었는데 힘들어요.제가 머리가 좀 긴데 이번에 엄마랑 싸운뒤로 갑…
309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 이런것도 정신과 상담이 가능하나요!? 저는 올해 4학년 졸업준비생입니다.취준을 앞두고 진로고민을 앞둔시점에서원래도 있었던 세상에 나혼자 있는 느낌과 공허함이요즘따라 더 커지고 그런데이거를 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검사를 통해 심리상담을 받아야할지 정신과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뭔가 그러한 원인을 제대로 알고싶은데이게 정신과는 우울증 증세가 있는분들이 보통 가시던데저는 우울증은 아니거든요. 물론 미래에 대해 상각하거나 가끔 우울할 때도 있지만 공허함과 미래에대한 불안 정도라이걸로 가기엔 충분하진 않은거 같아서 ..그리고 실비처리도 안된다 하는데 괜한 돈 쓸거 같고하지만 지금 마음이 뭘해야될지 모르고 답답한건 사실이네요.
308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동생이 자꾸 툭하면 짜증내고 이제는 욕도 해서 진짜 짜증나거든요지금 같이 자려는데 제가 장난으로 툭툭 치면서 놀다가도 갑자기 하던거 더 날라갔다면서 저를 노려보면서 조용히 시발련이.. 아니 하던거 다 날라갔잖아!!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 귀신 씌였냐고 표정 바뀌는거 존나 소름 돋는다 그랬더니 저 같으면 제 방으로 갈텐데 버티고 있어요 ㅋㅋㅋㅋ;저번에는 또 같이 자게 되었는데 자꾸 동생이 폰만 보니까 심심해서 툭툭 치면서 놀아달라 그랬는데 실수로 조금 세게 쳤어요 그래서 미안하다 그랬는데 갑자기 화를 엄청 내는거에요 방금 전 까지는 웃고 떠들었는데 .. 그래서 제가 그렇게 다 짜증나고 꼬우면 너가 너방 가서 자라고 했거든요? 근데 끝까지 버티길래 에휴 씨1발 그래 내가 나간다 이러고 제가 제방에서 나왔어요..ㅋㅋㅋㅋㅋ;또 동생이 생리를 핑계로 가족들에게 짜증내고 그러거든요? 근데 생리하는게 굳이 오구오구 해주면서 대우해줄 필요는 없잖아요자꾸 지 귀찮은거를…
30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가족갈등 #진로문제 꿈이 로봇공학자라서 과학고에 들어갔습니다 나가고 싶은 로봇대회가 있어서 필요한 재료를 사서 연습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성적이 잘 안나오고 있다는 이유로 모든 대회를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재료는 당연히 절대 안사주고요. 이거 뿐만 아니라 제가 원하는 건 책이나 음식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절대로 사지 못하게 합니다. 인터넷 쇼핑도 못해요 암튼 다시 돌아와서, 전 공부도 중요하지만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선 하루빨리 경험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대로면 청소년때만 나갈 수 있는 대회도 못나가고 오히려 대학교에 들어가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더욱 없어질게 뻔합니다. 그때가 되면 당연히 성적이 a+가 나오게 해야한다며 대회를 못나가게 할게 당연하겠죠. 제가 원하는 걸 절대로 못하게 하는데 그냥 이번 생을 끝내고 다음 생을 기대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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