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자격시험소감] [3급 자격시험 소감]  

6학기의 시험분량에 대한 부담과 걱정, 새로 시행되어 자꾸 달라지는 상황이 미움이라는 감정이 되는건 떨어지기 싫은 저의 인간적인 욕구때문이였습니다.
이런 감정과 욕구를 버리고, 각 학기 문제들을 더 자세히 읽어보니 출제자의 의도(마음)을 파악하게 되고, 문제를 이해하게 되니 내용이 인식되어져서 좋은 결과를 갖게 된것같아 감사로 다가옵니다.

6학기 수료와 자격시험의 과정이 그저 막막하고 말이 안되는 조건이 아니기에
멈췄던 과정에서 힘을 내어 가셔서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수료하시고 시험에 도전하셔서 실습에서 함께하시기를 응원하고 소망합니다^^

추가건의: ’자격시험 합격‘의 의미가 곧 자격증 수료가 아니고 오히려 실습을 위한 ’실습시험/수료시험‘과 같은 의미로 느껴집니다. 의대를 마치고 인턴과정과 수련이 모두 마치면 그때 전문의 시험을 치고 자격증을 얻는것처럼 3급 자격시험이 실습 후 마지막 과정이 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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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2-27 (화) 16:01 1년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 경우 실습자격시험을 치고 나중에 자격시험을 또 쳐야 하는 두 번의 시험과정이 되어서 지금 자격시험을 실습자격시험으로 생각하고 실습이 완료되면 그대로 자격을 수여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시험을 여러 번 치면 확인이 되어서 좋기는 하지만 우리가 의대 수준은 아니어서 이후에 실습이 마친 뒤 그에 대한 또 시험을 치른다는 것은 좀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실습에서는 통찰을 얻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어서 그 통찰을 다시 시험으로 계량화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박사과정에서 종합시험을 치고 논문을 쓴 다음에 논문이 통과되면 그것으로 학위가 수여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진행과정은 필요에 따라서 계속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실습시험과 자격시험을 병행하는 것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네요. 지금까지 상담현장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 준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해 왔기 때문에 변경된 과정에 잘 따라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잘 준비하셔서 좋은 상담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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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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