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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료고민상담]  
번호 분류 제목
21 공지
무료상담입니다. 고민을 올려주시면 상담사가 댓글로 답변해 드립니다. 추가로 유료상담신청을 하시면 전화, 화상, 면접상담이 가능합니다. 고민과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 정신치료
상담과정상 첫 2회기에는 주로 악순환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합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차리지 않으면 그 원인으로 나아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진행을 했었고 계속 이어진다면 그 문제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보게 됩니다. 처음에 원인에 대해서 다루기가 어려운 이유는 피상담자 본인이 준비가 되지 않은 경우도 있고, 문제의 유형을 먼저 보아야 하기 때문도 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2회차까지는 별다른 것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 겉을 맴돈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다 보면 핵심도 다루게 될 것입니다. 너무 빨리 핵심을 다루다 보면 피상담자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9 교회문제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고문을 열었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 창고를 청소하셔야 겠습니다. 그게 사실 창고가 아니라 안방이었어요. 안방을 그렇게 창고처럼 만들어 놓으니까 삶속에 방향성이 없고 절망감이 가득하고 무기력함이 생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 속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고 새롭게 단장해서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고 잘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도와드릴 것이구요. 가정문제는 시시비비를 끊임없이 가려서 선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악으로 악을 갚아버리니까 더 악으로 나아가게 될 때 생기는 문제입니다. 성도님의 과거의 악에 대해서 남편이 더 큰 악으로 대응을 하니 전체적으로 더 악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편이 선을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도님이 선을 알고 과거의 잘못을 현재의 선행으로 바꾸어서 모두를 선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는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이를 위해 필수적인 것이 앞서 말한 안방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그속에 주님을 모셔들일 때에 …
18 사회문제
가장 1순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하십니다. 인생이 어디로부터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한번 죽지만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는 이 세상에서 살았던 모든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형제님이 그것을 생각했다면 그로 인해서 2순위, 3순위를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4순위인 선택적인 것에 집착하다보니까 결국에는 어려움을 겪은 것입니다. 이 사회에서 남을 해치고 괴롭히며 악을 짓는 사람들은 전부 4순위를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다보니 더 큰 쾌락을 추구하다보니 결국에는 자신도 망치고 남도 망쳤던 것입니다. 형제님은 그냥 예쁜 여자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예쁜 여자가 가져다 주는 쾌락을 찾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교제의 목표도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준비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우선순위의 변화와 욕구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
17 결혼문제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예전부터 이런 문제들에 집중해 왔고 그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왔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그런 이유들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성도님의 경우에 대해서도 역시 다른 데서 찾을 수 없는 진정한 해답과 도우심을 이곳에서 받게 되실 것입니다. 저희도 성도님이 꼭 원하는 문제의 해결과 온전한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지금 성도님이 가지고 계신 문제는 대체로 심층문제라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생기는 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마음속을 떠돌게 되고, 그러다가 뭉쳐서 감정이 되고, 그런 감정들이 뭉쳐서 몸에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 특히 몸의 여러 구분 중에서 언어영역에 문제가 생긴 이유는 표현과 관련되어 감정들이 극도로 심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어렸을 때에도 스트레스가 언어적인 부분에 쌓이는 일이 있었을 것이고, 성인이 되고 결혼스트레스와 이혼을…
16 정신치료
필수적인 부분은 아예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고 유익한 것이 공부였는데 그것도 여의치가 않았네요. 나머지는 전부 선택적인 부분이네요. 그래서 인생의 많은 부분이 이렇게 선택적인 것으로 채워지다 보니까 욕구가 자극되어서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했어요. 필수적인 부분과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음 설교문을 듣고 느낀 점을 한번 써보세요. (읽고 쓰지 말고 꼭 한번 들어보고 느낀 점을 쓰세요) http://shcounsel.org/bbs/tb.php/csermon/41/f6ba89ebcc00195a58d3856b264f795f
15 정신치료
조선시대 형벌중에 거열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사지를 말에 묶고 한번에 달리게 하여 사형을 집행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사방에서 동일한 압력이 몸에 가해지면 몸은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욕구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것들이 각 방향에서 커지고 진행되면 그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그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욕구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그러면 더이상 달리지 않게 되고 마음은 다시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 앞으로도 다시는 그런 욕구에 시달리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가지일 수록 발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았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욕구의 연결고리를 한번에 다 끊어 야 합니다. 안그러면 끊은 쪽 욕구가 다시 살아나게 되어서 별다른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면접상담을 하고 그 과정을 마치 마음의 수술처럼 해 나가는 것입니다. 보기…
14 직장문제
과제의 글이 참 감동적이고 마음에 와닿아요. 자매님은 꼭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거에요. 또 하나님이 예비하신 온전한 변화의 삶을 살게 될 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되거든 더 비참한 상태에서 더 괴로운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자들을 도와주면 좋겠어요. 그들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테니까요. 결코 이전 직장에 자매님의 정체성을 두지 마세요. 더 의미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세요.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삶의 가치이고, 천국가는 사람들의 인생의 목표이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간절한 소망이에요.
