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관련 질문.
예를들어
긴 시간 고속버스를 못타는 증상.
영화를 화장실을 직전에 들렸다가도 영화를 한편 다 가만히 앉아서 못보는 증상.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이거나,
영화관처럼 화장실을 가면 영화를 그동안 볼 수 없고 어느정도 손해가 있는.
그런 상황이나 장소에서는 극도의 긴장감 때문인지 화장실이 1시간만에도 엄청나게 급해집니다.
특히 소변이요.
그래서 지금은 고속버스, 영화관 등등 피합니다.
이것도 공황의 증상인가요?
아니면 다른 정신병인가요?
되도록 구체적인 설명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