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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6 가족불화
말 그대로 입니다. 전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확실해 졌습니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매번 늦게 오거나 아예 안옵니다. 명절때도 어머니랑 저희가 다 준비해 놓은 다음에 늦게 오고요, 김장 할때도 바빠서 못온다고 하거나... 와도 김장 다 한 다음에 늦게와서 김치만 낼름 가져갑니다. 집에 다 모여서 할일이 있었는데..그때도 형수만 안왔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형수가 와서 다 할꺼처럼 말해놓고 당일날 안왔습니다. 그것도 어머니 한소리 했다고 기분이 상해서 안왔습니다. 어머니가 사실 별말 한것도 없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바빠서 그럴꺼라 이해했지만, 알고보니 일부러 핑계대고 안오는거였습니다. 더 웃긴건.. 이런 사실을 제 와이프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한다는 겁니다. 제 와이프에게도 핑계대고 늦게 가라고 조언한답니다. 어이가 없네요.. 처음엔 몰랐습니다. 늦게 오지만 그래도 일단 시댁에 오면 잘하니깐요.. 살살 웃으면…
15 가족불화
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상담란에 글이라도 올렸습니다... 저는 친아버지와 계모... 사이에 2남1녀중 장남으로 살아가고 있는 25살 남자랍니다...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1학년때 이혼을 하시고 2학년때 지금의 새어머니와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때 저와 남동생은 아버지 밑에서 살기 시작했구요.... 3학년때부터 친모 연락처와 예전의 거주지를 알게되어 몇번을 몰래 왔다갔다하며 친모를 만났었구요...하지만 아버지집에서 그걸 알게되어 엄청 혼났었구.... 그 이후로 새어머니의 성격이 뭐라해야하나...아무튼 조그마한 잘못을 해도 예전에 친모를 몰래 찾아가서 내속을 갉아놓고..갖다 버리고 싶다는 둥....친모한테 가서 살아라는 둥... 엄청나게 시달림을 많이 받고 살았었습니다..몇번 자살을 생각한적도 있구요... 그런데 5학년때 친모의 한번 보게나오라는 전화가 집으로 걸려왔었는데 다시는 꼴도 보기 싫고 이제는 엄마…
14 이혼재혼
너무나 고민을 하다가 글을 씁니다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우리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그야말로 모든 사람이 부러워 하는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가족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런데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도 당연히 많고 주변에 여자 고객들도 상당히 있는 듯 합니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 놓치지 않으려 하다보니 그 사람들의 요구 사항도 가능하면 들어주고 싶어 하는 것 까진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으나 최근에 한 여자 고객이 상당히 가깝게 접근하고 있는 듯 합니다. 갈수록 문자의 내용이 노골적이 되어가고 있는데 울 남편은 답을 거의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과감하게 끊지도 못하고 가끔씩 만나 저녁을 먹고 슬을 마시는 듯 합니다. 저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 남편이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 모르는 척 하고 있는데 그 여자의 문자 내용을 볼 때마다 제가 너무 …
13 진로문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50세가 되었는데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습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해도 되지 않아요. 사랑했던 사람과는 헤어졌고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무엇을 해야 스스로를 위로할지 모르겠어요. 잠을 자려해도 잠잘 수 없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려고해도 할 사람도 없고, 이야기한다고 해도 해결되지도 않을테고 여행을 가도 즐겁지 않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지 않고 종교활동도 믿음이 안생겨서 할 수 없고... 음악도, 미술도, 책도, 춤도. 봉사활동도...제가 좋아했던 일들인데 이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아직 죽으려면 30년은 남은것 같은데 그 긴긴 세월을 어찌 보낼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나, 희망이 있어야 살 수 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없네요. 남편이 속을 썩여도 자식을 바라보며 사는 여자들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저는 자식도 없네요. 이제 나이가 많아서 자식을 낳을 수도 없네요. 저는 아무런 …