13 가정문제
아버지가 지배하는 가정 속에서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자유함과 내 소유의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면 분명 지배의 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분노를 고스란히 나의 분노로 만들게 합니다. 아버지의 감정을 내가 닮는다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나도 원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이 지배의 욕구 이외에 다른 욕구가 있는 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지배의 욕구가 있지요. 충치가 누구에게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지배의 욕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욕구도 있어서 서로 혼합되면 통증이 시작됩니다. 충치가 단지 이가 썩은 것이 아니라 신경을 건드려 아프기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프기 전에는 그저 그렇게 살지 말도록 권면만 하는 정도이지만(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도록), 일단 아프기 시작하면 충치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썩은 부분을 긁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아프지 않고 여러가지 삶의 문제들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
12 교회문제
과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미리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되면 좀더 쉽게 그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올려주신 과제의 내용은 현재 고민의 영역을 보여주고 있고, 또한 그 고민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는 단서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개인: -가정: 선악문제(다른 남자), 합의문제교회: 조직문제(교회생활의 부재)학교: 합의문제(진로)직장: -사회: -앞으로 가정, 교회, 학교 영역에 대해서 문제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추가과제는 교회생활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교회생활을 해왔고, 교회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나 문제는 없었는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은 알지만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조직의 문제가 엿보이는데 확실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추가과제는 답글로 이어주세요. 감사합니다.
11 가족갈등
7.1 관련이 있습니다. 조직의 유형에서 더욱 올라가게 된 이유를 찾아보라고 했는데, 올라간다는 것은 현재의 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위로 올라가게 된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따라가고 싶은 모델이나 혹은 닮지 않고자 하는 미움의 대상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런 수준에서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다음 수준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그것이 선악의 유형입니다. 그것을 생각하게 된 첫번째 죄악이 성추행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회성이 아니었을 거에요. 단순히 한번 친척동생에게 대한 성추행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지요. 부끄럽고 기억하기 싫은 기억은 자연히 망각됩니다. 하지만 망각되지 않은 것을 보면 그와 비슷한 다른 죄악이 있었을 것입니다. 원인을 찾고자 했으니까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이런 것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죄악과 관련된 것은 다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강박증과 노이로제의 원인이 다시 묻혀버립니다. 본인도 이…
10 교회문제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문제는 어렵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아들을 주셨습니다. 지금도 삶의 구원을 위해서 모든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성도님 자신의 문제이기도 하고, 아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누가 상담을 받느냐에 따라서 초점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성도님이 상담을 받으실 것이기 때문에 성도님을 중심으로 해서 남편의 문제가 해결되고 아들의 문제가 해결되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성도님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하신 문제의 영역은 '가정'이고, 유형은 '조직'의 문제입니다. 그 속에서 남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성도님의 생각하시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무엇을 진정으로 원했는지를 알았다면 문제를 해결했을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혹은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9 정신치료
