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학차소감] 1학기 소감문  

밤마다 아이들을 재우고 나서
강의 2개, 과제 1개를 마치고, 다음날 낮에는 남편과 느꼈던 부분을 가지고 성경적 대화를 나눈 가슴벅찬 3주의 시간이였습니다.
가장 먼저는 공부를 하는 제가 피상담자가 되어 회복하고 변화되는 시간이여서 신기하기도, 재미있기도 하였습니다.

1학기 내용이 이렇게 가슴벅찬데 앞으로의 강의 내용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너무 됩니다.

 

모든 원리와 피상담자의 마음을 알기위해 여러 도형과 이미지로 설명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이해가 너무 잘되었고, 

교재와 내용 혼동에서 명쾌한 답과 도움을 주신 이문숙간사님, 정회진부간사님 그리고 윤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족들, 성도들,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저의 관점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이는 문제/단점에 주목하지 않으니, 누구와도 대화하는것에 편견/차별을 두지 않아 누구를 만나든 마음이 편해졌고

오히려 저를 힘들게했던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하고, 그 안의 선하게 창조하신 모습과 변화될 모습이 기대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1) 각 시험 후, 정답을 알고싶은데 확인이 어렵더라고요. 틀린문제만 표기되고 정답을 알지 못한것은 아쉬웠습니다. 

2) 제출한 과제내용이 회원이 아니더라도 확인가능하더라고요. 혹시나 상담을 했던 지인의 내용을 과제사례로 올린다면 검색과정에서 상담내용 노출이 있을까 염려되더라고요. 물론 저 스스로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2-28 (월) 10:59 2년전
1학기 마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온라인 학습에 익숙해지셔야 앞으로 다음 학기나 이후의 실습이나 상담이나 모든 것을 다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잘 넘으셨으니 다음 과정에서도 귀한 열매가 기대됩니다.

정답은 직접 교재에서 찾아보시거나 정 모르겠고 알고 싶으면 직접 간사님께 번호를 문의하면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나중에 이 시험을 또 치르게 되기 때문에 계속 공부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과제내용에는 그런 이유에서 너무 솔직(?)하게 적으시면 안 됩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인의 내용을 다른 사람처럼, 혹은 그 내용을 필요한 부분만 오픈하고 나머지 부분은 가리는 요령을 가지셔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상담을 배운 학생으로서 앞으로 많은 경험을 공유할 때가 있는데 그런 지혜를 나타내지 않으면 어려움을 맞게 됩니다.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않는 지혜, 말해도 숨겨주는 지혜, 정말 중요한 것만 말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그것을 연습하고 있으니 잘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과제를 비공개 해버리면 너무 쏟아내어(?) 버려서 나중에 본인도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히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상담기술에 배우게 되고 난이도가 상승된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필요하면 언제든지 세미나와 스터디와 카톡방에서 필요한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더욱 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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