12 가족불화
정말 정말 힘이들어 글올립니다 저는 80일된 아덜이있는 26살주부입니다 결혼한지는 .. 아직식은올리지못했지만 작년 11월달에 혼인신고하고 그전에 3년의 동거를했습니다 양가부모님 허락없이 아이도낳았구요.. 그래도 동거하면서 양가다 알고있어서.. 이렇게 힘든일이있을줄은 생각도못했습니다 제고민은 친정엄마와 신랑의 갈등입니다 .. 저희엄마 울둘사이 인정하지않으셨습니다 물론 지금도요.. 제가임신해서도 끝까지.. 출산을앞두고 시부모님이 엄마와 만날것을 권했지만 물론 거절했습니다 울신랑 그렇다고 아주나쁜사람아닙니다 우리둘은 정말사랑합니다 .. 갈등은 이때부터인거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동생을 델꼬 가치살았기때문에 엄마가 우리집에 자주오셨거든요 .. 그때만해도 아무말안했는데.. 시부모님이 애낳기전에 함봐야하지않겠냐고..울엄마 싫타고 임신 8개월인 저한테 애떼어버리라고 .. 애낳아도 애주고 헤어지라고 ..저설득많이했습니다 맨날 찾아가서 울며 애원도해보고 ..그래도…
11 이혼재혼
결혼 생활 14년째 주부입니다 5살차이라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던 남편 최근들어 서로가 삐그덕 거리는거 같더니 지금의마음을 모르겠어요 ,,자주 싸우는건 아니지만 몇번의 권태기 비슷한 서로가 짜증도 내고 말도 잘안하고 머가 문제인지 모르게 하늘이 두쪽나도 믿었던 사람이 보기도 싫어졌어요. 1년가봐야 문자도 한두번 할까말까 근데 얼마전부터 문자온걸 우연히 봤어요, 몇년번에도 한번 있었지만 회사 아줌마가 장난으로 보냈다고 걍 넘어갔어요 1월말쯤 우연히 본 문자 여자가 보기에도 다정스러운 그런 문자 의심할만한 그런느낌 아니라고 친하게 지내다보니 문자가 몇번 주고 받은거라고 sk는 사이트에서 무료 문자를 100건 주자나요 그걸 쓰려고 신랑 이름이로 가입하고 제가 사용했죠 둘러보다가 우연히 인증번호만 알면 서로 문자 주고 받은 기록이 다 남더라구요 그래서 신랑 몰래 가입했죠. 담날 아침 출근하자마자 컴을 켜고보니 출근길에 "자기 안녕 잘잤어"찍힌걸보구 심장이 터질듯 뛰더군요 손…
10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 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 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 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 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 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 남편도 당황하고 떨더군요. 진정이 되고나서 고백을 하더군요. 본인보다 5살 많은 연상녀에 혼자 일방적인 사랑이었다구요. 잠은 내가 너무 파르르 떨어 얼결에 나온 말이라고 부인하더군요. 믿을수가 없어서 직접 그여자한테 확인전화했어요. 남편 말처럼 일방적이었다고 나보고 찾아오라고 아주 침착하게 얘기하더군요. 일방적이든 아니든간에 평생 믿었었던 남편에 배신감,신뢰감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어요. 그 여자하고 모든걸 정리했다고 곧장 집으로 퇴근하면서 싹싹비는 남편을 어찌해야 하는지요. 다시는 그런…
9 이성교제
혼자 고민하다가 너무힘들어서 여기에 글을쓰게 되었어요 저는 21살 평범한 대학생남자입니다 .. 저는 고1때부터 사귀어온 여자친구가있는데요 .. 언젠가부터 그애랑 정때문에 만난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헤어지자고 몇번씩 말해봤는데 .. 그애는 절대 안된다고 싫다고하면서 자살한다는식으로 얘기한적도 있었구요 항상 울면서 메달렸어요 .. 제가 맘이 약하고 동정심이 많거든요 .. 정말 너무 미안해서 더이상 사귀는것도 무의미한것같고 동정심하고 사랑은 다른거라지만 다시 예전처럼 사랑해보려고 해도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 자존심까지 버리고 제옆에 있는게 참 이해안갔죠 .. 맘도 편하지 않구요 .. 정말많이 미안하지만 더이상 사랑하는것 같지 않는것같았어요 .. 얼마전 확실히 맘을 단단히 먹고 헤어지자고했죠 ... 난 너랑 정때문에 사귀는것같다 이대로는 안될것같다 좋게 헤어지고싶다 이렇게 말했죠 .. 첨엔 무덤덤하더니 한참뒤에 울면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