Q: 감정 다음에 욕구를 다룬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이제 감정영역에서부터는 조심스러운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이 감정이 욕구와 연결되어 있고 욕구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가는 근거가 됩니다. 그 감정의 악함과 그 이면에 있는 욕구의 부끄러움을 깨달을 때에 얼른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래서 그 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 대한 태도가 부자연스러운 이유는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더욱 얻고자 하기 때문이지, 하나님께 이미 자신이 잃어버린 그 무엇인가를 채워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걸림이 되는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께 나아갈 때나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께 나아갈 때 예수님의 어떤 반응이나 태도에 걸림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절박했기 때문이지요. 결국 그러한 자신의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깨닫는 절박함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만들어야 성도님도 주님께 나아갈 수 있습…
8 의부의처증
너무 힘들어서 해결책을 찾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겐 배다른오빠와 어머니 아버지가 계십니다 아버지가 이혼을 하시고 어린오빠를데려와 어머니와 재혼을하셨어요 어머니도 재혼이시구요 결혼하고 몇달안되서 성격차이로 애는안낳고 이혼하셨다고 저에게 말씀해주셨어요 아무튼 그래서 두분이 재혼을 하시고 제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제가 태어나고 아주어릴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많이 다투셨데요 다투실때 아버지가 지금은 안그러신데 그땐 어머니를 많이 때리고 그래서 어머니가 정신과에 몇개월 입원하고 약을 드셨데요 어머니가 성격이 아주많이 예민하신데 더 예민해지셨구요 지금은 종교의 힘으로 약은 끊으셨구요 약끊기전에는 약안먹으면 밤에 잠을 잘 못주무셨어요 아무튼 그리고 아버지가 제나이 7살때쯤 회사때문에 몇년동안 외국에 가계셨구요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한번씩 집에 오셨어요 그래서 오빠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서 살았어요 어머니는 오빠가 자기가낳은 자식이아니라도 그래도 …
7 교회문제
저는 집사두 아니구 이제 막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평범한 성도입니다. 물론 결혼하구 아이두 있구염.. 근데 언제 어떻게 제 마음에 들어오셨는지 모르지만... 최근 며칠 사이에 알았아요.. 제 마음을요.. 저두 전혀 몰랐어요... 항상 상담두 하구 대화를 많이 하긴 했는데... 이렇게 제 감정을 괴롭힐줄은 몰랐네요.. 목사님은 모르세요.. 글쎄요 눈치가 빠른분이시라.. 알지두... 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떨리구.. 예쁘게 보이구 싶고... 뭐..있잖아요..막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느껴지는 감정이요.. 그런거랑같아요.. 저 교회 옮겨야 되는건가요?? 아님.. 걍 마음으로만 좋아할까요... 앞으로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어찌 될찌 모르지만 지금은 제 마음이 행복하고 좋아요.. 정말 말두 안되는 일이 제 마음속에서 벌어지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너무 혼란스럽고... 마음두 아파요...
6 의부의처증
고민고민 끝에 글을 올려봅니다. 정식으로 만난지 7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여친 29 저는32) 결혼이야기가 나오고 내년 봄쯤 날을 잡은 상태입니다. 현재 식장까지 다 잡은상태구요... 그런데 한 2~3개월 전부터 여자친구가... - 핸드폰을 열어보고 모르는 번호를 물어보고..말해줘도 잘 안믿고 - 지나가는 (몸매좋은)여자를 보았다면서 그렇게 좋으면 저런 여자 데리고 살아라... (제 얼굴 방향이 우연히 일치했을뿐 전 보지도 않았는데 봤다고 우깁니다... ㅜ.ㅡ) - 우연히 같이 있을때 아는 동생(여자)이 전화하면 누구냐고...물론 그냥 궁금해서 묻는거라면 저도 여기에 글 올리지도 않겠죠... 추궁을 합니다. 누구냐... 여자가 전화오니까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등등... 못믿겠다... - 텔레비젼 보다가 여자 연예인이 나오면 (저야 그냥 보고있던거니까 그냥 보는건데도...) '이쁜 여자 나오니까 좋냐' 라고 그러고... …
5 결혼문제
