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교회사역을 하면서, 함께 하는 지체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하여 고군분투하지만, 적절히 도울 수 없는 것에 한계를 느껴 성경적 상담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이라는 용어와 심리학이라는 용어가 마치 동일어 내지는 형제어인듯 여겨지는 이 세대 속에서, 수많은 그리스도인과 교회들에서도 상담을 위해서는 심리학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연시여기는것 같은 상황 속에서, 묵묵히 성경적인 말씀의 원리에 입각한 성경적상담의 길을 지켜주신 윤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삶 가운데 일어나는 나쁜 열매, 악순환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접속되어 하나님께서 베푸신 삶의 원리를 따를 때에만 해결될 수 있다는 성경적인 삶의 원리가 모든 상담의 장면에서 적용되어지기를, 특히 교회들을 통하여 '성경적인 상담'이 전문적으로 실시되고 발전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