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인문제) 무기력과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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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댓글 1건 조회 866회 작성일 23-04-25 14:33분류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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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김** |
연락처 | |
상담가능일자 | |
상담가능시간 | 01039379253 |
본문
39세입니다
미혼에다
원래도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했고
외동에
조용한 성격이라 친구도 없습니다
요즘 갑자기 혼자인게 무섭고 우울합니다
하루종일 엄마외에는 대화 상대가 없고
회사는 업무특성상 옆사람과도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무기력하고 잠만 자려합니다
죽고싶지만 죽음이 두렵고
지옥갈까 무섭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직장도 도살장가듯 가서 일만하고 옵니다 뭘해도 기쁘지도 않아요
대화상대가 있으면 덜 우울할것같지만
집에는 엄마와 아픈 외할머니가 계시고
엄마는 할머니 케어로 바쁘셔서 오랜
대화 상대가 되어주지 못하십니다
오후출근인데 6시~23시반
퇴근후 무기력하게 티비보거나
유튜브보고 자고 두시쯤 일어나
대충한끼먹고 출근
출근해서 일하다 별일아닌것에
눈물이 나서 하루네번은 울어요
기도를 해보고 찬양도 듣고 부르지만
전혀 제게 도움이 안됩니다
하루종일 전화한통 문자한통 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미혼에다
원래도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했고
외동에
조용한 성격이라 친구도 없습니다
요즘 갑자기 혼자인게 무섭고 우울합니다
하루종일 엄마외에는 대화 상대가 없고
회사는 업무특성상 옆사람과도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무기력하고 잠만 자려합니다
죽고싶지만 죽음이 두렵고
지옥갈까 무섭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직장도 도살장가듯 가서 일만하고 옵니다 뭘해도 기쁘지도 않아요
대화상대가 있으면 덜 우울할것같지만
집에는 엄마와 아픈 외할머니가 계시고
엄마는 할머니 케어로 바쁘셔서 오랜
대화 상대가 되어주지 못하십니다
오후출근인데 6시~23시반
퇴근후 무기력하게 티비보거나
유튜브보고 자고 두시쯤 일어나
대충한끼먹고 출근
출근해서 일하다 별일아닌것에
눈물이 나서 하루네번은 울어요
기도를 해보고 찬양도 듣고 부르지만
전혀 제게 도움이 안됩니다
하루종일 전화한통 문자한통 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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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장님의 댓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9세입니다
미혼에다
원래도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했고
외동에
조용한 성격이라 친구도 없습니다 "
이런 상태가 악순환이 되었다가 현재 그 결과를 고통으로 겪게 되었습니다. 악순환이 커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더 큰 악순환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 고통을 알게 되었다면 다시 바꾸면 됩니다. 한번에 바꾸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천천히 하나씩 바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살이 찌는 것은 금방이지만 빠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과 같습니다. 조금씩 올라와야 떨어진 것을 만회할 수 있습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걸 하나씩 해 나가면서 선순환으로 나아가야 현재 상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해 볼 수 있으니 원하시면 신청을 해보시고 혼자서 해보고자 하시면 다음과 같은 일을 해보세요.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우울함이나 스트레스, 갈등 속에서 자신이 주로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2. 그 감정에 대해서 이전에도 그런 감정을 느꼈던 적이 있었는지를 생각한다.
3. 그럴 때 그 감정의 근원으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생각한다.
4. 그 원함을 바꿔서 현재 할 수 있는 다른 소원이나 바램을 가져본다.
5. 그렇게 다른 소원을 가질 때 마음이 괜찮아지는지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