현재 23살에 1월에 군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그런지.. 대기업 생산직 정직원이 곧 될것 같습니다. 정직원만 된다면.. 어린나이에.. 돈을 많이 벌수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직원이 된다면 공주로 가서 근무를 해야합니다. 모 이런 것들이 걱정 거리는 안됩니다. 하고 싶다면 충분히 배재할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을것을 한다면.. 일단은.. 돈이 문제가 됩니다. 집안 사정이 그렇게 좋지 못한 관계로.. 하고싶은일을 하면 학원비 등등.. 여러가지로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네요.. 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할수도 있지만.. 워낙 좋은 기회라서.. 돈도 놓치면 후회를 할것 같고.. 그렇다고 돈만 벌자니 다시 올수 없는 20대를 버리는 것 같고.. 어려서 철이 덜 든거 일수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항상 그러거든요.. …
4 의부의처증
안녕하세요 저는 43세된 주부입니다 아이는 둘 있구요 결혼한지 12년만에 남편의 외도로 헤어졌다가 다시 재결합한지 1년정도 됐습니다 남편은 남편의 외도로 가정이 깨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한테 다시는 여자문제로 속썩이지 않는다고 나름대로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가끔 드라마를 보면 울컥 치솟고 남편 핸드폰을 자주 보고 문자메세지 온거에 술집 실장이라는데 특별한 내용은 없고 그냥 손님한테 보내는 내용의 문자를 보냅니다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냥 영업상 하는거겠지 하면서도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괜히 신경이 쓰여서 그 여자한테 문자 보내지 말라고 할려다가 자존심 상해서 말았습니다 핸드폰 자주보고 문자 확인하고 혹시 제가 의부증인가요? 제 자신이 너무 괴롭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 여자한테 문자 넣지 말라고 직접 말을 해야 하나요 정말 신경쓰이고 남편한테 짜증납니다
3 결혼문제
2 년 연애끝에 작년가을에 결혼을 했습니다.남편에게 딸이 하나 있어도 내가 그를 사랑하고 그도 나를 사랑하니 충분히 잘 해낼수 있을거라 생가했습니다.아이가 워낙에 할머니밑에서 자란터라 여자 아이임에도 모든행동이 남자아이같고 버릇없고 천방지축이 였습니다.정말 애를 안키워본 저로선 너무나도 힘든일이였죠.제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같이 지내진 안았지만 제가 일을 그만둔후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부모에 자질이 부족한저에겐 많은 도움이 필요했기에 집도 서울에서 외각에 살고 있는 언니집 근처로 이사를 했지요..그아이와 같이 지내면서 저의 결혼생활이 트러지기 시작했습니다.둘만의 생활은 전혀 없고 매일 같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체 아이만 보게되는 내 신세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신혼이아닌 이건 내가 꼭 아이를 키우기위해 결혼한것 같은 맘이 너무나고 컸습니다..그러다보니 아이일때문에 자주 싸우게 되었지요.저희는 지금 까지 만나고 살면서 저희두사람의 일로 싸워본적이 없습니다.항상 아이일 때문에 큰소린…
2 학교문제
그냥 보시는 분에게는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어릴적 정신적 충격으로 살생을 못 해서 일상 생활하는데 너무 너무 불편해서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저에겐 정말 큰 정신적 고민이랍니다... 초등학교 5학년전에는 개미도 잡아서 토막도 내고 콩벌레도 잡아서 죽이고 놀만큼 평범했습니다. 바퀴벌레도 잡을 수 있었고...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내집이 옛날 한옥 처럼 문을 열면 방인 그런 집이였는데 방 문앞 발판에 무릎을 꿇고 방안의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뒤도 안돌아보고 마당에 발을 내 딛으면서 병아리를 밟아서 죽였습니다...지금 생각만해도 또 막 소름이 끼치는군요... 한참을 울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지금 나이 27살인데 개미 한마리, 모기 한마리도 못 죽이게 되었습니다. 스님들 처럼 일부러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방에 있을때 모기가 있으면 자는 가족을 깨워서 잡아달라고 하고 잡을때 저는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는…
1 결혼문제
저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인생을 살아왔지만 이제는 모두 지칩니다. 저에게는 노부모님 두분 외에는 남편, 자식도 없고 형제도 없습니다. 이미 나이는 내일이면 50세가 됩니다. 몇년전부터 나의 미래가 이렇게 될 것을 알면서 우울증도 앓았습니다만 점점 더 심해지는군요. 그래도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시니 제가 먼저 떠날 수가 없어 그분들 모시는 의무만 다하면 저도 세상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이제까지 일과 취미와 여행과 많은 다양한 경험도 해봤고 뜨거운 연애도 해봤으니 이제 아무런 여한이 없습니다. 봉사활동으로 여생을 보내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우울증 때문인지 그것도 의욕이 안생깁니다. 유감스럽게도 몸이 건강해서 앞으로도 꽤나 오래 살 것 같은데 앞으로 남은 긴긴 시간이 걱정됩니다. 지금이라도 좋은 남자 구해서 가족을 가지고 살라는 충고는 사절입니다. 그런 일은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남자 친구가 있으면 조금은 낫겠지만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으니까요. 그래도 제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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