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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바꾼다_소감]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6 [완독]  

'이성교제'부분을 읽고...
*'진로문제 부분은 지난학기 읽어 소감올렸습니다.

아이들 방학 동안에 친정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결혼하기 전 사용하였던 물건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결혼 전 많이 읽었던 심리학적 책들이 결국 '그 시절 나 자신에 대해 궁금하고 답을 알아가고자 부단히도 노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이성교재와 관련된 심리학도서도 많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노데이팅,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등등)

이성교재 책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청년시절에 성경적상담을 알았다면, 아니 이 단락의 내용을 내가 이해하게 되었다면 얼마나 빨리 헛된것(이성교재 안에서 존재감을 찾으려는)을 내려놓고 선순환으로 변한것들이 많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아쉬운만큼 스스로를 심리학적인 요소로 파고들고싶어하는 존경의 욕구와 이성관계 안에서 인정의 욕구, 쾌락의 욕구로 악순환으로 가고있는 청년들에게 소망을 심어줘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성교제 자체를 시도하지 않으려는 청년들이 무기력안에 잠재된 절망과 두려움, 그리고 신체적으로 드러나는 결혼에 대한 거부의 분노와 성중독에 대해 그들이 심층적으로 빠진것에 직면하고 그들의 부모를 위한 선순환이 아닌 그들 스스로를 위한 선순환의 소망과 은혜가 분명히 있음을 알려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재혼이나 노년의 이성교제도 이제는 드문일이 아니기에 지난날의 관계단절에서 관계회복으로 선순환되는 은혜가 성경적상담으로 인해 이루어질수있다는점에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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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4 (목) 01:40 1년전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책 완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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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4 (목) 16:57 1년전
'이걸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하는 생각은 제가 제일 일찍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가장 적절한 때에 알게 하셨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때에 있었던 일들은 그 수준에는 어쩔 수 없었던 것이었고 그때 성경적 상담을 알아서 더 성숙했었기를 바란다는 것이 오히려 욕심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제 알게 된 것을 앞으로 잘 활용하면 잘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구요. 성경적 상담은 인간의 본연의 핵심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말씀하신 재혼이나 노년의 이성교제나 혹은 몇몇 분들이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는 성교육이나 성생활에 대한 방향성에도 놀랍게 잘 적용됩니다. 그 본질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뜻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많은 시도와 열매가 가능하니까 제가 한 연구를 바탕으로 더 많은 열매를 거두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씨앗을 심을 수 있으니 필요한 영적양식을 위해서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는 사역의 삶을 시작해 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주소 추천 1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4 (목) 23:54 1년전
[@원장]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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