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가정상담을 시작하면서 기대반 우려반이었습니다, 이유는 시작해서 마무리를 하지 못한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모든 강의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쁩니다. 그럼 이제 성경적 가정상담 강의를 들으면서 유익한 점을 몇 가지 쓰고자 합니다.
첫째, 주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 앞에서 나의 짧은 인생의 세월을 돌아보면서 나의 가는 길에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보았습니다. 둘째, 주님 앞에서 부부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 앞에서 목회자 부부로서 나의 짧은 부부생활을 돌아보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행복한 목회자 부부 되는 일에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기를 주님께 의탁하였습니다. 셋째,
주님 앞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 앞에서 자녀들에게 본이 되지 못한 일을 생각하며 주님께 용서를 구하며 자녀들이 부모의 본을 받아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가정을 이루는 일에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소김문을 마무리 하면서 온라인 강의에 보완점을 몇 가지 쓰고자 합니다. 첫째, 온라인 강의는 매우 유익했는데 동영상의 번호가 없었던 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둘째, 온라인 강의는 인터넷에서 매우 유익했는데 강의 책을 동시에 볼 수 없었던 점이 불편했습니다.셋째, 온라인 강의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점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