8 강박증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에 군에 입대해서 현재 일병 3개월째 군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저에게 문제가 있나해서 입니다 저는 이등병 시절부터 어눌한 말투와 사회에 있을때 부터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 있었습니다 그 성격이 보통 일반인들에 비해 심한것 같다고 평소에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걸 싫어하고 밥도 혼자먹고 싶고 하루종일 혼자 생각하고 지내는 걸 좋아했구요 그래서 군 생활에 적응 하지 못하고 비전캠프라는 곳을 2번이나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mmpi 심리 검사를 했는데 제 증상이 강박증에 우울증 편집증 정신분열등 안좋은 이야기만 써 있다라구요 그래서 진짜 제가 이런게 문제가 되어서 군생활을 잘 못하나 해서 국군 수도 통합병원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가니까 군의관님이 별로 문제 될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저희 중대장님이 간부들도 혹시 얘가 스스로 문제가 있어서 힘들어 하는건가 하고 민간 종합병원 정신과에 …
7 이성문제
내가 8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후배인데... 착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외모가 이쁘지 않아서(심각함/키작고,못생기고) 아직 32인데 시집을 가지 못했지요. 저를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친구같은 후배로 대하기는 그래도 사랑을 느껴볼려고 해도 그건 정말 어렵더군요 2001년에 후배가 소개해줘서 소개팅으로 만났다가 사랑하기는 어렵고 해서 연락안하다가 5개월뒤쯤 피크닉을 가게됐을때(후배,저랑 동아리 사람들 모두) 함께 나와서 부담없이 인사 다시 하고 알게됐습니다. 그러다가 연락없이 지내다가 밝은 성격의 그녀가 생각이 나서 2004년에 전화를 해보니 저희 집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2004년부터는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보게 되었습니다. 밥도 사주고요..2005년엔 그녀가 여름에 영화도 한편 보여주더군요. 저에 대한 배려도 많이 해주고...저도 편하게 보면서 밥도 사주고 그랬지만.. 성격…
6 강박증
여자친구의 과거를 듣고...또 우연히 알게되서 많이 힘이 듭니다.여자친구가 지금 27살인데...20살때부터 26살까지...7-8명의 남자와 교제를 했답니다.그런데 2003-2004년도 쯤엔 사겼던...아주 잠깐 만났던 소개팅 남자와 관계를 맺고임신을 하고 그리고 낙태수술까지 했답니다.너무 힘이 들어서...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싶었죠.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이것저거 물어봤습니다.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소개팅으로 만나서 3개월 사귀는 동안...5번 만났고...!! 두번 관계를 맺었는데...임신을 했었다고!! 그런데 그 사실을 그 남자에게 말했더니...연락을 피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헤어지게 됐었다고...!!!너무 힘이 들었고...!! 상처를 받은 저로선...감당할수 없는 아픔에...너무 화가 나서...그 사람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그런데 황당한건...여자친구가 그 남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ㅠㅠ제가 이 사실...!!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까요?여…
5 이혼재혼
저는 중학교때 해외로 나가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공부도 많이하고 괜찮은 직장에서 능력도 인정받는 20대 후반 여자 직장인입니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 나와 친구도 별로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회사 옮기면 연락도 잘 안하고... 특히 전 밖에서 사람 많이 만나는 것도 별로 안좋아고 좋은 사람들 만날때도 마땅치 않고 ... 내 삶에 가장 큰 그늘이라면... 부모님 이혼 후 돈이 너무 없어서 직장 초년기 부터 지금까지 내 월급으로 생계를 거의 유지해가는 까닭에 저축을 한다는 건 생각조차 못하고 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주위 사람들은 남친 없는게 제 유일한 흠인지... 비꼬며 왜 결혼 할 생각 안하냐며 너도 이제 노처녀라는 둥 비아냥 거리는데... 전 좋은 사람도 못만났지만 만날 엄두 조차 못하고 있는거죠. 솔직히 저같은 여자 요즘 남자들 누가 책임지려고 하겠어요... 돈 많은 천사가 하늘에서 떨어지지…
