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기복이 크고 제어가 잘안되요.
제가 어릴때부터 감정이 제가 가질 수 있는 것보다 더해지면 감정이 울렁울렁하면서 바로 눈물이 나와요. 그리고 울다보면 감정이 더 치솟고 저도 모르게 막 머리를 쥐어뜯고 손톱으로 몸을 쎄게 긁거나 상처를 내더라구요... 몸이 제어가 안되는 느낌? 평소에는 해서는 안되는 나쁜 생각도 안하는데 가끔씩 이러면 불현듯 막 나쁜 생각도 생각나고...
이러고 나서 평소로 돌아오면 제가 너무 한심하고 자책도 해서 힘들어요...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