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배웠던 1,2학기 과정을 전체적으로 다시 복습하며, 중요한 부분이나 놓치고 지나간 부분을 다시 숙지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시험준비하며 헷갈려서 확실하지 않은 문제의 답들은 물어보고 도움을 받았는데, 거기에서 틀린 답을 전달받기도 하고 다른 분에게 알려주기도 해서 난감했습니다~ㅜㅜ
특히 203, 204 개인프로그램과 교사프로그램의 상담자 질문과 피상담자 질문이 많이 헷갈렸습니다.
건의사항으로는 각과를 마치고 25문항씩 문제를 풀고 나면, 틀린 문제 정답을 오픈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자격시험 볼 때 틀린 답으로 공부하지 않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제가 맞은 문제를 틀렸다고 채점하고 과락한 줄 알았는데...제대로 찾아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여러 상황 가운데 합격이 주님의 은혜네요~선교사님과 함께 공부한 동기분들께도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