4 분노조절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빚만 있죠....하하... 아버님은 우울증으로 돌아가셨다 하더군요. 어머님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남은것은 주머니에 2만원이 고작.그리고 멀쩡한몸... 전 제 인생 한번 잘살아보자고 노력했습니다. 결국엔 또 실패에 실패.... 이제는 빚까지 남았지요... 그래.~~!난 또 할수 있어.. 항상 세상에 중심에 있다는 느낌. 항상 높은 정상에서 아래를 쳐다보고 싶다는 생각.. 그러나 되지않았습니다... 제 빈약한 정신력...?맞습니다.... 전 항상 계속 높은곳만을 바라볼뿐.. 절때 현실에 내 인생을 맞추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변화만을 추구해왔고, 하지만 저는 그 인생의 변화를 제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만든 함정에 항상 제가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제 또 시작하려합니다. 항상 밑바닥부터 시작 또 밑바닥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번에도 또 밑…
3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답답한 맘에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8살, 남편은 36살이구 둘다 삼남매중 둘째에 외동딸, 외동아들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외국 여행에서 처음 만나 서로 처음이고 외로웠던지 남편의 자취집에서 결혼전에 잠도 잤구요. 남편은 저와 헤어질려고 했지만 제가 끝까지 놓지않고 남편의 요구대로 살도 빼고 얼굴화장도 예쁘게 하고 다닌다는 약속하에 결혼하여 지금은 8살되는 딸아이 한명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기전까지는 남편의 비위를 맞추며 살려 노력했지만 아이에게 힘겹게 모유먹이며 면연력이 약해 지금까지 고생하는 아이, 게으른 저의 성격탓에 남편의 요구를 들으려 노력하지도 않으며 살아왔죠...눈물이 날려하네요.. 제가 우겨서 한 결혼이라 항상 맘이 죄스럽습니다. 남편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우수사원이었는데 몇년전에 회사에 치명적 실수를 해서 인사고과를 많이 깍이고 승진도 미루어졌습니다. 위만 보고 열심히 살던 남편에겐 큰 시련이지요.. 그때 제가 자격시험…
2 이혼재혼
남편집에서 돈을 요구하고 집에서도 돈요구했다고 반대하는 결혼을 했는데 결혼생활 내내 남편과 싸우고 남편은 바람피우고 돈도 몇천씩 술집녀자등에게 까먹고 시어머니는 애낳고 있는제게 짐승년아 내아들한테 밥엊어 먹지 말고 나가라고 하면서 시동생네 가서 청소하라는둥 얘는 응급실에 입원한 상태에서요. 전 집에서 산후조리도 안해주고 친정은 친정대로맨날 욕만 하고 시댁은 시댁대로 돈해오라욕만하고 남편은 남편대로 바람만피고 때리고 나가라고 해서 이혼하자고 난리를 치고 시어머니도 자기아들은 여자가 줄섰으니 이혼하래서 3년전에 4살된 딸애를 놓고 나왔습니다. 그떄만해도 비장한 각오로 노력해서 작은 미용실이라도 차려서 애한테 떳떳한 모습으로 찾아가려했는데 손가락을 다치고 그리고 몸도 않좋아 하던 미용일을 놓은후 일없이 살면서 부모님께 폐만 끼치고 아직도 부모님은 그쪽에서 돈요구한것에 대해 분노를 하고 계십니다. 오직 교회에 다니면서 죽지 않고 살아있고 죽으려고 한강에…
1 성문제
제가 다른문제도 있어서 정신과에 다니기도 하는데.. 그건 두째치고 2일전에 저한테 벼락같은일이 일어났습니다. 잠을 자고있는데 어느 순간에 꿈에서 제 동생이 옷을 다 벗고 그러는 겁니다. (저는 남자,동생은 여자) 근데 제가 그때 잠에서 깼습니다. 거기까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게 문제인데 근데 제 거시기가 커지지는 않고 약간 꼴리는 듯한 걸 느꼈습니다. 제가 지금도 그렇고 여태까지 제 동생이나 가족한테 성적이게 대한적도 없는데 제가 그것때문에 엄청나게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기존의 가치관이 흔들렸다고 할까요... '가족은 절대 성적으로 대하지않고 이성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인데 동생 이름을 연관지어서 동생한테 거시기가 꼴렸다는 생각과.. 이런 문구들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차라리 그때 자고 있었으면 꼴렸다는 사실을 모르면 좋을텐데 T.T 지금생각해도 동생을 이성적으로나 성적으로 대하지않는데.. 꿈에서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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